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취약한 계층을 먼저 배제해야 뒤늦게 들키겠지요.. 장애를 가진 아동이면 저들에게는 아예 안중의 밖임. 알바냐ㅋㅋ할겁니다. 정부가 꽤 기능할 때에도 대한민국 역사에서 장애아동의 재활치료지원이 소비자(수혜자)의 기대수준이었던 적은 없었어요. 지금은 아예.. 기능하던 곳도 할 수 없게 만들고 있네요.
근거없는 괴담의 생명력은 참 질기고 질깁니다.. 제가 40대인데 제 이름이 말도 안되는 괴담의 제목이에요. 제가 국딩시절에도 들었던 건데, 제 아이가 입학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엄마 이짜나여.. 쭈뼛쭈뼛하면서 물어옴. 4년전에 큰조카가 이모 이짜나.. 근데.. 이모이름이.. 하며 말걸어온 경험이 있어서 잘 설명해주긴 했습니다만. 내년도 초등 입학생인 시조카도 또 그러겠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