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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2013-03-01 20:59:10 13
아동야동후 징역류.gisa [새창]
2013/03/01 20:42:30
1000년이 좀 이해가 안되는 분들을 위한 설명.
우리나라는 최대 몇년까지 구형가능. 이런식이지만
미국은 배심원이 유죄/무죄 판결을 하고 판사가 형량을 부과하는 방식입니다.
일단 배심원들이 유죄라고 선언하면 판사가 형량을 결정하는데 이때 죄질이 파렴치해서 규정된 형량이 모자랄지경이다 싶으면
감형이나 기타 이유로 절대 풀려나지 못하도록 징벌적 형량추가를 할수있는 재량이 판사에게 있습니다.
"법을 위반했고 유죄가 인정되었으니 5년 징역에 하드에 보관된 야동 한개당 1년씩 형량을 추가한다." 이런식이죠.
위에 사진에 컴이 여러대 있는거 보니 아동포르노 천개쯤 가지고 있었나보네요.
829 2013-02-28 21:41:50 3
마지막항암치료들어갑니다 [새창]
2013/02/28 20:51:54
힘내세요!!!
828 2013-02-28 21:41:50 16
마지막항암치료들어갑니다 [새창]
2013/02/28 21:44:44
힘내세요!!!
827 2013-02-28 21:14:24 6
굵고 짧은 군대 이야기 [새창]
2013/02/28 19:30:38
동생 동기가 군견병이어서 동생한테 몇가지 줏어들은게 있는데 그중 인상깊던게
군견은 6개월인가? 암튼 주기적으로 훈련소로 입소해서 재훈련을 받습니다.
그때 테스트중 하나가 때릴것처럼 손을 확 들어올렸을때 군견이 움찔 하거나 피하려고 하면
군견병이 군견을 때린적이 있다고 판단. 담당 군견병은 바로 영창이라고 합니다.
군견은 사람을 무서워하면 안되거든요.
826 2013-02-28 03:36:04 5
살인과 자살을 부르는 사람들.. [새창]
2013/02/28 02:09:14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의 정권 주기에 따른 자살율을 근거로 나온 책입니다.
공화당 정권이 자살율을 끌어올리고 민주당정권이 올라간 자살율을 끌어내리는 식이죠.
우리나라로 치면 공화당이 새누리당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연구가 나오기 전까지는 자살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 자체가 너무나도 중구난방이고 개인적인 이유라고 생각되었기에
어느해는 자살율이 올라가고 어느해는 내려가고 하는데에 큰 이유가 있다는 생각 자체를 할수 없었죠.

하지만 정권과 자살율에 대한 데이터가 너무나도 일관되고 정확한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근거없는 얘기라는 말도 꺼내기 힘들정도입니다.
직접적으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 사회가 지향하는 정치적 방향성이 인간에게 끼치는 영향이 엄청나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힘있는 소수에게 유리한 정치냐 아니면 다수를 위한 정치냐인데..
아이러니하게도 힘있는 소수를 위한 정치가 정권 획득에도 유리하고 유지에도 유리합니다.
이건 [독재자를 위한 핸드북] 이라는 책을 보시면 그 메카니즘을 이해 할수 있습니다.

기회되면 읽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세부적인 내용도 매우 흥미롭습니다.
825 2013-02-23 20:59:34 0
진짜 몇년전 겪은실환데요 아직까지 미스테리예요;;; [새창]
2013/02/23 14:50:00
92년도였던걸로 기억함.
주먹보다 조금 큰 생쥐 인형이었는데 공처럼 던지고 놀다가 마루 끝으로 떨어짐.
줏으러 가보니 없음.
먼거리도 아니었고 두어걸음 떨어진 마당 바닥이고 어디 숨겨질 곳도 없었는데.
동생이랑 둘이서 놀랐던 기억이 있음. 미스테리임..
824 2013-02-23 14:00:53 0
롤리타;;;;;;; [새창]
2013/02/22 17:13:50
롤리타는 나이가 좀 들어서 읽는게 좋긴 할겁니다.
선정적이라 안된다는 얘기는 아니구요.

스노우맨은.. 음.. 그거 토막살인 나오고 불륜을 테마로 잡고 뭐 그런내용이라
좀 칙칙한 내용이죠..
823 2013-02-22 15:26:27 0
펌)악마의 술 압생트 [새창]
2013/02/22 01:22:34
★ 악몽꾼아이//
노란색에 대한 집착효과라고 언급하시기에 덧붙이자면
압생트가 눈에 안좋은 작용을 해서 색의 명도를 제대로 볼수 없게 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강렬한 색을 쓰게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아마 이걸 보신거 같네요.
822 2013-02-22 14:33:25 21
모솔계의 화신 [새창]
2013/02/22 13:50:09
이제와서 뭘 숨기겠습니까.
사실 저분의 마법이 아니었다면 인류는 1999년과 2012년을 무사히 넘기지 못했습니다.
821 2013-02-22 14:33:25 265
모솔계의 화신 [새창]
2013/02/22 14:51:28
이제와서 뭘 숨기겠습니까.
사실 저분의 마법이 아니었다면 인류는 1999년과 2012년을 무사히 넘기지 못했습니다.
820 2013-02-21 18:46:36 0
지리는 고공 서커스 [새창]
2013/02/21 16:04:26
발 하나 뗄때 나도모르게 "어어~!!"
소리질렀다..
819 2013-02-21 18:32:04 0
뒷통 슈우우웃 !! [새창]
2013/02/21 00:46:31
저런 경우는 자살골로 카운트 되나요?
818 2013-02-21 18:16:00 0
[익명]심각합니다 시체애호증같은게있는거같습니다 [새창]
2013/02/21 09:08:32
스스로 비정상이라고 느끼기 때문에 당황하시는거 같네요.
정신병리학적으로 정상과 비정상을 구분하는 뚜렷한 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 개인적 의견은 비정상이라는건 상대적인 것이므로 궁극적으로는 의미없는 것이라 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보자면, 반사회적 성향이 두드러지고 그것을 행동에 옮기는 경우는 비정상 이라고 불러야 할겁니다.
예를들어 수십명을 강간하고 죽인 싸이코 연쇄살인마를 정상인이라 볼수야 없는 노릇이죠.

사실 본문 내용이 사실인지 소설인지 긴가민가 하지만
만약 사실이고 두렵고 당황스러우시다면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세요.
위에 정신과 기록 남으니 병원가지 말라고 하는 얘기는 무시하세요.
만약 님이 진짜 문제가 있다면 나중에 큰 사고가 생길수도 있으니 병원에 반드시 가야하는거구요.
만약 님이 문제가 없어서 단순 상담만 받게 된다면 그걸로 불이익을 받을 일은 없습니다.
어느 경우가 됐든 님이 스스로가 걱정 된다면 상담을 받는것이 논리적으로도 상식적으로도 옳습니다.
817 2013-02-20 23:11:41 0
[새창]
하나더 이건 약간 진지하게.
56번을 보니 동위원소 측정을 위한 특정 원소가 없어서 화석의 연대를 조사할수 없다는데..
그렇다면 탄소가 없다는 얘기네요.
이건 포켓몬들이 규소기반 생명체임을 암시하는 것일까요??
816 2013-02-20 22:00:19 0
[새창]
10번...
그러면 포켓몬을 뼈까지 먹은다음에 강물을 마시면...
스플래터 무비가 되는건가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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