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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속청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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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2022-05-31 09:32:07 1
운전하다가 함부로 싸우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22/05/30 22:52:52
블박 운전자 웃느라 전의를 상실했겠어요ㅋㅋㅋㅋ차 상한건 속상하겠지만 일단은 빵 터질듯ㅋㅋ
134 2022-05-31 09:30:45 7
논란이 되고 있는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문화 [새창]
2022/05/30 23:34:35
그럼 저동네에선 아이가 친구네 놀러간다고 하면 도시락싸서 보낼까요..??
133 2022-05-31 01:23:39 3
강변가요제 21년만에 부활 [새창]
2022/05/30 17:01:55
출세작이라고 꼭 그것을 좋아할 수는 없겠지요.
" 지금 생각해 보면 '담다디' 때 나는 꼭 명절에 친척들 앞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어린아이 같았다. 나중엔 너무너무 창피하고 화가 났다. 어떻게 내 자신이 그랬나 싶을 만큼. 그때 어른들은 나보고 그랬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그랬던 너 자신이 귀여워질 거라고. 그 말에 코웃음치며 만든 음반이 <공무도하가>다. 미국까지 멀리멀리 방황하다 돌아온 것이다. 지금은 그게 결국 나였구나 하는 것을 알 것 같다. 멀리 도망을 갔다가 와서 방에 누워 있는데 문득 그때가 그리워지는 거다. 그럴 때 깜짝 놀라며 알게 된다. 그 두 가지가 다 나라는 것을. 친척들 앞에서 '피리 부는 사나이'를 부르는 것도, 사르트르나 니체를 읽는 것도 나였다."
만 18세 때 참가한 가요제로 이름을 알렸지만, 이상은은 그 시절이 스스로 재롱떠는 아이같아서 유학을 떠났고, 다녀온 이후에 낸 음악들은 높은 평가를 받았지요. 담다디만한 대중성은 없었지만. 담다디도 나고, 공무도하가도 나 같은 걸 젊은 나이에 깨달은 음악가죠..
우승자 가리는 두두두둥딱 이상은이냐 이상우냐 한글자 차이여서 박진감 넘쳤던 기억이.. 저는 이상우 씨의 조금 연예인으로서는 덜 편 외모랄까, 음색에 더 마음이 갔던 쪽이었어요. 그후로도 그녀를 만나는곳 100m전이라든가, 하룻밤의 꿈, 비창 같은 좋은 곡들이 많아요!
132 2022-05-30 23:22:26 4
은근히 맛있다는 음식 조합 [새창]
2022/05/30 16:54:03

오늘 새로 만들었어요!!ㅎㅎ저는 안먹지만..
131 2022-05-30 22:57:04 8
배민 진상근황 [새창]
2022/05/30 18:50:09
아이한테 업소용 손닦는 물티슈를 쓰려는거라면.. 정말 어휴..
130 2022-05-30 10:53:05 2
냉장고를 부탁해 1312억짜리 레시피.jpg [새창]
2022/05/29 23:16:32
저러고 저 청년 어머니가 우리 애기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억울하다는 장문의 글을 올리기도..
129 2022-05-29 22:36:41 2
??? : 젊은 직장인분들 제발 카톡예의 좀 지키세요 [새창]
2022/05/29 15:30:34
과장이면 아직 저러기는 너무 젊은데..ㅠ
128 2022-05-23 23:38:23 5
강호동식 진행 피해자 사례 극과극.JPG [새창]
2022/05/23 18:02:22
강호동씨도 자기 감정대로가 아니라 자신이 받는 출연료, 많은 스태프, 방송을 볼 시청자에게 최선일 노력을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누구를 괴롭히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진행스타일이 그런거겠죠. 방청객 많은 프로그램에서는 방청객 컨디션까지 고려해야했을거고.. 유재석 님 너무 좋아하지만, 스타킹같이 일반인 출연자, 방청객 많은 프로그램은 한 15년전쯤에 그.. 진실의 종아 울려라 이후로는 무한도전 특집때 이따금씩이었으니..
127 2022-05-23 23:27:22 8
직장 20번 짤린 디시인 [새창]
2022/05/23 13:08:02
웩슬러 85면 장애진단은 안나오는데, 한국사회같이 일머리 좋은 사람이 너무 많은 사회에서는 살아가기가 참 힘들지요...
126 2022-05-18 00:51:01 9
펌) 아 와이프때문에 미치겠다 [새창]
2022/05/17 22:40:15
솔직히.. 교육비는 묻지마투자보다 더하면 더함.. 심지어 종목을 고를 수도 없고요.. 똑같이 투자해도 성과 내는 종목이 있는가 하면, 이건 그냥 그래 키우는데 의미를 두자는 종목이 있는 것처럼.. 자식 키워보니 제 부모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ㅜㅜ 돈은 내가 더 갖다 썼는데, 손위형제가 효도를 아주그냥... 언니 수고해.. 난 이정도야...
125 2022-05-12 22:37:12 2
정말 싫지만 그래도 윤석열이 대통령되고 기대 되는것 [새창]
2022/05/12 14:23:27
아무것도 하지말고 놀고 먹다 5년 지나길... 망치지만 말아주셈ㅠ
124 2022-05-12 22:33:07 1
"왜 일본은 자지?" [새창]
2022/05/12 13:39:36
그.. 발음기호라는게 있는데 왜..ㅜ 발음기호는 그대로 배우지 모국문자로 변환해서 가르치지는 않잖아요. 배우는 쪽이 편하니까 모국문자로 생각하고 외우는 것 뿐 가르칠 때는 제대로 가르칠텐데.. 저 나라는 그것도 아니려나요;;
123 2022-05-11 22:26:25 1
치즈냥 가을이 ^^ (2) [새창]
2022/05/07 23:17:23
안녕 가을아~
122 2022-05-08 01:24:14 7
[속보] 강수연, 7일 별세 [새창]
2022/05/07 16:44:17
제가 초6(국6)때쯤. 강수연 배우가 연극을 했는데 연출자가 어머니의 친구셨어요. 연극은, 다소 어려운 희랍극이라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연출자 친구의 자식이라는 운좋은 기회로, 끝나고 무대 뒤에서 강수연 배우님의 사인을 받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상상도 못한 기회라, 종이도 펜도 변변치 않았어요. 심지어 처음 건넨 펜은 나오지도 않았고ㅠㅠ 잘나오는 펜을 다시 꺼내려고 허둥지둥 하는데 강수연 배우님이 친절하게, 국딩인 저에게 연극은 잘 보았느냐 감상을 묻기도 하시고, 무섭지는 않았느냐 하기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확실히 초딩으로서는 조금 겁나는 캐릭터를 연기하셨으니까요. 저도 160cm의 단신입니다만(당시 이미 성장종료) 저보다도 작고, 그런데 온몸에서 반짝반짝 빛이 나는 듯한 에너지가 넘치는 분이었습니다. 이후에 거의 30년쯤 지났지만, 강수연 배우보다 아름다운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이후에 배우님의 아우라를 더듬어가고자 전작을 다 봤었습니다. 제 딴에는 영화연출의 꿈을 가진 젊은 날이었고요. 어떤 작품에서도 빛나지 않았던 적이 없었던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작품이 조금 실망스러울 때는 있었지만, 강수연의 연기가 별로였던 작품은 없었습니다.
강수연은 강수연.

어릴 때 처음 미디어에서 본 강수연은 별빛같은 눈동자로 정면을 곧게 바라보며 응시하는 모습이었어요. 그게 삭발중의 씬.

그 별빛의 눈동자를 가진 분이 영면하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더욱 더 자유롭게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121 2022-05-08 01:12:58 0
볼트모트 : 난 해리포터 팬들이 가장 싫어하는 캐릭터다~!!! [새창]
2022/05/06 10:20:59
엄브릿지가 맞는 말 할 때도 있네...볼드모트는 안쓰러움포인트라도 있고, 한때나마 미소년이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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