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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2013-02-15 22:11:48 46
러시아에 운석충돌 100여명 사상자.... [새창]
2013/02/15 22:24:07
하루평균 15000개 정도의 크고작은 운석이 대기권으로 진입하지만 대부분 타버리고 지표면까지 도달하는것은
약 2000개 정도라고 추산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사람이 살지 않는 곳으로 -거의 바다- 떨어지기 때문에 사람들이 잘 모릅니다.
영상의 운석은 상당히 크네요.
생각해보면 운석에 맞아 죽는일이 불가능한 일도 아닌거죠 ㄷㄷ;;
799 2013-02-10 15:01:52 0
19) 음란마귀테스팅 하나 둘 [새창]
2013/02/10 02:54:28
작성자님 이중턱이 아니라 참 다행이네요...
798 2013-02-07 20:40:20 0
다마스쿠스검의 비밀 [새창]
2013/02/07 03:41:53
요새 다마스커스 무늬 내는 나이프들은 종류가 다른 금속을 접쇠방식으로 꼬아서 그냥 무늬만 내는겁니다.
797 2013-02-07 19:07:55 2
조선시대에 첫 눈이 오면 왕실에서는.. [새창]
2013/02/07 05:23:35
우와..
처음들어봐요.
사실 조선시대는 신하와 왕 간의 힘겨루기가 살벌했던 기억이 너무많다보니
이런 일화가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멋지네요 ^^
796 2013-02-05 18:48:10 0
치느의 퍽퍽살 좋아하시는분들! [새창]
2013/02/05 00:49:12
★ 트리니티99//
그 오빠가 님 정말 좋아했네요.
그렇게 배려 해 주는 사람 다시만나기 힘들텐데..
795 2013-02-03 03:27:54 0
남극탐험사 - 아문센과 스콧 [새창]
2013/02/03 00:41:13
스콧 탐험대의 비극은.... 사실을 알아도 안타깝기는 마찬가지죠..
다른사람들이 보기에 무모할 정도로 보이는 모험을 감행하는 사람들에게 인간적으로 완벽하길 바라기는 무리입니다.
애초에 그런 훌륭한 인격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런 위험한 짓을 안하겠죠 ㅎㅎ
이거 미친넘 아닌가 싶은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대박을 내던가 쪽박을 내던가 하는 그런..
낭만에 살고 죽던 시절이 있었던 것 뿐입니다..

걍 뭐 그런거 같고요.
스콧 원정대의 비극에 대한 원인중 하나를 소개하자면.
돌아올때를 대비해서 보급기지를 만들면서 갔는데 그 보급품을 보관하던 용기를 주석으로 만들었던게 안좋았던거죠.
주석은 저온에서 분자 재배열이 일어나는 원소입니다. 쉽게말해서 온도변화에 따라 물병에 금이가서 물이 다 샌다는거죠.
그래서 연료인 등유가 모두 전멸해 버렸습니다.

주석의 자세한 재배열온도 정보를 확인하려고 구글링 했는데 못찾겠네요. 주변에 화학전공 했던분한테 물어보세요.
저는 자러갑니다. 졸려서 도저히
794 2013-02-03 02:44:20 1
일병 말호봉의 패기 [새창]
2013/02/03 00:11:16
거 근데 나름 전역자도 궁금한거 있어요.
저같은 경우 제대하고 이등별이라는 계급이 생겼다는데 이게 대체 얼마나 병맛인지 참 궁금했음.
궁금하다는 자체에서 안심이 되기도 했고.
793 2013-02-02 22:51:23 0
왜 카르마를 무시하죠?? [새창]
2013/02/02 22:38:09
카르마 스킬은 매우 좋지만 그 효율을 극대화 할수있는 상황과
실질적인 플레이 상황이 연동이 안되는(오히려 상반되는) 딜레마가 큽니다.
구조적 문제라서 이걸 컨과 스킬이해로 클리어 할수 있긴 하지만.
상대방도 어느정도만 카르마 스킬을 숙지한다면 충분히 피해갈수 있어서..
792 2013-01-31 21:47:16 0
고양이 감옥살이ㅎㅎㅎ [새창]
2013/01/31 15:22:01
고양이는 밀폐된 좁은 공간을 오히려 좋아합니다. 본능입니다.
고양이들이 사고치면 상주고 계시는거임.
791 2013-01-28 23:40:17 0
얘 버려진애 맞는거 같죠? (동영상) [새창]
2013/01/28 14:34:41
그냥 놓아기르는 고양이 일수도 있습니다.
함부로 거두지 않는게 좋아요.
이런경우에 정 안되겠다 싶으면 목걸이 해준담에
키우는 고양이인지 물어보는 쪽지를 달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790 2013-01-27 22:29:30 1
[BGM]세계관 - 펜타킬 [새창]
2013/01/27 15:30:28
요릭 스킨은 건스&로지스의 리드기타 슬래쉬가 모티브.
카서스 스킨은 디트로이트 메탈시티의 크라우저 2세가 모티브.
789 2013-01-27 21:36:58 0
인터넷 , 게임 속의 신기한 이스터에그 [새창]
2013/01/27 15:14:35
원래 이스터 에그의 뜻은 부활절달걀 삶은계란에 색칠해서 보물찾기 하는 풍습에서 유래.
프로그래머들이 자기가 만든 프로그램에 의도된 버그?를 숨겨놓는 것에서 이스터에그의 사전적 의미가 늘어나게 됐죠.

혹시 이스터에그라는 단어 자체를 처음 들어보는 분들은 오해 할까봐 추가설명.
788 2013-01-27 21:36:58 16
인터넷 , 게임 속의 신기한 이스터에그 [새창]
2013/01/27 22:43:47
원래 이스터 에그의 뜻은 부활절달걀 삶은계란에 색칠해서 보물찾기 하는 풍습에서 유래.
프로그래머들이 자기가 만든 프로그램에 의도된 버그?를 숨겨놓는 것에서 이스터에그의 사전적 의미가 늘어나게 됐죠.

혹시 이스터에그라는 단어 자체를 처음 들어보는 분들은 오해 할까봐 추가설명.
787 2013-01-26 16:40:20 14
알비노모델 너무이쁜듯 [새창]
2013/01/26 12:53:25
반쯤은 일 때문에 알비노인분 두번 만난적 있는데 익숙하지 않아서겠지만 실제로 보면 위화감이 좀 생기더라구요.
사람이 아니라 인형 같다는 느낌.. 약간 무섭기도 한게
눈썹이 표가 잘 안나서 눈썹민사람 같아보이고 표정을 읽기가 약간 혼란스러움. 왠지 육식동물을 보는 느낌이 들어요.
외국인이랑 비슷하지 않느냐 하면 결정적으로 다른게 속눈썹임.
본문사진에도 속눈썹 강조된 사진 있는데 이거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굉장히 위화감이 듭니다.
남과 다른 용모로 많이 힘들었겠구나 싶었는데 정작 본인은
사람들의 시선을 은근히 즐기는 느낌이더라구요.
여자들한테 인기도 있어보이고...
786 2013-01-25 22:31:30 0
흔한 천식환자의 호흡기 사용법 [새창]
2013/01/24 17:33:28
저도 저 에피소드 보면서 참 많이 웃었지만 ㅎㅎㅎㅎㅎ
간만에 진지한번 먹어보자면!!
저건 전적으로 사용법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은 병원측의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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