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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2013-01-25 21:17:48 1
사신의 낫 들고 있는 캐릭터들 보면 이해가 안 갔음. [새창]
2013/01/25 02:15:15
★ 비수더블넥 // 그게 사실인가요? 처음듣는 얘기인데..
단두대가 나오기 전에 사형 방법은 보통 교수형이었고 단두형을 집행하더라도 도끼를 사용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애초에 단두대가 나온 이유가 프랑스 혁명당시 사형시킬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형집행인이 과도한 노동(도끼질)에 시달리게되고.
그러다보니 힘이 빠져서 한번에 목을 못자르고 몇번씩 도끼질을 하게되고(사실 사람 머리를 한번에 잘라내기가 쉬운게 아닙니다.)
어차피 죽이는거지만 좀 잔인한거 아니냐 사형시킬 사람도 많은데 너무 시간걸린다 한방에 끝내도록 단두대를 쓰자.
이래서 쓰게된 거니까요.

실제로 저 낫은 보기엔 무시무시 하지만 머리를 자르거나 무기로 사용하기는 매우 까다로운 물건입니다.
밀 같은 작물을 수확하는 용도로 고안된 물건이예요.
784 2013-01-25 19:56:39 0
19)구강성교수간장면 [새창]
2013/01/25 02:10:53
너무 노골적인 낚시 제목이라서 다 예상하고 들어왔음.
구강성 이라는 교수가 있나보네. 근데 간장면이라는 라면도 있나? 하면서 들어옴.
좀 식상하네요.
783 2013-01-20 21:11:15 0
실력에 비해 너무 늦게 뜬 배우 [새창]
2013/01/20 16:42:38
★ 고뤠에 // 그거 원래 원작자가 서울에서 1년 살았던적이 있어서 배경으로 한국을 사용한거예요. 일본에 있었으면 도쿄가 배경이었겠죠.
근데 고의적으로 한국으로 장소배경의 포커스가 맞춰지지 않도록 한중일을 짬뽕 시켰어요.
미래가 배경이기 때문에 우리가 사는 현재의 한국과 거리를 두기위한 소설적 장치죠.
원작에 보면 동묘공원에서 뒷산으로 후지산이 보인다는 묘사도 있어요.

전 아직 이 영화 안봤는데.. 사실 실망할까봐 안보고 있습니다.
원작 소설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손미 451은 정말.. 원작소설 읽고서 몇일간 가슴이 아릴 정도거든요.
영화보고 괜찮았다 싶은 분들은 책으로 읽어보세요.
782 2013-01-20 20:29:56 0
필리핀의택시사기.... [새창]
2013/01/20 01:30:34
부패한 정권이 가장 싸게 경찰의 충성을 얻어낼수 있는 방법이 바로.. 경찰의 부패를 용인하는 것이죠.
781 2013-01-20 20:25:06 0
주차의정석.gif [새창]
2013/01/20 03:50:43
운전자는 벨트만 했으면 크게 다치진 않았을거 같은데.
조수석은 사람이 탔으면 크게 다쳤을거 같네요.
780 2013-01-18 12:21:18 0
고양이가 우는데 맨날 의문형이예요 ㅋㅋㅋ [새창]
2013/01/18 02:22:25
괭이랑 살다보면 울음소리로 의도하는거 대충 감이 오죠
779 2013-01-11 14:13:05 0
학교에서 일하는데 고양이가 들어왔어요.. [새창]
2013/01/11 13:03:43
어미잃은 새끼고양이도 아니고 그냥 놀러온 고양이일 가능성이 높은데 건물 밖으로 나가게만 도와 주시면 됩니다.
동물보호소에서는 2주 보호하다가 안락사 시킵니다.
778 2013-01-10 20:12:44 1
셔츠를 2억5천에 샀다고? 야! 니 셔츠는 금으로 만들었냐? [새창]
2013/01/10 11:48:05
여자들의 관심은 어떨지 모르지만 강도들의 관심은 확실하게 끌겠네요.
777 2013-01-09 20:47:02 6
진정한 마약물질. [새창]
2013/01/09 13:05:04
위에분이 자살중독이라고 언급 하시건 엔돌핀과는 별 상관이 없구요.
사정 직전에 목을 졸라서 뇌로 가는 혈류를 막으면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오르가즘이 증폭이 됩니다.
오르가즘 시스템상 여자는 안되고 남자만 됩니다.
이것에 대한 10년간의 통계가 언급된 것을 본적이 있는데 대략 3천명정도가 이짓하다가 죽었다고 본 기억이 있네요.
절대 흉내내지 마세요.
776 2013-01-05 19:24:49 0
[새창]
모바일에서도 더블클릭같이 바로 맨 아래로 내려가는 기능이 있으면 참 좋겠어요.
775 2013-01-05 19:06:30 5
애니 극 카운터 [새창]
2013/01/05 14:22:21
그러면 고영욱 극 카운터는 케이틀린임?
774 2013-01-05 19:00:34 1
픽사 단편 애니메이션 [새창]
2013/01/05 15:11:50
천주교 //
처음에 로고에 나오는 랜턴은 픽사로 인해서 제품화 된게 아니라 룩소(LUXO) 라는 조명기구 회사의 제품인데 애니매이션 테스트
캐릭터 용도로 사용한게 인연이 되어 픽사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있죠.
어찌보면 픽사 최초의 캐릭터 이기에 <룩소 주니어> 라는 이름도 있어요.
773 2013-01-05 19:00:34 33
픽사 단편 애니메이션 [새창]
2013/01/06 03:20:07
천주교 //
처음에 로고에 나오는 랜턴은 픽사로 인해서 제품화 된게 아니라 룩소(LUXO) 라는 조명기구 회사의 제품인데 애니매이션 테스트
캐릭터 용도로 사용한게 인연이 되어 픽사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있죠.
어찌보면 픽사 최초의 캐릭터 이기에 <룩소 주니어> 라는 이름도 있어요.
772 2013-01-04 00:57:53 0
택시기사의 손님 태우기 차선변경스킬 [새창]
2012/07/03 08:36:36
새해라 내가 작년에 무슨 댓글을 달고 살았나 보다가 이걸 보게 됐네요.
저도 이말을 하렵니다.
<언제고 이글을 보시려나 모르겠지만.>
ㅎㅎㅎ 별 뜻은 없습니다. 그냥 소소한 이벤트 같은 느낌이네요. 어차피 이글 안보실테니 .
일단 옆차로는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운전자이고 이게 잘못되었다고 하시는데 제 글을 잘 보시면
택시의 동선이 블박차주의 시야 사각만 계속 따라서 움직이고 있다는 말을 했습니다.
주행중 시야각의 변화에 따라서 전방 도로의 모든 상황이 파악 되었지만! 택시만이 숨어있던거죠.

다시말해서 블박 차주 입장에서는 옆에서 브레이크 밟고있는 차가 내쪽으로 뛰어들지 않는 이상 문제될게 없는 상황인거죠.
옆차선의 차와는 전혀 상관 없다는 운전습관을 가진 사람이라고 비난할수는 없다는 얘깁니다.

일단 그렇구요.
오히려 가속한다고 하시는데 그건 시야각 착시현상 때문입니다.
속도는 그대로 유지되고 클락션 누르면서 감속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택시를 인지한 시점부터 택시와 추돌위험이 있던 구간 까지의 시간이 2초가 안됩니다. 블박은 룸미러쪽에 있다는걸 감안하면
운전자가 택시를 인지하고 -> 추돌위험 대처를 하고 -> 그게 성공하기까지 여유시간은 잘해야 1초정도 같네요.
거기에 택시의 스피드는 느립니다. 머릿속에서는 생각하겠죠. 어어! 택시가 갑자기 어디서 나왔지??
그게중요한게 아니지! 저거 설마 차선 계속 째고 들어오려고 하나? 속도가 느린거 같은데 멈추겠지? 어어~ 설마 들어오나? 등등 복잡한 판단이 있었겠죠.
반응 빠른 운전자였으면 닥치고 급브레이크를 밟았겠지만 당황하게 되는 상황이고 당황하면 일단 비켜가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의로 그러는게 아니라요. 전 놀라서 중앙선 넘어서 비켜가는 사람도 봤어요.
저는 오히려 블박차주를 칭찬하고 싶은게 어리버리한 운전자였으면 택시 피하려다 택시 타려고 차도로 내려서는 사람을
칠수도 있었는데 잘 피해갔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렇습니다.
블박운전자는 법규 위반사항이 없습니다. 반면에 택시는 명백하게 사고 위험이 크기때문에 법규로 금지 되어있는 도로교통법을
계속 위반하고 있다는 얘깁니다.
블박 운전자가 도덕책에 나올법한 최선의 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비난 받는것은 부당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쪽팔린거 각오하고 말하라고 했던 댓글은 사과 하겠습니다.
술김에 아무도 안보겠지 싶어서 술김에 호기부리며 끄적거린 기억이 나네요. 제가 쪽팔립니다.
771 2013-01-03 21:20:39 1
태권도는 화려한 맛에 보는거죠.avi [새창]
2013/01/03 14:29:43
다른스포츠보다 특히 태권도는 호구 필수인게 안좋게 맞으면 골절이나 장파열이 되기 쉽거든요.
특히 뒤차기 같은건 위력이 너무 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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