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은 사고 위험 때문에 하지 말라고 하는게 맞아요. 법규상 금지된건 아닙니다. 휴가중인 군인은 술을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음주운전으로 사고라도 나면 일단 지휘관이 문책 당하기 때문이죠. 다만.. 모자 벗고 다니는건 규정위반이 맞습니다. 군인의 사명중 하나가 국민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면 안됩니다.
게임에 몇천만원 들인분도 있고 게임으로 몇천만원 번 분들도 있네요. 어차피 인생은 남에게 피해 안주면 자기 하고싶은대로 사는게 답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게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게임에 저렇게 큰돈을 쓰거나 벌거나 하는게 신기하네요. 저처럼 평범한 사람과는 뭔가 특별한 재능이 있는가보다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 이분들이 뭔가 생산적인 다른것에 열정을 쏟았다면 대단한 것을 이룰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게.. 물론 글쓴님의 심정은 이해 합니다만. 냉정하게 말해서 민주주의의 기본원칙은 자신을 대변해 줄 사람을 뽑는거죠. 과격한 말이지만 까놓고 말해서 내주머니 채워줄 사람 뽑는다고 해도 크게 틀린말은 아니라는 얘깁니다. 다만. 문제는 분명히 내주머니를 털어갈 사람인게 뻔한데 그걸 모르고 뽑는 사람들이 많다는겁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무지함이 비극을 만드는 겁니다.
그게.. 물론 글쓴님의 심정은 이해 합니다만. 냉정하게 말해서 민주주의의 기본원칙은 자신을 대변해 줄 사람을 뽑는거죠. 과격한 말이지만 까놓고 말해서 내주머니 채워줄 사람 뽑는다고 해도 크게 틀린말은 아니라는 얘깁니다. 다만. 문제는 분명히 내주머니를 털어갈 사람인게 뻔한데 그걸 모르고 뽑는 사람들이 많다는겁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무지함이 비극을 만드는 겁니다.
7광구 TV에서 하는거 15분 정도 봤는데.. 감독의 역량부족 같아 보이던데요. 연기를 잡아내는 앵글이나 화면전환 같은 것들이 0.5초씩 엇나가는 느낌? 긴박감 있는 장면에 편집으로라도 분위기를 살려야 하는데 계속 엇박자 나더라구요. 필름 그대로 가지고 편집만 제대로 해도 훨 낫겠다는 생각 했었음.
유학이라고 표현은 했지만 진짜 유학이 아니라 군사외교관련 파견이 아니었을까요? 대사관 무관으로 갔다면 공식 파견이니 유학이라고 할 이유는 없을거고.. 비공식적으로 갔나? 볼리비아라면 리튬같은 전략자원이 먼저 떠오르는 곳인데 설마 소금호수라고 해서 해군장교를 파견한건 아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