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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2022-11-10 13:51:32 2
변모시기 vs 윤머시기 [새창]
2022/11/09 20:53:18
요즘 논객이나 정치인이라는 자의 정체가 의심스러워질 때 저는 그사람이 그리는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 생각해보곤 합니다. 돌이켜보면 진석사는 못배운 사람들이 잘배운 사람들에게 권리든 뭐든 양보하고 입을 다무는 "공손한" 나라를 원했던 것 같습니다. 본문의 윤은 사디즘의 쾌락이 팽배한 나라를 원하는거 아닐까 싶고요. 변은 자기가 활약할 수 있는 난세를 원하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157 2022-11-10 08:13:44 1
[속보] "尹, 사무실 있었다"…'청담동 술자리' 논란에 반박 [새창]
2022/11/09 00:04:27
그걸 굥의 동선이 확인된것마냥 제목박는 기레기랑 환상의 콤비를 이루는구만요 세상 쉽게 사는 것들..
156 2022-11-10 08:09:57 0
문대통령이 이번 풍산개 일에 분노한 진짜 이유 [새창]
2022/11/09 19:16:12
잘잘못을 떠나 사람들 일에 동물들의 삶이 불안해지는 것도 참 죄스러운 일이죠. 문통이 동물을 사랑하는 천주교 신자인 만큼 고통은 더 크실 겁니다..
155 2022-11-10 08:02:44 2
개를 키우면 안되는 사람들 [새창]
2022/11/09 16:39:47
개 잘못키우는 견주들 공통점이 그거더라구요. 앞에서 전문가가 정색하고 화내고 있는데 실실 웃어요. 그러다 웃음으로 때울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게 점차 분명해지면 갑자기 세상 심각해져선 자기도 힘들었다는 식으로 변명을 늘어놓거나 울기 시작하죠..
154 2022-11-09 20:31:38 0
요즘 젊은 배우들의 문제점 [새창]
2022/11/09 09:23:24
네... 현장에서 자의로 고립되는 신인 배우의 호연과 탄탄대로를 기원합니다...
153 2022-11-09 20:30:08 0
문화재청 : 제2의 장릉 사태 막겠다 [새창]
2022/11/09 14:33:51
도저히 믿기질 않아서 찾아봤는데.. YTN은 적나라하게 써서 누가봐도 개소리같기라도 하지, 아예 작정한 사기꾼마냥 좋게만 들리게끔 써둔 언론사도 있군요. 후자가 보도자료 원문에 가깝고, YTN은 나름의 시각에서 후가공을 거친 걸까요? 아니면 그 반대일까? 양쪽다 역겨운건 매한가지지만...
152 2022-11-09 20:15:28 2
과속하는 차량에게 길을 비켜줘야 하는 이유.jpg [새창]
2022/11/08 23:30:09
님댓을 읽고 많이 반성하게 됩니다..
151 2022-11-09 20:03:02 0
요즘 젊은 배우들의 문제점 [새창]
2022/11/09 09:23:24
네... 탑배우랑 일하면서 '맞춰보게 ㅇㅇ다방에 8시까지 나와주세요' 하면 되겠네요 수당 쳐주고 촬영장에서 가까이 있는 시간동안은 밴에서 혼자만의 휴식을 취하면.. 개꿀이네 세상은 이렇게 사는거죠. 지적하신 부분은 '합주는 최소한으로 하고 당일 리허설이나 협의 없이'로 고치겠습니다. 그래도 결과는 구리지 않을까요? 아 리허설은 사전협의된 정식 절차... 네 당신이 이겼습니다. 제 비유가 틀렸네요.
150 2022-11-09 19:57:29 1
요즘 젊은 배우들의 문제점 [새창]
2022/11/09 09:23:24
네.. 그렇게 생각하세요
149 2022-11-09 16:04:28 2
요즘 1020세대들에게 있어서 할로윈의 의미.jpg [새창]
2022/11/09 01:53:05
저는 현장에서 응급구호를 하시던 시민분의 연설 내용을 옮긴 것입니다. 음악에 맞춰 뛰며 놀고있는 영상은 저도 봤었고 충격을 받았었지만, 길 건너 소방차가 보일 뿐 '몸이 부서져라 부산히 움직이는 구급대원'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데요. 어딘가 사고가 났겠거니.. 하는거랑 저 골목에서 수백명이 죽을 위기에 처했다는 걸 아는 건 엄연히 다른 차원의 얘깁니다. 비난하시는 분들은 '사람이 죽는데 옆에서 놀더라 요즘것들 개념없다' 이얘길 업데이트 없이, 이런 글에까지 찾아와 염불 외시는 거고요. 정말 많이 참아서 비아냥 정도로 끝내는 겁니다.
148 2022-11-09 15:27:29 8
요즘 젊은 배우들의 문제점 [새창]
2022/11/09 09:23:24
현장에서 아이디어나 지시사항이 떠오르면 촬영 중단하고 회의 소집해야겠네요. 대단한 광경이겠는데요.
147 2022-11-09 15:11:33 3/4
요즘 1020세대들에게 있어서 할로윈의 의미.jpg [새창]
2022/11/09 01:53:05
어떤 상황인지 모르고 그랬다고 하죠. 그 골목에 진입하려던 사람들도 안쪽이 어떤 상황인지 몰랐겠죠. 아무도 확성기 들고 소리쳐주지 않았으니까요. 여기 사람이 죽고 있다고 음악을 꺼달라고 돌아가라고 제때 말해준, 유니폼 입은 사람이 없었으니까요. 아무리 해명을 하고 설명을 하고 눈물을 흘려도 증오는 이렇게 버젓하네요. 많이 미워하고 사십쇼. 참 복된 인생이시겠습니다.
146 2022-11-09 14:04:10 4
회사 건의함에 나온 내 이름 [새창]
2022/11/09 12:08:38
마음좀 씻고 다니세요
145 2022-11-09 13:30:56 1
문소개웬 - 미사일을 좋아하냐? [새창]
2022/11/08 19:10:57
꽤 오랜만에 보는 이름이네요. 이런 일로밖에는 존재감을 드러낼 수 없는 홍준표의 수준을 잘 보여주는군요.
144 2022-11-09 12:12:33 0
뇌가 주식에 잠식된 사람 [새창]
2022/11/08 14:20:28
컨셉이라한들 이런걸 상상해내고 그걸 또 글로 쓰는 게 정상적이라곤 할 수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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