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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속청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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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2022-07-17 23:17:10 0
이름과 실제가 다른 음식들 .jpg [새창]
2022/07/17 17:34:55
바몬드 카레가 대체 뭔가 했는데 버몬트였군요. 영진 구론산 바몬드도 저 버몬트일까요?
185 2022-07-16 23:26:15 0
[새창]
이건 또 조금 다른 시각으로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교과서 뿐 아니라, 아동용 애니메이션에서도 보이는 패턴인데요. 여아는 상냥하고 착하며 똑똑하고 헌신적이에요. 남아는 장난꾸러기 사고뭉치 이기적이고 못된 모습도 보여요. 여아 캐릭터는 거의 그러지 않지요. 저는 딸을 키우는데요. 여성이니까 착하고 상냥하고 똑똑해야하고 헌신해야한다고 주입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자는 못되어서도 안되고 사고를 쳐서도 안되고 다른 친구들을 잘 돌보아주어야하고 상냥하고 요리를 좋아해야 하는 것이 대부분의 아동용 컨텐츠에서 설정하는 여아 캐릭터입니다. 뽀로로에서 뽀로로는 친구들과 다투고 싸우고 화내고 다하죠. 루피와 패티는 거의 그런 일 없습니다. 다툼이 있어도 루피 패티의 요리 실력을 두고 친구들의 평가에 따라 삐지는 정도. 코코몽은 사고뭉치 잘난척 우주최고인데, 아로미는 예쁜 아로미고 새침한 성격일 뿐입니다. 로보카 폴리의 앰버는 간호를 맡고 있는 상냥하기 그지없는 캐릭터고요. 사고뭉치 역할인 헬리는 남자캐릭터고요. 제 아이도 저학년인데요. 이런 식의 교육은 전 세대의 고정관념 성역할을 반영하는 것이라 한숨나올 때가 많습니다.
184 2022-07-15 02:08:04 0
많은 사람들이 말리면 들어야 하는 이유... [새창]
2022/07/14 15:40:59
인간극장에 아픈 어머니 봉양하던 모습이 선해서 정말 그 이상한 결혼 알기만 알면 말리고 싶었는데.. 인생은 기니까요.. 수십년전 인간극장에서 봤던 낸시랭과 지금 낸시랭은 또 다르겠지만.. 어쨌든 고운 마음씨 가진 사람이었어요.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183 2022-07-15 00:20:2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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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게 불과 50년전 다른 나라도 아닌 미국의 상업광고라니.. 저는 옛날 드라마를 보는게 취미인데, 20년, 10년 전 드라마를 봐도 세상에 저게 방송이 되었다고?? 싶은 내용이 꽤 있어요. 젊은 커플이 다투다가 갑자기 남자가 여자 뺨을 세차게 때리고는 네가 말을 안들으니 때릴 수밖에!! 하고 질질 끌고가 차에 태운다든지.. 심지어 가족극의 막내딸과 막내사위 연애 에피중, 저런 데이트폭행 장면이 아무렇지도 않게 나옵니다. 그 커플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요; 요즘 같으면 장르물 에피소드인데..
한 30년 전 드라마는 여성들끼리 캬바레에 갔다가 남편들에게 들킨 다음 날, 개울가에 한 타래씩 빨래 들고 나와 앉아서는 서로 멍든 눈, 터진 입술, 멍든 광대를 보고 야너두? 하면서 깔깔대며 웃는 장면이 엔딩이기도 해요.
외도를 한게 아니라, 그냥 캬바레 가서 하루 저녁 놀고 와서 맞은 것..
세상이 많이 변했지요. 누군가는 세상이 좋아졌다고 할거고, 누군가는 아직도 멀었다고 하겠고요.
182 2022-07-15 00:07:25 2
조상님 살아돌아오실듯 [새창]
2022/07/14 17:59:58
어차피 제사지낸 후 음식, 산 사람이 먹을건데, 후손들이 비건이면 당연히 고기 없이 올리는거겠죠. 다 버릴걸 조상님 와서 드시라고 고기요리해서 올려야 하나요..? 흠향하시옵소서하고 돈써서 고기 사 힘써서 요리해 올리고 또 귀찮게 버리고요???
181 2022-07-14 23:55:17 14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망상력이 폭발해서 싸지르는 결말까지 전개 예상 [새창]
2022/07/13 09:23:41
파리의 연인의 종방 후 대폭발이 기억나네요.. 신생케이블에서 그정도 깡은 없을겁니다.. 망글망글 같이 싱글벙글하며 읽다가 ㅠㅠ 저는 판타지물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판타지물은 판타지로 마무리해주기를 바라요.
180 2022-07-12 00:34:09 0
현실적인 가족 관계 명언 [새창]
2022/07/11 18:12:42
저는 '엄마없으면 못살아. 근데 엄마랑은 못살아'
179 2022-07-11 00:37:11 19
어느 여행 유튜버가 스페인 산골에서 겪은 감동 실화.jpg [새창]
2022/07/10 22:33:47
잘못 알려준걸 깨닫고 그 자리로 와서 바른 목적지를 향해 오토바이 태워준 사람이라니... 너무 따뜻하시네요. 추웠다 해도 정말 고마웠을거예요.
178 2022-07-10 22:03:16 1
펌) 고양이가 친근감을 표현하는 방법 [새창]
2022/07/10 20:08:12
외출하고 돌아왔을때 잘못해서 정강이 뼈 정통으로 당하면 진짜 악소리 나오게 아픔.. 근데 그때 악! 했다가는 보복당함..ㅎㅎ 그립네요..
177 2022-07-09 02:15:17 3/8
반대가 많겠지만 저는 아베의 명복을 빕니다. [새창]
2022/07/08 23:34:30
추모까지 할 마음은 들지 않지만.. 2022년에, 한 인간이 살해당한 사건에 대해 좋다는 생각을 가지는건 제 인성과 관련한 문제가 되지요..솔직히 고인의 명복을 비는 마음은 들지 않지만, 유족의 마음의 평화를 빕니다.
176 2022-07-07 00:21:42 0
미용실 가기 싫은 이유 [새창]
2022/07/06 22:12:27
라섹 후회 미용실 다이소ㅠ
175 2022-07-06 01:13:02 0
인사 취향의 자유 [새창]
2022/07/05 16:55:36
코로나 전 시절이군요ㅠㅠ
174 2022-07-05 00:41:15 12
바둑) 이창호의 자폭의 묘수 [새창]
2022/07/04 22:21:10
전혀 기보 읽을 줄도 모르는데 바둑관련글은 왜이렇게 재밌나 몰라요ㅎㅎ
173 2022-07-04 01:12:20 0
이효리 효과.jpg [새창]
2022/07/02 17:05:31
쟁반노래방은 유재석씨와 공동엠씨였으니 뭐..뜨려고 노력한 결과는 아니죠. 연기는, 맞습니다ㅋㅋ 저런 수퍼스타를 써먹을만한 대본도 아니었거니와 연기도 못했음ㅋㅋ 그때도 왜 저런걸 찍었냐였어요.
172 2022-07-04 00:49:30 46
국내 폐질환 권위자의 외로운 죽음 [새창]
2022/07/03 23:13:01
삼성서울병원이 마지막 재직병원이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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