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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사과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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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2 2024-03-16 11:38:45 0
대통년실 'MBC에게 언론인 테러 언급' [새창]
2024/03/14 20:53:37
쎈넘한테 칼맞는게 두려워서 만만한 넘들한테 침맞고 사는 편을 택한 치들이라.
1521 2024-03-16 11:12:46 0
현재 쓴소리 달리고 있다는 20대 아이 엄마 인스타.jpg [새창]
2024/03/15 19:59:57
와 정말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려요 당신이 행복하다니 저도 기뻐요
이런 말을 유튜브 댓글에서 본적은 근래들어 한번도 없는 것 같아요.
1520 2024-03-16 10:36:44 30
자게 친목 알아서 자정좀 합시다. [새창]
2024/03/16 00:00:08
본문의 다소 공격적인 어휘선정이 신경쓰이지만 추천은 했습니다... 개인방송이라 함은 결국 외부사이트인 건데, 거기서 특정인들이 모여서 채팅을 하고 있었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커뮤문화 초기엔 커뮤에서 만났다가 범죄에 당했다는 괴담같은 이야기들이 수시로 쏟아졌지요. 현피네 뭐네, 유저의 개인 신상을 들먹이는 폄훼가 난무하고. 친목이 금지된 건 그래서입니다. '나는 착하고 떳떳한 사람이라 친목 해도 괜찮다'는 건 '나는 반사신경이 뛰어나므로 교통신호를 안 지켜도 괜찮다'는 소리나 마찬가집니다.

아는 닉네임이더라도 모르는 척 처음보는 척, 무슨 사연이 있던 사람인지 모르는 척 하는 게 커뮤이용의 기본입니다.
무슨 글을 눌러봤는데 사람들이 나로선 모르지만 자기들끼리밖에 모르는 이야기를 하고 자기들만 웃을 수 있는 농담을 하며 추천을 주고받고 있다면 눌러본 유저는 소외감 느끼며 떠나게 마련입니다.
밖에 지나가는 사람 없다고 창문 열어놓고 빨개벗고 춤을 추면 되겠습니까. 늘 누가 지나갈 수 있다 생각하고 행동을 주의해야 맞지요.

저 개인적으로는 현재 자게 상주하시는 분들께 호감이 있는 편입니다. 글 자체는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즐겁게 읽을 수 있을 법한 일상 얘기인 때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댓글로 가면 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저는 소외감같은 걸 느끼지 않을 만큼 나이를 먹었습니다만(그러거나 말거나 껴들어서 내 얘길 하고, 반응이 없거나 적을까봐 굳이 연연하지 않을 만큼 뻔뻔해졌다는 뜻입니다)
또한 모든 사람들이 저같이 느끼진 않는다는 점을 알 정도로도 나이먹었습니다.
지적을 너무 서운하게만 생각 마시고, 한김 식혀가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1519 2024-03-15 20:43:06 0
아재 판별기 [새창]
2024/03/15 10:24:33
그나마 매운콩이랑 뉴면은 살짝 알겠네요 ㅋㅋ
1518 2024-03-15 19:18:58 0
글카 바꾸고 화면이 좀 불안정합니다 [새창]
2024/03/15 17:08:01
신품으로 산건데 ㅠ OS 새로 깔아보고, 다른 포트에 모니터 꼽아보고 해결 안되면 파워쪽으로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1517 2024-03-15 17:59:59 0
현재 이효리의 레드카펫 출연을 희망하는 많은 여자 연예인들…jpg [새창]
2024/03/15 16:54:30
안그래도 오늘 채널 돌리다 궁금해서 잠깐 틀어봤는데, 이효리가 출연자를 낯뜨거울 만큼 엄청나게 띄워주고 있더라구요. 호들갑떠는 느낌도 아니고 정말 당당하게, 당연한 설명을 하는듯이. 제 성향상 민망해서 채널을 돌리긴 했지만 ㅋㅋ;; 쇼비지니스 프로그램에 익숙한 분들께는 훈훈하고 즐거운 장면이었을 것 같습니다.
조금만 뭐해도 눈밖에 날까 떨며 나대지말고 겸손하라는 소리만 듣던 어린 연예인들 입장에서... 얼마나 긴장이 풀리고 두근거리고 눈물날까요.
1516 2024-03-15 17:44:45 4
정봉주 아쉽지만 읍참마속이라고 생각합시다. [새창]
2024/03/15 07:27:05
솔직히 저도 기본적으론 정봉주같은 말씨와 캐릭터를 지닌 사람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정봉주는 행동으로 진실성을 증명해낸 특이케이스고요..
최근 당원교육 강연 영상에서 정봉주의 진가를 봤습니다.
갖고계신 능력을 펴실 길을 꼭 찾아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어주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참 아까운 분입니다.
1515 2024-03-15 17:40:05 0
애니메이션 실사 뮤지컬 근황.mp4 [새창]
2024/03/14 21:47:56
와;;; 어릴때 저런거 봤었으면 진심 흥분해서 뒤집어져 경끼라도 일으켰겠어요. 엄청나네요.
1514 2024-03-14 15:34:17 2
세월호를 겪고도 국짐인사를 시장으로 뽑은 안산시민들의 최후 [새창]
2024/03/14 09:44:46
댁이 사는 동네가 어딘지는 말하지 마세요. 거기 사람들이 댁 때문에 싸잡혀 짐승취급 당하면 안 되니까요.
1513 2024-03-12 16:06:50 1
[단독] 윤 대통령 지명 인권위원 “일본 성노예 타령 자꾸 할 거냐” [새창]
2024/03/12 13:31:31
온세상 사람들 전원이 다같이 미쳐서 입을 모아 위안부 문제따위 묻고 가자고 떠드는 날이 온다 하더라도, 최후까지 문제삼아야 한다 말해야만 하는 곳이 '대한민국 인권위' 아닙니까?
단어를, 언어를, 사회적 약속을, 인간의 신뢰를, 세계의 연속성을 해치는 매우 해로운 생명체들입니다. 돈과 욕망밖에 모르는 기계입니다.
1512 2024-03-11 22:52:58 47
초딩 남자애 가끔 심부름 시키는데 [새창]
2024/03/11 21:16:16
아이의 생각을 귀기울여 듣고 재미있어하거나 기특해하는 것도 대단한 일입니다. 보통은 정확히 부모가 원하는대로 심부름을 해오지 않았다고 아이를 타박하거나 한숨부터 쉬기 일쑤니까요.
요즘 부모님들은 '너한테 시킨 내가 잘못이지' 같은 이상한 말들은 안하시겠죠? ㅠ
1511 2024-03-11 21:23:56 0
이종섭이 호주대사로 임명된 사건 [새창]
2024/03/08 09:59:26
저희 어머니께선 고집스레 중립을 자처하시며 MBC뉴스 틀어져 있으면 자꾸 다른 채널로 돌려버리시는데, 오늘 이종섭 건은 MBC 보도를 끝까지 집중해서 보시더군요. 기회다 싶어서 옆에서 얘기했습니다. 돈과 권력이면 뭘 해도 되는 줄 알고, 약하거나 평범한 사람들이 무슨 짓을 당해도 무관심해서 나는 저들이 싫다.
평소라면 네 편견이네, 저들에겐 저들 나름의 생각이 있는 거네 말씀하셨을 어머니도 대답이 없으셨습니다.
장병의 죽음에 대해 존중과 책임을 다하지 않은 것은 보수에 가까운 사람들마저 동요하게 만드는 일입니다. 그 관계자이자 책임자를 그냥 조용히 어디 오지에 파묻는 것도 아니고 호주정도의 나라에 대사로 보내 버젓한 관저에 앉혀놓는다니.
자기들 세상이라며 기고만장하겠지만 아예 눈이 멀어버린 걸 들키면 끝이라는 걸 모르는 모양입니다.
1510 2024-03-11 18:36:30 1
옛날 잼민이와 요즘 잼민이의 차이.jpg [새창]
2024/03/11 00:07:43
이글 본문에서는 바로 이런 댓글을 적으며 웃는 댁같은 분의 어린시절에 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
1509 2024-03-10 22:31:41 2
딸 인질 잡고 아버지 협박 [새창]
2024/03/10 12:55:00
무슨 얘긴지 이해가 갑니다. 그나마 나름의 선이라도 있어서 조정과 타협이 가능한 상대와, 원하는 걸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저질러버리기에 아예 없애버리는 외에는 대응할 방법이 없는 상대는 다르니까요.
1508 2024-03-09 13:55:45 0
尹 "YS 뒤엔 손명순 여사 있었다… 그래서 니 뒤에는??? [새창]
2024/03/08 15:36:46
그걸 또 곁이 아니라 뒤라고 하는 것도 모자란 감각을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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