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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2 2024-03-29 22:38:38 1
??? "정조, 여성 비하 성희롱 막말 논란' [새창]
2024/03/29 17:53:29
저도 개인적으로는 문제없는 발언이라 생각하지만, 많은 여성들은 남성의 입에서 가슴이라는 말만 나와도 이미 알러지반응을 보입니다. 특히 그게 문학 예술같은 교양쪽으로 가면.. 오히려 더더욱 거부반응이 심해요! 그 기저에 있는 심리를 해소하는 건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 일이고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1561 2024-03-29 18:12:12 1
이수정 만큼 멍청한 후보는 처음 봄 [새창]
2024/03/29 09:43:35
몇년 뒤에.. 충정으로 절박한 마음에 무슨 말이라도 해야 했다! 모진 박해를 당했다! 라고 말하면 눈물까지 흘리며 새벽같이 나가서 찍어줌 ㅋㅋ 잘 배운 훌륭하신 양반이 오죽했으면 그런 소릴 했겠냐며 ㅋㅋㅋㅋ 으악 ㅋㅋ
1560 2024-03-29 18:03:53 2
‘875원 대파값 논란’ 이수정 결국 사과…“잠시 이성 잃고 실수” [새창]
2024/03/29 14:50:53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제 순진함을 자책해 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마는"

우웅 순딘해소 구랫눈데 재들이 막 개롭펴요.. 쿨-쩍!
1559 2024-03-29 17:55:25 0
인요한 "김여사 문제 지나간 일…마피아도 아이와 부인은 안 건드려" [새창]
2024/03/29 10:09:13
야권 정치인 가족 건드려도 안 먹히는 게 증명됐으니..
자기 손으로 직접 두들겨팼던 이력은 없는 사람을 내세워 '비긴걸로 하지 않을래?' 시전해보는 걸지도요.
이쪽 진영에서야 말이냐 막걸리냐 화내겠지만 저쪽 지지자들딴엔 '그래 우리 좋게좋게 지내자 나도 좀 마음이 안좋았어~' 식으로 체면치레 할수있잖아요.
다만 너무 늦었지요.. 이제와서 조국가족등 명예회복 시켜준다 나선들
1558 2024-03-29 14:09:09 0
이광재 측에서 이번 류호정과 선거 지원 기사에 대해 글 올렸네요. [새창]
2024/03/29 00:35:12
이 후보 캠프 측은 “류 전 의원이 이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설지 물밑에서 긍정적으로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누가 정확히 뭐라고 말했길래 저런 식의 기사가 나간 건지 당차원에서 조사해주면 좋겠습니다.
1557 2024-03-29 02:10:19 1
서울시 버스파업도 사측이 "그래서 니들이 뭐 어쩔건데?" 해서 일어났다죠 [새창]
2024/03/28 23:51:13
관련기사 댓글들이 볼만합니다. 부정선거 시도다, 상대당에 덮어씌우려는 음모다 등등 완전히 의견들이 나뉘어 있는 상태고, 각자 지지하는 정당에 따라 좋을 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형국이니 어떤 식으로 언론에 발표가 나도 판세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보이네요. 언론이 지금 그냥 신뢰를 잃었다 수준이 아니고, 무조건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걸러 들어야 하는 것 수준으로 전락해 있어서요.
1556 2024-03-29 01:54:06 2
대학교들 "투표합시다!" 대자보 [새창]
2024/03/28 22:30:02
어린 친구들 참 고생이 많아요.
좋은 날 기쁜 날, 거리에 뛰쳐나가 슬픔이 아닌 기쁨으로 외칠 날이 꼭 올 거예요.
1555 2024-03-28 21:22:01 4
그거 마트 가면 싸게 팔아요 ㅋㅋ [새창]
2024/03/28 13:57:51
평소 주변사람들에게 말하면 긍정적 피드백이 왔던 이야기들을 여과없이 말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재래시장 다 없어져도 된다 마트 가면 그만~ 등등, 대충 그런 말들을 하면 좋은 반응들이 돌아온다는 학습이 이루어졌고, 그걸 선거국면에서까지 투명하게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공감능력이 매우 떨어지는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사회적 성공을 거두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소위 소시오패스라고 하는데
지능이 높은 경우 주변 피드백을 잘 살펴서 자기 언행을 결정하고 연기하기 때문에 선거국면 등에서도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이 보통이나,
주변에서 피드백을 제공하는 사람들이 극히 질이 떨어질 경우 양질의 피드백을 제공받지 못해 부적절한 언행으로 이어집니다.
1554 2024-03-28 21:06:59 0
길위에 김대중 DVD가 오늘 도착했네요 [새창]
2024/03/28 21:03:04
인상적이었던 부분:

"71년 선거에서 드러난 김대중에 대한 국민의 지지는 지역감정으로 왜곡되었다
선거에서 겨우 승리를 한 권위주의 집권 연합의 입장에선 이 선거가 시민들의 민주화에 대한 요구로 해석되어선 안 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래서 이 선거는 지역감정의 선거 때문에 그랬다, 이 불합리한 지역감정을 벗어나야 되겠다
이런 사실과 다른 해석을 집권세력들이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그 만들었던 게, 한 번 만들어지니 그 다음에도 언제든 김대중이라는 사람이 정치에 나서기만 하면 지역감정의 딱지를 붙여서 정치 하면 안 되는 사람처럼 만들었다."
1553 2024-03-28 19:59:26 0
난민선 땟목 타고.. 도착해보니 여깁니다 [새창]
2024/03/28 13:28:13
외부에 비슷한성향의 사이트가 있다는 게 든든했는데 아쉽게 됐네요. 오유에서 더 즐겁게 지내세요! 먼저 좀.. 핥겠습미다 핥핥
1552 2024-03-28 12:16:09 1
한동훈과 사진찍는 이대남 [새창]
2024/03/28 10:40:16
위원장을 찍던 20대라잖아요. 위원장과 찍던 20대가 아니라. 본문 사진 속 인물의 발언은 아닌 것 같네요.
저도 길거리에서 한동훈 보면 사진 찍을거같긴 합니다.
1551 2024-03-28 12:12:18 1
한동훈과 사진찍는 이대남 [새창]
2024/03/28 10:40:16
mz들이 남의말에 별로 괘념치않는 성향이라, 이런 난데없는 훈계조의 글을 본다한들 투표의사가 없어지진 않을거란 점이 참 다행입니다!
1550 2024-03-28 03:53:33 4
이제는 정신줄을 놔버린듯한 내가 곧 정의다당 [새창]
2024/03/27 22:53:02
자기들이 거대양당 비례정당에 합류하지 않는다는 자기 원칙, 즉 [방침]을 세운 것을
무슨 대원칙같은걸로 심하게 착각을 하고는
'가치연대 정책연합을 실현해야 한다'는 방침을 세운 진보당더러 원칙을 흔들었다고 나무라네요.
저들의 알량한 '원칙'은 거대양당에만 합류하지 않으면 된다는 거라서, 류호정이 이준석과 이합집산하는 것을 막거나 비난하지도 못했죠.

그냥 민주당이 미운 건데 원칙을 핑계삼는 거라면 정말 속이 뻔한 소인배 정당이고, 진짜로 원칙에 묶여 저러는 거라면 진짜 둔해빠진 답답한 정당입니다.

또한 민주당이 비례정당을 만들지 않을 경우,
민주당 지지자들은 자기가 민주당에 행사한 표가 사표가 되는 걸 넘어, 사실상 국힘당 비례의석수 추가에 기여해버리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다른 진보정당을 강제로 찍어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민주주의 선거 '대원칙'에 제대로 어긋나는 것이죠.

그런 대원칙에 어긋나더라도, 국힘에 의석을 더 주게되어 국가적으로 실익마저 잃더라도
우리가 민주당몫의 의석을 먹는 것, 그것이 우리의 원칙!

그러면서 자기들이 페미라서 미워한다는 소리만 반복하는 걸 보면... 그냥 할 말이 없습니다.
1549 2024-03-27 17:45:51 1
한국 관광명소는 너무 볼것없고 과대평가 되었다는 외국인 [새창]
2024/03/26 22:27:05
전 서울에서 을지로쪽을 제일 좋아해요. 골목을 돌아다니면 너무너무 흥미롭습니다. 거기도 하나둘 개발되어 원래 모습이 사라져가더군요. 명동서부터 혜화역까지 날 좋은 때 아무 골목길로나 걸어 보세요. 영영 사라질지도 모를 풍경을.
1548 2024-03-26 17:55:22 6
일본어인가? 앵커 파장 [새창]
2024/03/26 13:53:06
평소 얼마나 말도안되는걸로 씹는게 일상이면 카메라 앞에서까지 전두엽 거치지 않은 말이 저렇게 튀어나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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