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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2013-03-11 22:33:49 0
[새창]
대전에 퇴미도서관 이라는 작은 도서관이 있습니다.
저도 지금은 근처에 살지 않아서 안가본지 참 오래됐네요.
대흥동의 야트막한 언덕 위에 있구요. 벚꽃나무가 많아서 꽃놀이에도 좋았죠.
컵 탄산음료 자판기가 있었는데요. 얼음과 함께 담겨 나오던 엄청나게 주입된 탄산이 기억납니다. 맛이 끝내줬죠.
889 2013-03-11 22:27:30 0
유럽역사 관련 책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13/03/11 20:38:21
교수님들 이라고 하시면 듣고있는 유럽사에 관한 강의가 여러개인가보죠?
단순히 유럽사 강의를 듣기위한 사전 정보가 필요하시면 역사적 큰 사건 몇개 나열한 책보다는
강의에 해당하는 부분의 연대표를 외우시는게 나을거예요.

유럽사 정도 되면 종교나 금융 질병 이데올로기 예술 등등 한가지 테마를 가지고 나오는 책들이 대부분이라
강의 제목이라도 말해주시면 관련된 괜찮게 봤던 책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888 2013-03-11 19:17:49 0
[새창]
슈퍼마리오 태양 하나는 알겠네요.
887 2013-03-11 18:52:51 0
으하하하하핫 2년후에뵈요~ [새창]
2013/03/11 09:58:11
제목도 내용도 패기가 있어 좋네요.
군생활 당연히 힘들겠지만 2년이라는 시간은 싫어도 지나간다는걸 명심하시고
전역후 남은 평생동안 나는 군생활도 멋지게 보냈지 하면서 자신할 수 있는 사람이 되시길!
886 2013-03-11 05:32:44 0
수학관련 서적에 어떤게 있나요? [새창]
2013/03/10 22:37:08
[초끈이론의 진실 : 이론 입자물리학의 역사와 현주소] 괜찮을 겁니다.
이론물리학 이라는게 실질적으로 수학이라. 수학 얘기만 나옵니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보다는 좀 빡빡하겠지만 초끈이론이 대체 무엇이고 이게 한두개의 이론을 말하는게 아니라는것
무섭게 발전하던 인간의 과학과 수학이 정체되어 있는 상황이라는 것 등등..
"초끈이론? 그거 우주는 끈으로 만들어져 있대. 자세한건 몰라." 했던것을 알려줍니다.
현대 물리학과 수학의 정점이라고 할수있는 초끈이론에 대한 개념을 박아주는 책이라는 그 자체에서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885 2013-03-10 21:01:06 0
<책 나눔> 수학전공,수학교육학,한국사문제집 등 [새창]
2013/03/11 23:54:54
이건 책게에만 있으면 주인 나타나기는 힘들겠는데요.
워낙 사람 적은 게시판이라.
일단 베스트라도 보내서 주인 찾아보죠.
884 2013-03-10 03:42:00 3
책을 너무 늦게 읽는데요 [새창]
2013/03/09 23:06:38
저 유명한 캠릿브지 대학의 연구보고서처럼ㅎㅎ
단어의 시작과 끝이 중요하고 중간의 순서가 살짝 바뀌어도 뇌가 알아서 단어의 알파벳을 문맥에 맞게 재구성합니다.
인간의 뇌는 자주 반복되어 익숙한 작업을 패키지화 해서 연산처리하기 때문인데요 단어를 읽는 것도 같은 작용을 합니다.
이걸 문장으로 확대시키는 기술이 속독법인데 상계동올림픽님 말처럼 대략적인 내용파악만 됩니다.
위의 분들이 말하신 것 처럼 많이 읽다 보면 속도는 자연스럽게 빨라집니다.

근데 책 읽는 재미를 즐기시려면 최대한 천천히 문장을 곱씹으며 보시는게 좋아요.
소설이라면 장면묘사나 풍경, 인물의 외모, 특징, 성격, 자리배치, 대화의 억양 이런걸 머릿속에 이리저리 그리면서 보시면 가장 좋겠죠.
작가들이 한 문장을 완성하기 위해서 들이는 시간과 노력이란 대단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염두에 두면 또 다른 재미가 있어요.
마음에 드는 문장이 나오면 만약 내가 이 문장을 썼다면 어떻게 썼을지 이리저리 바꿔보기도 하고
번역 소설이면 이게 분명히 말장난을 하는 부분인거 같은데 어떤 단어와 문장구성이었을까 싶은것도 있구요.
영미권 소설이면 한국어와 어순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재미도 있습니다.
어떤때는 번역하신분이 해당분야의 배경지식이 없는 경우가 있어서 엉뚱하게 번역해 놓은거 발견하고 히죽거리기도 하구요.
천천히 읽는게 안좋은게 아니예요. 근데.. 얼마나 오래 걸리신다는건지 정확히 모르고 이런말 하려니 좀 불안하긴 하네요.
883 2013-03-09 14:14:09 1
쾌도난마 한국경제 읽어보신 분? [새창]
2013/03/09 09:21:13
책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투표의 정답은 사람들 개개인이 우선시하는
이해관계에 따라 다르겠지요.
그게 금전일 수도 있고 사회정의가 될 수도 있고 종교적 신념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현대사회의 경제는 수많은 요소들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너무나도
복잡하기 때문에 정답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 없죠.
게다가 상반되는 개개인의 욕구라는게 경제정책에 있어서 정답이
있을 수 없게 합니다.

다만 개인에 한정한다면 정답이 나올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대통령이 추진하는 경제정책이 한두가지가 아니고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그것에 모두 해당하는 개인이 있어서
내 투표는 정답이었다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 나올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투표로 정답을 찾으려 하시는 것보다 정답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누구인지를
찾아보신다면 다음투표는 조금 더 만족스러우실거라 생각 합니다.
882 2013-03-09 04:05:26 1
배고픈 새끼 고양이들 [새창]
2013/03/09 03:38:32
22초..
버틸수가 없다 ;;;
881 2013-03-09 04:00:59 0
갑자기 집에 벌레떼가 나타났어요 [새창]
2013/03/09 00:17:40
개미예요.
저도 예전에 한옥집 살때 일년에 하루 난리가 났었죠.
그 집도 기둥같은게 나무로 되어있지 않나요?
사실 그거 집에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나무를 다 파먹으니 ;;
880 2013-03-09 02:42:50 0
러시아에서는 당연한 일들 [새창]
2013/03/09 01:58:23
마지막 사진은 6자를 거꾸로 붙인거겠죠? ;;
879 2013-03-09 02:42:50 4
러시아에서는 당연한 일들 [새창]
2013/03/09 04:57:42
마지막 사진은 6자를 거꾸로 붙인거겠죠? ;;
878 2013-03-09 02:39:37 2
(BGM) 저스틴비버 최근 [새창]
2013/03/09 00:37:04
저동네 파파라치들이 저렇게 욕하고 막나가는건 일부러 열받게 해서 얻어 맞으려는 의도도 있어요.
합의금 왕창 뜯어내서 팔자 고치려는거죠;;
877 2013-03-09 02:39:37 132
(BGM) 저스틴비버 최근 [새창]
2013/03/09 05:02:26
저동네 파파라치들이 저렇게 욕하고 막나가는건 일부러 열받게 해서 얻어 맞으려는 의도도 있어요.
합의금 왕창 뜯어내서 팔자 고치려는거죠;;
876 2013-03-08 20:12:01 2
[bgm]개솔직 돌직구.jpg [새창]
2013/03/08 18:28:12
트와일라잇 시리즈.. 간단하게 독후감을 말하자면
백마탄 갑부왕자님과 불노불사에 대한 망상을 글로 옮겨서 여자들의 허영심을 충족시키는데 성공한 판타지 소설.
재미있게 쓰긴 했는데 본문에 나온것처럼 이여자 미친거 아냐.. 싶은 부분들이 확실히 있음.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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