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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사과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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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2022-11-09 12:09:19 1
사망자 명단 보도가 왜 안되는 걸까? [새창]
2022/11/08 13:14:00
이런 잡기술 때문인지 사건이 아주 효과적으로 잊혀지고 있는 것 같아 허탈합니다. 주변에 몇번 마음아프고 문득문득 떠올라 괴롭다고 얘기해봤더니 하나같이 좀 황당해하는 반응이더라구요. '그래??' 전부 이렇게.. 정치는 남고 죽음은 가려진 탓이라 봅니다. 한국이 이런 나라네요..
142 2022-11-09 11:56:57 50
요즘 젊은 배우들의 문제점 [새창]
2022/11/09 09:23:24
악기 합주하는데 파트별로 인터넷 모집한 다음 각자 집에서 연습해오고 공연 당일날 무대에 바로 오르는거랑 다를게 없죠. 그러면 일반 관객들도 구체적으로 뭐가 잘못됐는지 까지는 몰라도 연주가 심심하고 들을게 없다고 느끼게 됩니다.
141 2022-11-08 11:55:37 7
저만 이상한가요? 왜 사고 수습한 사람들이 입건되죠? [새창]
2022/11/08 07:35:55
죄인은 처벌받는다
(알수없는 에러)
처벌받는 사람이 죄인이다
(잘못된 근거로부터 논리 도출)
처벌받지 않는 사람은 죄인이 아니다

사고회로가 제대로 망가졌죠.
140 2022-11-08 10:13:15 0
바늘 도둑은 소도둑에게 투표합니다. [새창]
2022/11/07 13:12:26
완벽한 설명이네요
139 2022-11-07 16:48:41 5
전 언론 나라 팔아 먹기에 돌입한건가요? [새창]
2022/11/07 08:16:06
'한일의원연맹의 일 의원측'이라고 써야죠... '~같습니다' 라고 추측을 써놓고 바로 다음줄에 '사실관계는 확인후 욕합시다' 이래 놓으시면 어느장단에 맞춰야 하죠
138 2022-11-07 13:18:24 5
[새창]
흰개미를 먹었다니 집을 지켜줬네요. 기특하다
137 2022-11-07 11:33:18 6
현재 일본쪽에서 신나서 대대적으로 홍보중인거 [새창]
2022/11/07 09:02:46
짤이 일본만화인게 재밌네요
136 2022-11-07 02:45:24 0
윤석렬 대통령 집값 잡는다던 공약하난 지켰네요 [새창]
2022/11/06 16:10:04
집값 암만 떨어진들 집값입니다. 서민들은 대출받아서 사는 수밖에 없습니다. 금리가 높아서 대출을 못 받아 집을 못사는데, 그럼 값이 내린 집들은 누구 소유가 될까요. 현금 부자들이죠. 당장 그들이라도 돈을 내서 집을 사줘야 당장 건설사등 입에 풀칠이라도 하니 종부세 없앤다 재산세 내린다 난리들을 치겠죠. 정작 예전에 대출받아 아파트에 들어가 살고있던 서민들은 이자에 허덕이다 부자들에게 집을 헌납하게 될지도 모르고요. 경제 부동산에 문외한인 저도 알만한 시나리오인데 뭔 집값이 내렸으니 잘됐니 어쩌니 소릴 하나 모르겠습니다.
135 2022-11-07 02:33:41 0
최근 복근 사진 올렸다가 욕먹은 한혜진.jpg [새창]
2022/11/05 16:35:37
궁금해서 방금 검색해보니 여러 기자들이 네티즌들을 향해 루머 생산하지 말라고 호통을 치고 있네요 졸라.... 졸라 웃기네 씨발........
134 2022-11-07 02:23:28 14
이혼시 재산분할이 싫었던 남편.manhwa [새창]
2022/11/05 17:16:35
당한 사람에게 '당할 만 한 짓을 했으니까 당했겠지' 하는 패턴, 어디서 많이 봤던 건데요. 자녀가 학교에서 맞았다고 울며 들어오면 '네가 맞을만한 짓을 했겠지' 하실 분이신가봐요. 아... 아닌가? 지극히 이기적인 분이시라 자기 편한텐 감정이입이 쉽게 되셔서 감히 내 자식을 누가 때렸냐고 열대 때려 돌려주겠다고 날뛰실 타입일까? 궁금...
133 2022-11-06 13:07:57 2
최근 복근 사진 올렸다가 욕먹은 한혜진.jpg [새창]
2022/11/05 16:35:37
저런 기자들 집단은 진심 썩은 쓰레기라는 비난 면전에서 듣더라도 억울해하면 안됨. 돈벌레들. 저렇게 클릭수 얻어서 번 돈으로 뭘 사먹는다는 상상만 해도 비위상함
132 2022-11-05 21:31:54 3
[새창]
기본적으로 사람들을 멍청하고 선동당하기 쉽다 생각하시는 분이신 듯합니다. 본인 말이 옳아야만 하니 예전에 차선을 막았었네 안막았었네로 계속 싸움을 하시다 '경찰이 많다고 통제가 되는 건 아니다'까지 훅 가버리신 듯한데요. 최소한 참사가 있던 그 날 예년만큼 수의 경찰이 질서유지를 위해 거기 나가있었더라면 병목이 일어났던 즉시 상황을 현장에서 파악하고 동선을 정리했을 거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게 진짜로 상식적인 판단입니다. '불꽃놀이땐 괜찮았는데, 이태원에 가 있던 사람들이 유독 무질서하고 개념이 없어서 죽은 거고 경찰이 있었어도 소용이 없었을 것이다'는 님의 생각은 틀렸습니다. 틀렸다고요.
131 2022-11-05 21:07:36 26
현시각 이태원역 상황.jpg [새창]
2022/11/05 16:06:40
글을 보니 생각나네요. 오늘 추모집회에서 현장 응급구호를 하셨던 시민분 연설을 보는데, 권력자들은 박봉과 격무에 시달리는 경찰들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는 대목을 읽으실 때 문득 펜스 너머 차선 통제중인 경찰 분들 쪽을 봤습니다. 그 순간 모두가 무대를 바라보고 있더군요. 다른 내용이 이어지자 곧 고개를 돌리시는데..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대체 어떤 마음일까. 집회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런 순간들이 있습니다.
130 2022-11-05 20:03:37 3
내일 집회 가시는 분들 소요에 주의합시다 [새창]
2022/11/04 22:06:05
다녀왔습니다.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였고 무대에선 구호를 별로 외치지 않았지만 사람들이 분노에 차 중간중간 퇴진 구호를 자발적으로 외쳤습니다. 우려했던 소요에 대해선, 한 노인이 이상한 대자보를 들고 욕설을 하며 도발하고 돌아다니긴 했지만 봉사자분들께서 에워싸고 함께 이동하며 주변 분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이태원 현장에서 CPR 구조를 하셨던 시민분의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날 밤 시민들은 서로를 구하려 애를 썼고, 절대로 무심하거나 잔인하지 않았으며 그렇게 보인 이들은 참사 사실을 몰랐을 뿐이고, 그 현장에서 처음으로 봤던 권위있는 유니폼 차림의 사람은 (대한민국 공권력이 아닌) 군복 차림의 미군들이었다고.
슬픈 밤이었습니다.
129 2022-11-05 10:32:19 26
SPC 근황 [새창]
2022/11/05 06:52:16
기사 제목이 약하네요. 그냥 펼쳐진 걸 슬쩍 찍은 수준이 아니라 몰래 가방을 열어 꺼내서.. 그런짓을 수치심없이 자행하는 사람들은 감옥에 보내지 말고 죄목을 대로변 간판에 써서 그 밑에 잘 보이게 가둬놓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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