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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사과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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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7 2023-12-10 04:53:18 1
방명록 컨닝하는 돼지 [새창]
2023/12/09 06:33:56
본인이 애써서 쓴 문장이고 비문을 방지하고 싶어서 컨닝하는거라면 진심으로 인정합니다. 사람마다 능력치는 다르고 글재주나 순간적인 재치가 없을수도 있는 거니까.
하지만 다른 누군가가 써준 걸 베끼는 거라면 그건 놀림꺼리 정도가 아니라 진짜 문제가 됩니다. 꼭두각시라는 증거 아닙니까.
1326 2023-12-09 15:24:44 0
쥴리 리스크 난리났다.jpg [새창]
2023/12/08 17:44:46
윤석열이 김건희를 버리거나 그러는척 할거라는 예상들을 조금씩 하는 것 같던데, 최근 영국 방문때 윤이 엄마가 손잡아주길 기다리는 유치원생마냥 쭈뼛거리며 김을 찾던 모습만 봐도 진짜 버릴수있을까 싶습니다. 누가 나서서 대신 치워주면 또 모르겠지만요. 또 그 나서서 치워준 사람이 더 큰 화를 불러올수도 있을테고..
1325 2023-12-08 18:35:55 2
82년생 김지영 영화가 불편한 어느 아나운서 [새창]
2023/12/07 13:43:57
단순하게 얘기해서, 성기 사이즈 관련 논란에 어느 남성이 빤쓰만 입은 사진 올리며 '난 대물이라 완전 대접받았다 사이즈논란 이해불가' 운운하면 바로 매장당할텐데요. 심지어 여성들도 그 남성을 편들지 않을걸요.
1324 2023-12-08 18:07:58 2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추천한 사람 아직도 오리무중이죠? [새창]
2023/12/07 11:38:15
김건희를 가식없고 털털한 사람으로 소회하던 민주당 정치인 생각이 나네요....
윤석열을 문재인에 대한 충정에 눈이 먼 무사라고 묘사되던 때도....
한때는 안철수가 모든 판세를 읽으며 정의를 위한 묘수를 짜내 움직이는 의뭉스러운 신선처럼 묘사되던 때도 있었지요...
3철 중 하나로서 권력을 멀리하고 백의종군한 인물로 전해철이 각광받던 때도 있었고요...
새삼 우리 정치 참 한심스럽네요.
1323 2023-12-08 04:42:10 3
먹는데 진심인 대통령 [새창]
2023/12/07 18:31:05
굳이 또 올린 걸 보면 귀엽고 친근하다고 생각하나봅니ㄷ.. 욱 쏠려서 토좀 하러;;;
1322 2023-12-08 04:30:42 1
쌈싸먹다가 이혼위기 썰 [새창]
2023/12/07 10:57:08
주작 같아요. 순박한 글투에 비해서 '이러이러한 각도로 화내시면 됩니다' 하고 제공되는 정보가 지나치게 상세하거든요.
1321 2023-12-07 16:01:22 1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많이 배운 세대라는 2030 ... [새창]
2023/12/05 11:32:10
맞아요. 그 이전 세대들에겐 교실이데아를 불러주는 서태지라도 있었지요. 빈말일지라도 직업이 자아실현의 도구라는 말들도 했고요. 강압적인 교육현실에 맞서 싸워주는 학교 교사들도 있었습니다. 이제 이나라 도처에 남은 건 순응한 끝에 생존하고 번식한 적응자들의 '성공사례' 뿐입니다.
1320 2023-12-07 15:52:13 0
2찍이 보는 서울의 봄 [새창]
2023/12/07 11:44:05
죄와벌의 주인공, 영웅의 용기란 무가치한 자의 피를 기꺼이 밟고 올라서는 결단력이라는 위험한 사상으로 인해 범죄를 저지르지요. 하지만 그 행위로 인해 약하고 무력한 자의 피가 흐르게 되자 자기가 쌓아올린 논리가 무색하게, 양심의 가책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집니다. 그래서 그는 적어도 인간으로 남을 수 있었습니다.
영화 대사처럼, 전두환은 인간으로서 자격이 없습니다. 그는 그렇게 기억될 겁니다.
1319 2023-12-07 13:29:30 1
막내 직원 나 때문에 퇴사한다 그랬대 이게 오바임?.jpg [새창]
2023/12/06 23:18:08
늦게 와서 업무가 밀렸다든가 하는 얘긴 하나도 없는 걸 보면 그냥 사람 닥달하길 좋아하면서 그 근거는 못 대는 갑갑한 타입인 것 같네요.
1318 2023-12-07 09:12:41 15
국내 바벨탑 건설현장 근황 [새창]
2023/12/07 00:33:49
그러게요. 집 가격을 생각하면 비용 때문에 외노자를 쓸수밖에 운운이 처음부터 말이 안되네요. 하.. 답답하다
1317 2023-12-07 09:03:55 0
모두가 생각만 하던 걸 실제로 한 브라질...jpg [새창]
2023/12/06 00:13:52
AI 학습재료로서는 일부 잘못된 판례로도 충분히 문제가 됩니다. 그 판례들에 다소 일관성이 있다면 더더욱 문제가 되겠고요. '왜 똑같은 죄라도 양형이 다르지? 아 재벌이라서 그랬구나. 재벌을 봐주는 게 이나라의 사법체계로군.'
1316 2023-12-07 08:37:04 12
의외로 빠르게 정복되고 있다는 질병 [새창]
2023/12/06 11:38:02
님 말버릇이 인류 수준을 낮추는 문제부터 해결되길 바랄 뿐이네요.
1315 2023-12-07 08:34:01 2
"지금 통화 괜찮으세요"라는 말이 불편했던 사람 [새창]
2023/12/05 15:39:44
그런 일로 빡쳐하지 말자는 얘기들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314 2023-12-06 11:28:05 5
그들이 왜 민영화에 목숨을 거는지 알려드림. [새창]
2023/12/05 17:41:13
기득권에게 선진국은 말 뿐이지, 국민은 가난하고 지배층은 극도로 사치스러운 나라들을 롤모델로 삼습니다. 한국 부의 원천이 석유같은 게 아닌 노동력이니 그걸 착취하는데에 온 힘을 기울일 수밖에요.
1313 2023-12-06 09:38:55 2
조국 , “돌 하나는 들어야겠다” [새창]
2023/12/05 10:55:33
문정부 검찰개혁때 조국과 추미애를 내쳐야 한다며 힘을 빼던 이낙연계를 그렇게 욕하는 입으로, 조국 출마를 두고 민주계의 선거 유불리를 말하며 넌 좀 빠져있으라 하다니. 알바가 아니라 진심으로 그러는 거라면, 사람이 얄팍한데에도 정도가 있지요. 부끄러운 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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