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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사과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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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 2024-03-15 17:59:59 0
현재 이효리의 레드카펫 출연을 희망하는 많은 여자 연예인들…jpg [새창]
2024/03/15 16:54:30
안그래도 오늘 채널 돌리다 궁금해서 잠깐 틀어봤는데, 이효리가 출연자를 낯뜨거울 만큼 엄청나게 띄워주고 있더라구요. 호들갑떠는 느낌도 아니고 정말 당당하게, 당연한 설명을 하는듯이. 제 성향상 민망해서 채널을 돌리긴 했지만 ㅋㅋ;; 쇼비지니스 프로그램에 익숙한 분들께는 훈훈하고 즐거운 장면이었을 것 같습니다.
조금만 뭐해도 눈밖에 날까 떨며 나대지말고 겸손하라는 소리만 듣던 어린 연예인들 입장에서... 얼마나 긴장이 풀리고 두근거리고 눈물날까요.
1516 2024-03-15 17:44:45 4
정봉주 아쉽지만 읍참마속이라고 생각합시다. [새창]
2024/03/15 07:27:05
솔직히 저도 기본적으론 정봉주같은 말씨와 캐릭터를 지닌 사람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정봉주는 행동으로 진실성을 증명해낸 특이케이스고요..
최근 당원교육 강연 영상에서 정봉주의 진가를 봤습니다.
갖고계신 능력을 펴실 길을 꼭 찾아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어주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참 아까운 분입니다.
1515 2024-03-15 17:40:05 0
애니메이션 실사 뮤지컬 근황.mp4 [새창]
2024/03/14 21:47:56
와;;; 어릴때 저런거 봤었으면 진심 흥분해서 뒤집어져 경끼라도 일으켰겠어요. 엄청나네요.
1514 2024-03-14 15:34:17 2
세월호를 겪고도 국짐인사를 시장으로 뽑은 안산시민들의 최후 [새창]
2024/03/14 09:44:46
댁이 사는 동네가 어딘지는 말하지 마세요. 거기 사람들이 댁 때문에 싸잡혀 짐승취급 당하면 안 되니까요.
1513 2024-03-12 16:06:50 1
[단독] 윤 대통령 지명 인권위원 “일본 성노예 타령 자꾸 할 거냐” [새창]
2024/03/12 13:31:31
온세상 사람들 전원이 다같이 미쳐서 입을 모아 위안부 문제따위 묻고 가자고 떠드는 날이 온다 하더라도, 최후까지 문제삼아야 한다 말해야만 하는 곳이 '대한민국 인권위' 아닙니까?
단어를, 언어를, 사회적 약속을, 인간의 신뢰를, 세계의 연속성을 해치는 매우 해로운 생명체들입니다. 돈과 욕망밖에 모르는 기계입니다.
1512 2024-03-11 22:52:58 47
초딩 남자애 가끔 심부름 시키는데 [새창]
2024/03/11 21:16:16
아이의 생각을 귀기울여 듣고 재미있어하거나 기특해하는 것도 대단한 일입니다. 보통은 정확히 부모가 원하는대로 심부름을 해오지 않았다고 아이를 타박하거나 한숨부터 쉬기 일쑤니까요.
요즘 부모님들은 '너한테 시킨 내가 잘못이지' 같은 이상한 말들은 안하시겠죠? ㅠ
1511 2024-03-11 21:23:56 0
이종섭이 호주대사로 임명된 사건 [새창]
2024/03/08 09:59:26
저희 어머니께선 고집스레 중립을 자처하시며 MBC뉴스 틀어져 있으면 자꾸 다른 채널로 돌려버리시는데, 오늘 이종섭 건은 MBC 보도를 끝까지 집중해서 보시더군요. 기회다 싶어서 옆에서 얘기했습니다. 돈과 권력이면 뭘 해도 되는 줄 알고, 약하거나 평범한 사람들이 무슨 짓을 당해도 무관심해서 나는 저들이 싫다.
평소라면 네 편견이네, 저들에겐 저들 나름의 생각이 있는 거네 말씀하셨을 어머니도 대답이 없으셨습니다.
장병의 죽음에 대해 존중과 책임을 다하지 않은 것은 보수에 가까운 사람들마저 동요하게 만드는 일입니다. 그 관계자이자 책임자를 그냥 조용히 어디 오지에 파묻는 것도 아니고 호주정도의 나라에 대사로 보내 버젓한 관저에 앉혀놓는다니.
자기들 세상이라며 기고만장하겠지만 아예 눈이 멀어버린 걸 들키면 끝이라는 걸 모르는 모양입니다.
1510 2024-03-11 18:36:30 1
옛날 잼민이와 요즘 잼민이의 차이.jpg [새창]
2024/03/11 00:07:43
이글 본문에서는 바로 이런 댓글을 적으며 웃는 댁같은 분의 어린시절에 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
1509 2024-03-10 22:31:41 2
딸 인질 잡고 아버지 협박 [새창]
2024/03/10 12:55:00
무슨 얘긴지 이해가 갑니다. 그나마 나름의 선이라도 있어서 조정과 타협이 가능한 상대와, 원하는 걸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저질러버리기에 아예 없애버리는 외에는 대응할 방법이 없는 상대는 다르니까요.
1508 2024-03-09 13:55:45 0
尹 "YS 뒤엔 손명순 여사 있었다… 그래서 니 뒤에는??? [새창]
2024/03/08 15:36:46
그걸 또 곁이 아니라 뒤라고 하는 것도 모자란 감각을 보여주네요.
1507 2024-03-09 01:38:15 13
공무원, "한국인은 30일을 못참는다" [새창]
2024/03/08 17:02:49
그냥 투덜거리고 말면 될 일에는 민원넣고 큰소리 내고
정작 항의하고 따져야 할 일에는 세상사 원래 그런 거라며 아는체하고
사람 싫어하면 안 되지만 저런 행태들은 정말.. 역겨워요... 한국인들의 캐릭터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1506 2024-03-09 01:02:07 87
배달의민족,(주)우아한형제들을 고소하고 왔습니다. [새창]
2024/03/08 21:06:48
응원합니다. 큰 기업은 이런 소송조차 그냥 사업에 따르는 귀찮은 과정 정도로 치부하고 대응하겠죠. 건설업만 해도 아예 하자보수 보상금액을 미리 떼어두고 부실공사를 하는 걸로 유명하죠... 과태료를 백억씩은 쑤셔박아야 좀 정신을 차리련만. 고생 많으십니다.
1505 2024-03-07 22:31:19 0
저희 어무니 음식솜씨 흉좀 봐야쓰겠습니다 [새창]
2024/03/07 19:53:13
저도 그냥 제가 하면.. 해결될지 모르는데.. 해주시니까 감사히 받아먹고 있습니더 ㅋㅋㅋ
1504 2024-03-07 22:29:30 0
저희 어무니 음식솜씨 흉좀 봐야쓰겠습니다 [새창]
2024/03/07 19:53:13
원래 잘 챙기시는 성격이신데 주방에만 들어가면 버서커가 되시더라구요 ㅋ
1503 2024-03-07 22:28:29 0
저희 어무니 음식솜씨 흉좀 봐야쓰겠습니다 [새창]
2024/03/07 19:53:13
허접한 위벽이 녹아서.. 천상에서나 연을 이루게 생겼기에.. 담부터는 줄여달라고 조심스럽게 요청드렸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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