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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4 02: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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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인생사를 각종 통계를 보고 판단하면 정말 그 통계의 평균치 정도만 맞는 거고 바꿔 말해 그것도 복불복이죠.
확률이 높으니깐, 확률이 낮으니까는 거의 대부분 그 본인과는 큰 관계가 없음.
맞으면 바바 확률대로지?
안맞으면 나는 예외인가봐. ㅋ
그냥 모든게 5대5라고 생각하면 됨. (누가 5인데?)
친가 친척들 술,담배에 식사도 대충 먹고 운동도 안해도 다들 90넘게 큰 병없이 사심.
외가는 술담배 전혀 안하고 항상 운동하고 좋은거 잘 챙겨 드셔도 중년때 머리 날라가시고, 폐암등으로 일찍 돌아가심.
담배는 건강이고 뭐고 다 떠나서 가족과 주변인에게 피해를 주느냐 마느냐로 판단하는게 제일 현실적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