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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사과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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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7 2024-03-30 02:21:44 0
유럽인들에게 제일 좋아하는 '외국' 요리를 물어본 결과 [새창]
2024/03/29 10:23:35
하 결국 검색해봤습니다. 몽퀴님 말씀이 맞군요 ㅠㅋㅋ 역시 영국은 음악과 문학만 좋아하는걸로..
1566 2024-03-30 02:19:53 0
초등학교 식단표에 난데없이 '투표는 국민의 힘'…선거운동 논란 [새창]
2024/03/29 15:32:50
원래 이런 선전에 써먹으려고 지은 당명이었는데 그동안 전혀 써먹지 못했던 게 코미디. 그들에게 '국민의 힘'은 억누르고 경계하고 관리해야 할 대상일 뿐 진짜 '국민의 힘'으로 뭘 해보겠다는 생각 따윈 안 하니까요.
국힘 아닌 당들이 멀쩡한 표현을 못 쓰고 '국민의 강한 열망' '위대한 국민들의 선택' 기타등등 온갖 수식으로 돌려 말해야 했던 것도 웃프고..
1565 2024-03-30 01:39:34 0
국짐이 이번 총선에서 망하고 있는 이유 [새창]
2024/03/29 08:36:09
오늘 뉴스에서 웃긴얘기 나오던데요. 점진적으로 2000명까지 늘려가자던가? 어떤 이유든간에 그 숫자가 아주 중요하다는 건 알겠습니다 ㅎㅎ 다섯 밤 자면 올 거야~ 하고 애 달래듯이, 자 이렇게 하면 2000명이지~? 그러나 굥은 울음을 그치지 않는데..
1564 2024-03-29 22:51:48 4
애기 강하게 키우는 엄마 봄ㅋㅋㅋ.jpg [새창]
2024/03/29 17:39:25
그렇구나~ 오늘 저녁밥은 아들이 사냥해 와요~
1563 2024-03-29 22:46:47 4
유럽인들에게 제일 좋아하는 '외국' 요리를 물어본 결과 [새창]
2024/03/29 10:23:35
영국이 하필 혼자 인도인게 ㅈㄴ 많은 생각을 개빡세게 하게 만드네요;;;
점령하는동안 참맛을 제대로 봐서 인도요리 맛잘알이 된건지, 아니면 인도에 대한 부채감 때문에 저런 대답들을 하는건지..
큰 절망편, 혹은 작은 희망편 ㅠ ㅎㅎ...
1562 2024-03-29 22:38:38 1
??? "정조, 여성 비하 성희롱 막말 논란' [새창]
2024/03/29 17:53:29
저도 개인적으로는 문제없는 발언이라 생각하지만, 많은 여성들은 남성의 입에서 가슴이라는 말만 나와도 이미 알러지반응을 보입니다. 특히 그게 문학 예술같은 교양쪽으로 가면.. 오히려 더더욱 거부반응이 심해요! 그 기저에 있는 심리를 해소하는 건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 일이고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1561 2024-03-29 18:12:12 1
이수정 만큼 멍청한 후보는 처음 봄 [새창]
2024/03/29 09:43:35
몇년 뒤에.. 충정으로 절박한 마음에 무슨 말이라도 해야 했다! 모진 박해를 당했다! 라고 말하면 눈물까지 흘리며 새벽같이 나가서 찍어줌 ㅋㅋ 잘 배운 훌륭하신 양반이 오죽했으면 그런 소릴 했겠냐며 ㅋㅋㅋㅋ 으악 ㅋㅋ
1560 2024-03-29 18:03:53 2
‘875원 대파값 논란’ 이수정 결국 사과…“잠시 이성 잃고 실수” [새창]
2024/03/29 14:50:53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제 순진함을 자책해 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마는"

우웅 순딘해소 구랫눈데 재들이 막 개롭펴요.. 쿨-쩍!
1559 2024-03-29 17:55:25 0
인요한 "김여사 문제 지나간 일…마피아도 아이와 부인은 안 건드려" [새창]
2024/03/29 10:09:13
야권 정치인 가족 건드려도 안 먹히는 게 증명됐으니..
자기 손으로 직접 두들겨팼던 이력은 없는 사람을 내세워 '비긴걸로 하지 않을래?' 시전해보는 걸지도요.
이쪽 진영에서야 말이냐 막걸리냐 화내겠지만 저쪽 지지자들딴엔 '그래 우리 좋게좋게 지내자 나도 좀 마음이 안좋았어~' 식으로 체면치레 할수있잖아요.
다만 너무 늦었지요.. 이제와서 조국가족등 명예회복 시켜준다 나선들
1558 2024-03-29 14:09:09 0
이광재 측에서 이번 류호정과 선거 지원 기사에 대해 글 올렸네요. [새창]
2024/03/29 00:35:12
이 후보 캠프 측은 “류 전 의원이 이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설지 물밑에서 긍정적으로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누가 정확히 뭐라고 말했길래 저런 식의 기사가 나간 건지 당차원에서 조사해주면 좋겠습니다.
1557 2024-03-29 02:10:19 1
서울시 버스파업도 사측이 "그래서 니들이 뭐 어쩔건데?" 해서 일어났다죠 [새창]
2024/03/28 23:51:13
관련기사 댓글들이 볼만합니다. 부정선거 시도다, 상대당에 덮어씌우려는 음모다 등등 완전히 의견들이 나뉘어 있는 상태고, 각자 지지하는 정당에 따라 좋을 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형국이니 어떤 식으로 언론에 발표가 나도 판세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보이네요. 언론이 지금 그냥 신뢰를 잃었다 수준이 아니고, 무조건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걸러 들어야 하는 것 수준으로 전락해 있어서요.
1556 2024-03-29 01:54:06 2
대학교들 "투표합시다!" 대자보 [새창]
2024/03/28 22:30:02
어린 친구들 참 고생이 많아요.
좋은 날 기쁜 날, 거리에 뛰쳐나가 슬픔이 아닌 기쁨으로 외칠 날이 꼭 올 거예요.
1555 2024-03-28 21:22:01 4
그거 마트 가면 싸게 팔아요 ㅋㅋ [새창]
2024/03/28 13:57:51
평소 주변사람들에게 말하면 긍정적 피드백이 왔던 이야기들을 여과없이 말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재래시장 다 없어져도 된다 마트 가면 그만~ 등등, 대충 그런 말들을 하면 좋은 반응들이 돌아온다는 학습이 이루어졌고, 그걸 선거국면에서까지 투명하게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공감능력이 매우 떨어지는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사회적 성공을 거두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소위 소시오패스라고 하는데
지능이 높은 경우 주변 피드백을 잘 살펴서 자기 언행을 결정하고 연기하기 때문에 선거국면 등에서도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이 보통이나,
주변에서 피드백을 제공하는 사람들이 극히 질이 떨어질 경우 양질의 피드백을 제공받지 못해 부적절한 언행으로 이어집니다.
1554 2024-03-28 21:06:59 0
길위에 김대중 DVD가 오늘 도착했네요 [새창]
2024/03/28 21:03:04
인상적이었던 부분:

"71년 선거에서 드러난 김대중에 대한 국민의 지지는 지역감정으로 왜곡되었다
선거에서 겨우 승리를 한 권위주의 집권 연합의 입장에선 이 선거가 시민들의 민주화에 대한 요구로 해석되어선 안 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래서 이 선거는 지역감정의 선거 때문에 그랬다, 이 불합리한 지역감정을 벗어나야 되겠다
이런 사실과 다른 해석을 집권세력들이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그 만들었던 게, 한 번 만들어지니 그 다음에도 언제든 김대중이라는 사람이 정치에 나서기만 하면 지역감정의 딱지를 붙여서 정치 하면 안 되는 사람처럼 만들었다."
1553 2024-03-28 19:59:26 0
난민선 땟목 타고.. 도착해보니 여깁니다 [새창]
2024/03/28 13:28:13
외부에 비슷한성향의 사이트가 있다는 게 든든했는데 아쉽게 됐네요. 오유에서 더 즐겁게 지내세요! 먼저 좀.. 핥겠습미다 핥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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