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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1 2022-10-07 02:42:32 4
관심이 정말 필요하다는 국내 영화관..jpg (정말 관심이 필요함) [새창]
2022/10/06 22:59:25
ㅎㅎ그러고 보니 예전엔 대부분 극장에 2층이 있었음. 2층 맨 앞좌석에서 보는것도 꿀잼이었는데 ㅎㅎ
좌석제고 뭐고 없어서 일단 들어가면 전편 영화가 하고 있음. 대부분 단관이었어서 동네 극장마다 각각 영화가 달라서
다른 영화 본다는건 다른 영화관을 간다는 거였음.

두꺼운 소음방지 출입문 사이로 영화 사운드가 묵직하게 들리면 그 때부터 설레임.

들어가 보면 무슨 암막 커튼 같은게 있고 그걸 걷고 들어가면 마치 야구장 좌석 스탠드에 들어서는 입구처럼 거대하고 밝은 화면을 마주함.

ㅋ 스포하면 안되니깐 시선을 되도록 화면을 안보려고 노력하고 대충 사람들이 얼마나 있나 어디 좌석이 좋나 상황파악함. ㅋ

인기 있는 영화면 그 입구쪽에 서서 보는 사람들 꽤 많음.

그리고 다음편 영화때 좋은 좌석을 차지 하기 위해서 미리 들어와 있는 분들도 꽤 됨 ㅋㅋ 결말을 안보려고 귀 막거나 이어폰으로 음악 듣는 사람들도 있었음 ㅋㅋ

영화관 안에 매점은 암튼 일단 밖보다 비쌌음. 뭔가 오징어 한마리는 꼭 구워 들어 가야 할 것 같은 설레임 ㅋ
요즘은 팝콘이지만 ㅋㅋ

글고 하루 종일 영화를 여러번에 걸쳐 보는 사람들도 있음. 그리고 보다가 스포함..-_-;;;
주위 사람들 졸라 야유하고 째려봄 ㅋㅋ

영화 시작되면 뭔가 찢어지는 듯한 목소리의 성우들이 무슨 지방 백화점이나 양장점, 구두점 선전함.
그 초딩때 운동장 조회시간에 교장선생님 훈화말씀 같이 울림 마이크가 특징임 ㅋ
(예전에 옥동자 정종철이 따라했던거 같음)

그리고 필름이 광고 부분은 계속 떼었다 새 영화에 붙이고 그랬는지 여기 저기 긁히고 상처나서 하얀 얇은 사선으로 번개나 비가 내림.
가끔 필름이 튀어서 구간 건너 띄기도 됨 ㅎ

바닥에 희미하게 불등을 박아놔서 어두울때 나갈때 길잡이를 해줌. 색이 파란, 주황, 노랑, 빨강, 녹색으로 주로 다이아몬드 형태로 많이 되어 있었음.

앞좌석에 상반신 큰 사람들 앉으면 열라 안보여서 옆으로 요리조리 고개 돌려가며 봐야함 ㅎ

자막이 마치 사람이 쓴것 같은 손글씨로 오른쪽에 세로로 나옴.

영화가 끝나면 불이 켜지면서 중간에 시장 뽕짝 메들리 같은게 나오는 영화관들도 많았음 ㅋㅋㅋ

극장에서 나오면 뭔가 영화 얘기에 들뜨거나 홍콩 영화면 막 영화배우 따라하거나

뭔가 영화관 근처에 양자강 같은 짜장면 집이나, 웬디스 같은 햄버거집에 가고 싶어짐 ㅋㅋ
3560 2022-10-07 02:29:29 1
내부고발자 pc카톡 디지털 포렌식해서 고소한 회사 [새창]
2022/10/06 22:52:10
근데 이게 내부고발은 다른 선진국들도 이중적이더라.
잘못 된건데
우리나라만의 병폐는 아니라는 것.
3559 2022-10-04 03:29:24 1
단순한 립서비스가 아니었던 인터뷰.jpg [새창]
2022/10/03 21:09:00
그렇다곤 하는데 저는 이해가 잘 안가더라고요.
저도 혼밥 많이 먹는데 전 아는 척 해주면 반갑거든요 ㅎ
3558 2022-10-04 03:26:10 1
최근 치킨업계 근황 [새창]
2022/10/03 17:19:54
아니 잠깐..
지금까지 통닭 시켜 먹을 때 꼬박꼬박 배달비 따로 냈었는뎅?
3557 2022-09-30 22:51:12 7
풀소유 혜민스 몰락의 시작점 [새창]
2022/09/29 15:43:04
베스트 셀러 작가가 잘 사는건 잘못된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이 자는 비판을 받을까요?
왜 그러는지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이 자는 무소유를 주요한 가르침 (누가 누굴 가르치나? ㅋ)중의 하나로 삼고 있는 것은 사실이기에 그걸로도 돈을 벌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이 된 후에 '안거'를 단 한번도 하지 않았죠 ㅋㅋ
그리고 마음치유학회를 만들어 명상뿐 아니라 타로, 영기, 최면 같은 불교와 동떨어진 잡기도 가르칩니다 ㅎ

스타트업 대표이사에 뉴욕에 집도 소유하고 있는 꽤 부자입니다. 책들도 각각 수백만부 이상씩 팔렸었으니까요.
일반인 기준에도 부자인데 ㅋ
스님들 기준에서는?

혹시 혜민과 개인적 친분이 있는 분은 아닌지 조심히 의심해 봅니다 ㅋㅋ
3556 2022-09-30 01:09:22 0
[속보] 바이든이 바이든으로 들리면 가짜뉴스 [새창]
2022/09/29 16:04:52
저렇게 대놓고 국민을 개 좃으로 보는데 참고 있을겁니까!?!!!
3555 2022-09-30 01:06:54 33
[MBC] 사실과 다른 국민의짐 주장.jpg [새창]
2022/09/29 21:24:08
쟤네들 이거라도 시끄럽게 만들어서 이슈몰이, 논점 흐리기 해야 하는거에요.

조문 회피, 외교무성과가 이슈되는것보다 바이든이냐 날리면이냐로 시끄럽게 구는게 낫다는 판단.

근데 외교 무능을 외교 참사로 막는 놀라운 발상!
3554 2022-09-30 00:52:20 3
[새창]
대체 그런 흉측한 말은 어디에서 유래 되어서 여기저기 쓰인답니까?
3553 2022-09-30 00:48:23 0
한덕수 "전기요금 훨씬 올라야 한다".jpg [새창]
2022/09/29 18:06:50
모든 책임, 부담은 국민에게
모든 이익, 혜택은 기득권과 기업에게

이 씨 발라 먹은 개버러지들아!

어쩌면 대놓고 바보에 빌런인 굥보다 저 미꾸라지 같고 능글맞은 한덕수 같은 애들이 더 역겨움.
3552 2022-09-29 22:49:41 1
"신병! 너 생리대 가져왔냐?" [새창]
2022/09/29 17:26:11
이 전쟁이 러시아 국민들의 혁명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려나
3551 2022-09-29 21:58:15 9
초등학생 시 - “공짜” [새창]
2022/09/29 18:10:38
동심파괴: 사실 따져보면 저것들도 마냥 공짜는 아니라능~ ㅋㅋ
3550 2022-09-29 06:10:22 0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에 나온 윤석열 사진 [새창]
2022/09/28 17:55:53
유게로~
3549 2022-09-29 03:03:56 0
학교축제에서 뭔가 이상함을 느낀 포항공대생 [새창]
2022/09/28 21:19:25
그건 연고전이 대표적인데 ㅋ

해킹ai 대회는 너드임을 뽑내능 ㅋ
3548 2022-09-29 03:02:06 0
중국 미용실에 나타난 진?상 손님 레전드 [새창]
2022/09/28 23:36:29
일단 받고

안비켜준다.
3547 2022-09-29 03:01:07 0
미국에서 허용 된 장례방식: 인간퇴비 [새창]
2022/09/27 20:50:46
근데 장례비용이 저렇게 비싼지 몰랐넹.

여러모로 빙장이 제일 효율적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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