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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7 00: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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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가 그만 하라고 할때 그만 해야하는 광대냐고 하는군요.
이 대목에서 좀 화가 나는데요..
저도 남자친구랑 얘기하다가 제가 들어서 아니다 싶은건 그자리에서 꼬집어서 말하는 편이거든요.
그러면 남자친구도 미안하다고 하고 바로 푸는 스타일인데요..
본인이 듣기싫은 소리를 하지말라고 했는데 그렇게 말을 한다는건..
[니가 싫던말던 나는 내가 하고싶은말 할거니까 듣던지 말던지 알아서 해라]
라고밖에 생각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