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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55 2024-12-30 00:06:41 4
어느 모델의 실물 ㄷㄷ [새창]
2024/12/29 23:39:35
타고 나는 유전자 언급이 본문에 있길래 문득 떠오른 거.

원래 모델은 워킹도 정말 잘 해야 되거든요...?
본문에 나온 모델 정도는 아니지만, 진짜 비율과 밸런스를 어지간히 타고난 사람을 본 적 있는데...
워킹 같은 거 필요없더라구요.
트레이닝복 같은 옷만 입고 있어도 뭔가 각이 나오는 수준이었으니까요.

정작 그 사람은, 거의 대인기피증 수준이라 모델 제의가 줄줄이 들어와도 도망만 다니는 수준이었다는 게 참...

저는 꽤 오래 전에 연락이 끊어젔었지만.
아는 사람들이랑 술 한 잔 마시자고 모인 자리에서 그 지인 이야기가 나왔다가, 아직도 연락이 되는 사람이 그 안에 있더라구요.
지금은 애가 둘인가 셋이라는 말이 나오길래 어찌 사는지 궁금하다 그러니까, 카톡 프사를 보여주는데...

몇 번의 출산 이후에도 무너지기는 커녕, 여전히 모델 포스 뿜뿜하는 일반인으로 살고 있는 거 보고 참...
유전자는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
11454 2024-12-29 23:29:17 0
내년엔 [새창]
2024/12/29 18:47:23
저같은 불량품은 오래 전 포기한 결혼을... [운다]
11453 2024-12-29 19:40:01 0
난리도 아니네요.. [새창]
2024/12/29 18:14:35
817??? 그건 또 무슨...?
11452 2024-12-29 16:55:16 2
안철수 페북업 "간절히 기원합니다." [새창]
2024/12/29 16:15:01

1994년 창업 이후, 2000년대 김대중 - 노무현 대통령 없었으면 2003년 퇴출 사건 등등으로 인해 제대로 망했을 작자인데.
https://m.blog.naver.com/dawintechnology/221652584225

홍보 기사에서는 그런 거 일절 언급도 안 하고 "원칙 주의" 운운하면서 경력 미화 분칠하기 바빴던 배신자가 바로 간찰스죠???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287556.html

온갖 미화 날조 기사를 깔아두지만, 실제로는 몇 번이나 큰 실수를 해도 정부 납품이라는 큰 돈줄을 날려버리지 않고 "자국 산업 육성 차원" 에서 밀어줬더니.
https://v.daum.net/v/20190919070024830
그걸 굥룬 ㅛ돼지 밀어주기로 보답해서 나라를 말아쳐먹으셨죠?

게다가, 남의 공을 자기가 한 것인양 미화 분칠하는 것도 특징이죠.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187575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187809

http://www.eve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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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부터는 수급자 가구 특성과 상관없이 부양의무자 가구에 소득·재산 하위 70% 중증 장애인이 포함된 경우, 2022년 1월부터는 소득·재산 하위 70% 노인이 포함된 가구에도 생계·의료급여에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을 계획이다.

부양의무자 가구에 적용되는 재산의 소득환산율도 월 4.17%에서 월 2.08%까지 완화해 나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2020년까지 생계급여는 3만 1000명, 의료급여는 3만 5000명, 주거급여는 90만명을 신규 보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2년까지는 생계급여 9만명, 의료급여 23만명까지 보호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기초연금 인상, 아동수당 신설 등이추가되면 비수급 빈곤층의 규모는 2020년에 33만∼64만명, 2022년에는 20만~47만명으로 현재보다 최대 73만명까지 감소할 전망이다.

정부는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도 여전히 남아있는 비수급 빈곤층에 대해서는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사례 심사를 통한 수급권 부여, 긴급 의료비 지원 제도 등 촘촘한 보호 대책을 마련한다.

‘국민최저선’ 보장을 위해 기초생활 급여별 보장수준도 강화한다.

의료급여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계획과 연계해 보장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의료급여 수급자 2종 본인부담 상한을 120만원에서 80만원까지 인하하고 아동(2종 6세~15세이하)에 대한 본인부담금도 현행 10%에서 3% 수준으로 낮춘다.

노인의 틀니·임플란트 본인 부담도 20∼30%에서 5∼15%로 중증 치매 환자에 대한 본인 부담도 10∼15%에서 5%로 경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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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가 아예 빠졌다면서, 의료급여 관련은 간찰스가 한 거라고 하시더만요.
'아예' 라는 건 완전히 제외되었다는 소리인데, 노인 포함 가구 라고 언급된 것을 간찰스 지 입맛대로 날조한 걸 답습하셨지 않나요?
하다못해 틀니, 임플란트 등등까지 체크한 정책이 이미 존재함에도 "빠졌다" 라고 하셨었죠.

이럼에도 불구하고, 간찰스 관련 분칠에 앞장서셨잖습니까.

선동 당하셨다고 "피해자" 라고 하실 거면 간찰스를 내세우는 것과는 입장이 상충되는 것도 이상하고요.

간찰스는 지가 했던 말도 안 지킵니다.
마치 "손에 장을 지지겠다" 운운했던 왜당 이정현 처럼 말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2nZXy7MF5m4

"손가락 자르기" 는 왜 안 할까요?
https://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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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는 ‘손가락을 자른다’고 한 2022년 2월 23일 울산 중앙전통시장 유세 발언에서 ‘윤석열’를 정확하게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당시 언론들은 해당 발언이 윤 후보를 비판한 것으로 분석해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과 맥락을 반영해 안철수 후보의 “윤석열이라는 이름이 없기 때문에 손가락 자른다는 발언은 왜곡이다”라는 발언은 ‘대체로 사실아님’으로 판단했습니다.

출처 : 뉴스톱(https://www.newsto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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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찰스 손가락부터 자르라고 간찰스에게 요구하세요.
굥룬과 단일화해서 굥룬 ㅆ돼지 밀어준 게 바로 간찰스입니다.
손가락 자른 게 확인되면 다시 생각해볼께요.
11451 2024-12-29 16:48:48 1
[새창]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reeboard&no=2034991
동일한 상품으로 보이는 소형 텐트에 대한 게시물을 이미 작성하셨었네요.
본인이 원하시면 구매하세요.
11449 2024-12-29 14:56:59 7
홍준표는 노선을 확실히 정했네요 [새창]
2024/12/29 13:28:13
비슷한 내용 자꾸 써서 죄송합니다만...

홍발정은 원래 틀ㄸ 벌레일 뿐이었습니다.
그저 "내로남불 - 내가 하면 무조건 괜찮다" 라고 빼액질 시전하는 것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왜당 틀ㄸ 벌레 들 중 하나였을 뿐이고요.

홍발정은, 최소 5개월 이상 최대 년단위로 임금을 아예 못 받아도 "그 정도 못 버티고 징징거리는 귀족노조" 라는 식으로 못을 박았던 적도 있습니다.
바로 진주의료원 폐쇄 사태입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22617012833899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82766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30886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30603/55614332/9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3062099471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3041996668

홍발정의 오피셜 발표문입니다.
http://www.pppdaegu.kr/board/file.php?W_index=2933&W_w_index=1127
- 이 링크는 HWP 파일 링크입니다. 혹시 이게 불안하신 분은 이쪽을 참조하세요.
https://v.daum.net/v/20170409101804235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292110
여기서 " 강성귀족노조의 놀이터로 전락한 진주의료원을 폐업했습니다. " 라고 하고 있죠.

이에 대해 미리 대못을 박아두자면.
https://v.daum.net/v/20180717120003063
노조가 흥할 때 경제도 부흥했다 라는 건데, 결국 "구매력 = 월급" 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기본 몇 개월, 심하면 몇 년 단위로 급여 못 받으면 도대체 무슨 "돈" 으로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건가요?
홍발정의 "고장난 시계" 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대부분이 미화 날조된 것에 불과합니다.
심지어 "월급 못 받아도 청구하거나 요구하는 집단 행동은 하면 안 되며, 집단 행동을 하면 - 강성귀족노조 -" 라는 게 홍발정입니다.

월급 이외에 "생계 유지비" 의 근원이 될 수 있는 게 있는지부터 확실하게 근거자료 제시해서 증명해야죠.
마치, "근성으로 일해봐! 사장이 월급 안 주겠냐고!" 라는 것과 도대체 뭐가 다를까요?

평균 연봉 3천만원으로 가정을 꾸리는 사람들을 향해서 "겨우 8개월 버틸 여유자금도 안 모으고 뭐했냐" 라고 조소하면 그만이고, 마음에 안 들면 "강성귀족노조" 라고 빨갱이칠 해버리면 그만인 수준이 바로 홍발정입니다.
또한, 왜당 패거리들의 전반적인 빼액질이며, 틀극기 - 일베 - 메갈의 빼액질 수준이기도 합니다.

오유에서 종종, 홍발정이 지금까지 큰 실책 안 저질렀다고 하는 경우가 종종 보이던데, "5~8개월" 정도는 월급 못 받고 일하는 게 당연하며, 5~8개월 월급 못 받았다고 강성귀족노조라고 대못 박는게 당연한 건가요?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45412

홍발정이 특수활동비를 두고 "집에 갖다줬다" 운운했던 것도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78247
https://www.khan.co.kr/article/201711211140001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9938

이런 논란이 나올 당시에, SNS 부터 제 근처에 이르기까지 벌레들이 온갖 헛소리로 피의 쉴드를 치는 경우가 흔했는데.
그 벌레들이 빼액질 시전하는 내용은 주로 "이런 거 없이 어떻게 수사하라는 거냐. 검찰이 일하는 거 태클 걸지 말라" 는 거였죠.

특수활동비 집에 갖다주는 게 "수사" 입니까?
특수활동비는 국가 예산입니다. 그걸 집에 갖다주는 게 "실책" 이 아닌가요?

유세 동원했던 지적장애인에게 , 사전투표 이전에 기표연습까지 시켜서 자신에게 투표하도록 만들었습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23148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684
하지만 관련 수사는 전혀 이뤄지고 있지 않습니다.

마치 , 중소기업의 투표 방해에 대해 고발을 해봐도 꿈쩍도 하지 않는 사례처럼 말입니다.
예비군 훈련 불참은 당연하고, "투표 방해" 또한 당연하다고 빼액질 시전하는 2찍들처럼 말입니다.
http://nodong.org/index.php?mid=statement&document_srl=6689647&listStyle=viewer&page=341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06
https://www.hankyung.com/amp/2004033083488
https://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527435.html

https://www.ildaro.com/9354
https://www.google.com/search?q=투표+출근+강요
선거일에도 새벽 출근 강요당하는 게 현실이지만, 이것에 대한 공론화조차 아직도 요원한 상황이죠.

덧붙이자면.
https://www.google.com/search?q=예비군+훈련+유급휴가
예비군 훈련에 '연차' 쓰고 가라고 하는 정도는 양반이고, 아예 무급휴가로 처리해놓고 배째라 하는 업체가 천지입니다.

말하자면, 홍발정 같은 왜당 범죄자들에게 이득이 되니까 투표 참가 방해 같은 걸 그냥 수수방관한다고도 볼 수 있는 정황인 거죠.

이외에도 "홍발정" 이라는 이름 그대로, 발정제 관련 이슈도 있으며.
수많은 이슈가 차고 넘치는 게 홍발정입니다.
또다른 왜당 벌레 중에 하나이며, 내란동조범일 뿐입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46272#memoWrapper102129313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132103001

하지만, 홍발정을 두고 "큰 실책이 없었다" 라고 하는 경우를 오유에서도 가끔 발견할 수 있는 게 현실이라는 점이 정말 통탄스러울 뿐입니다.

"고장난 시계" 가 아니라, 원래부터 범죄자였을 뿐입니다.
참수해야될 왜당 독재 공범일 뿐입니다.
11448 2024-12-29 12:07:07 0
채팅 광고 스샷 박제 [새창]
2022/06/01 15:07:41


11447 2024-12-29 12:07:01 0
채팅 광고 스샷 박제 [새창]
2022/06/01 15:07:41

튀김찌꺼기 , 기름걸레 자연발화 화재 발생 원인 관련 체크하던 중 묘한 걸 발견.

튀김찌꺼기 화재 발생 사건을 소재로 한 99.9 형사 사건 전문 변호사 시즌 2 최종화 (9화) 에서 등장하는 식당이 "고독한 미식가 시즌 5 에피소드 2" 에서 등장한 다루마 식당이었음.
11446 2024-12-29 11:58:29 0
[12/20(금) 베스트모음] 세탁기에 돌린 패딩 대참사 [새창]
2024/12/20 18:12:32
좌이유 운운하면서 인스타 댓글 도배하는 것들...
댓글창 막아버릴 수 있는데 왜 내버려뒀을지 생각을 못 하는 걸 보니, 역시 왜당 저능아 벌레들 답네요.
한 "마리" 도 남김없이 전부 고소 먹길 기원합니다.
11445 2024-12-29 00:09:45 0
국민의힘 "민주당 혼란과 공포의 정치 멈춰야 [새창]
2024/12/28 18:05:30
역시나.
반헌법 운운하는 꼬라지가, "빨갱이칠" 하면서 아무나 잡아 죽이고 강간하고 재물 뺏던 왜당의 정체성 그 자체네요.

마치 제주 4.3 , 광주 5.18 , 골령골 등등등의 수많은 학살을 두고 "빨갱이 잡는 건데 뭐가 문제냐" 라고 빼액질 시전하던 거 말입니다.
실제로는
임산부 배 갈라서 태아 내던져놓고
길가던 여자 아무나 잡아 강간하고
뛰어놀던 아이들을 조준 사격으로 몰살시키고
재물 뺏어다 모르핀 꽂으라고 의사 협박하던

런승만에게 충성을 맹세했던, 대한청년단 - 서북청년단 처럼 말입니다.
11444 2024-12-28 22:53:49 0
사회생활 짬밥을 보여주는 먹방 씬.jpg [새창]
2024/12/20 23:26:42
본문에서 언급되는, "더 큰 대포 -> 더 큰 군함" 라는 무한 경쟁을 거함거포경쟁 또는 거함거포주의라고 부르죠.
이는 총기류 이전에 대포도 그렇지만, 사실 이런 식으로 "화력을 더 키워야 한다" 자체의 역사를 굳이 따지자면 "돌멩이 -> 활 -> 발석차" 등으로 변해가는 역사적 변화와도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손에 들 수 있는 돌멩이를 휘두르던 것에서 "원거리에서 던지는 투석전" 양상이 되자 돌멩이를 안정적으로 투척할 수 있는 물매 같은 것이 나왔고.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ta/view.do?levelId=ta_h71_0030_0010_0020_0030
석기 시대부터 쓰여온 투석구 (물매) 관련 자료

석기 시대의 돌창이라는 "돌로 만든 창날" 을 만들었다는 점애서 이미 석기 시대부터 "원거리 공격" 을 신경썼음을 알 수 있습니다.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28528
석기 시대 및 금속 시대의 창류 무기 관련 자료

석기 시대에도 "돌화살촉" 이 존재했다는 점을 봐도, 석기 시대부터 원거리 공격이라는 관점이 존재했음을 확인할 수 있지요.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16145
돌살촉 (돌살鏃) 화살 끝에 박은 돌로 만든 첨두기(尖頭器)의 일종으로, 선사시대의 대표적인 사냥 도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0718717
빙하 속 '석기시대 추정' 화살 발견됐다…"4000년 전에 사용"

당연한 말이지만, 칼 - 창 - 활 등등 냉병기 시대에도 "더 큰 무기" 경쟁은 상당했습니다.
바람의 검심에서 참마도라는 게 등장하면서 더 유명해진 對 기병용 칼 - 창의 경우만 하더라도, 더 길게 - 더 크게 라는 경쟁이 발생했던 적이 있습니다.
유명한 사례로 , 고대 그리스 - 로마 시절 많이 사용된 전법 중 하나인 "팔랑크스 전법" 의 경우 서로의 창 길이로 전쟁의 승부를 보려고 하던 시절도 있었을 정도니까요.

활 또한, 그러한 "사거리 경쟁" 이 치열했었습니다.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65019
동서양 가리지 않고 , 처음에는 목재로 만들던 활대를 금속으로 바꾼 "철궁, 철대궁" 같은 게 등장하면서 어떻게든 더 긴 사거리를 확보하려고 경쟁했을 정도인데...
문제는, 금속 활대를 사용해버리면 "제식 보급 - 일반 보급" 이라는 게 사실상 어떤 측면에서도 불가능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네임드 - 유명한 병사 , 장군" 급에서나 사용하는 무기가 되어버렸다는 거였죠.

아이러니한 점은, "기존의 무기를 개량하기 위한 소재 연구 (뼈, 돌, 목재, 금속 등등)" 가 일정 수준 이상 발달하면 , 정작 기존의 무기를 개량해야 하는 기존의 전쟁 패러다임에서 "그 다음 단계" 로 넘어가게 되는 계기로 작용했다는 겁니다.

재료 수급이 제한되는 골각기에서 그래도 수급이 쉽게 되는 석재와 목재로 넘어가니까 , 대퇴골 같은 골각기 타격무기에서 본격적으로 목재와 석재를 사용한 "날붙이 무기" 개념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냉병기 시대로 슬슬 넘어가게 되고.

좀 더 단단하고 "큰" 날붙이 무기를 만들기 위해서 석재에서 추출한 금속재를 본격적으로 사용하니까, 아예 창과 활이라는 "원거리" 라는 전술 개념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청동에서 철 로 넘어가는 "소재 개량" 이 일어난 이후에는, 점점 근접 냉병기보다는 원거리 무기의 "크기" 가 발달해왔다고도 볼 수 있거든요.

돌을 던지던 게 투창으로, 그 투창에서 화살로, 그 화살이 "큰 돌 던지기 (투석기)" 로, 투석기에서 대포로 변했을 뿐.
이런 식으로 변모하는 양상 자체는 "연장선상" 있다고도 해석할 수 있다는 겁니다.
지금의 미사일 또한, "발사할 수 있는 거리 (사정거리, 사거리) 가 조오온나 길어지고 조오온나 커진 돌멩이" 의 연장선에 있다고도 볼 수 있다는 거죠.

사실, 기록 만으로 판단한다면 고대 그리스 시절에 투석기를 군함에 실어보려고 했던 시도가 남아있을 지경입니다.
https://www.theclassroom.com/greek-scientists-invented-catapult-11142.html
https://www.quora.com/How-effective-were-catapults-on-Greek-ships
https://en.wikipedia.org/wiki/Syracusia
https://en.wikipedia.org/wiki/Trireme

즉, 이미 "원거리 무기를 발사하는 군함 (이동할 수 있는 투사체 발사 플랫폼) " 이라는 개념 자체는 인류 문명의 발상지 지점부터 존재했던 것이 아닌가 라는 관점 또한 생각해볼 만하다는 겁니다.
아이러니한 점은, 손에 드는 투석구 이상의 "지상용 공성 무기" 개념의 투석차 및 발석차는 상시로 운용하는 무기보다는 "필요할 때 현지에서 바로 제작에 들어가는 즉석 사용 무기" 쪽에 가까웠다는 겁니다.

해상에서 사용되는 공성 무기는 플랫폼 위에 실려서 이동하면서 사용하는 게 가능하다는 점과 대비되기 부분을 봐도 고대 그리스 - 로마 시대의 군함에 실린 공성 무기 같은 것들이 결국 대항해시대 이후에 등장하는 "군함의 포격 개념 - 이동 가능한 공격 플랫폼" 의 개념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트레뷰셋 , 캐터펄트 같은 공성무기가 결국 대포로 넘어갔다는 점 또한 더더욱 "연장선에 있음" 을 확인시켜주는 부분이기도 하죠.

대항해시대부터 1~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드레드노트 급 -> 슈퍼 드레드노트급이 등장한 이후로 산업화에 의한 거함거포경쟁의 속도가 가속화된 것일 뿐이지, 그 역사 자체는 고대 그리스 - 로마 시절부터 시작된 셈입니다.

거함거포주의 자체를 두고 종종 "원래 말이 안 되는 것이었다" 라는 식으로 퉁치는 경우도 꽤 있지만.
사실 거함거포주의의 논리와 역사적 배경을 알고보면, 굉장히 직관적이고 논리적인 이유로 수천년 단위의 역사 속에서 발전해왔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더 큰 대포" 라는 건, 함대전 (함대함) 뿐만 아니라 상륙 작전 (함대지) 시의 지상 포격 지원 용으로도 매우 유용했기 때문에 사실상 "큰 대포를 달아놓은 큰 군함이 무조건 좋다" 라는 패러다임이 생겨날 수 밖에 없었던 거죠.

하지만, "지구는 둥글다" 라는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수평선 너머는 아예 볼 수 없다 라는 것도 있지만.
아무리 큰 대포를 만들어봤자 현실적인 사정거리 문제는, 사실상 수평선까지 가지도 못 하는 판에.
수평선을 아득하게 넘어서 아예 관측거리 바깥에서 , 정찰기와 무전을 통해 전달받은 위치에 폭격기와 뇌격기 , 그리고 전투기를 보내서 사실상의 폭격 (어뢰 + 폭격용 폭탄) 을 꽂아버리는 방식이라 오히려 "큰 대포를 달아놓은 큰 군함" 의 사거리 문제라는 현실적인 벽에 부딪힐 수 밖에 없었던 것이며.

역설적이지만, 어떤 의미로는 "전투기 - 폭격기 - 뇌격기" 라는 것 또한 어떤 의미로는 원거리 공격이라는 연장선에서 생각해볼 수도 있다는 점에서.
더 큰 전투기, 더 큰 폭격기 라는 유행이 불었던 시대가 있었다는 부분을 생각해보면, "거함거포주의" 라는 게 아예 의미를 상실한 건 아니라는 생각도 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11443 2024-12-28 22:24:41 2
댓글부대들 다시 튀어 나오나보네요 [새창]
2024/12/28 22:14:48
제 착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제가 이길여 까발리는 글 올린 이후로 기존에 올라왔던 "네쌍둥이 미담 - 동안" 운운하는 게시물이 한동안 잠잠했었습니다.
심지어 구글에서 검색되는 "기존 게시물" 들까지 삭제되어 있더군요.
그러다가, 얼마 전에 이길여 동안 운운하는 글도 다시 올라오곤 하길래 또다시 언급하면서 저격했더니 또다시 잠잠해지는 걸 봐도 그렇고.

이길여 하나만 생각해봐도 저런 판인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주제 바꿔가면서 여론 날조 - 희석 시도하는 전담 팀의 존재" 자체는 거의 확실한 것 같습니다.
11442 2024-12-28 22:17:02 16
마지막 남았던 2찍 손절 [새창]
2024/12/28 19:42:16
전과 4범 지지한다 이러는 2찍에게 , 츠키야마 아키히로의 예시로 받아치니까 "경제를 생각 안 한다" 라고 하는 헛소리 짖어대고 저를 차단때린 놈이 있었습니다.
골수 2찍 광신도는 안 바뀝니다.
FACT - 팩트 운운하는데, 진짜 팩트로 받아치면 빨갱이칠의 본성을 드러내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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