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사람이 본 한국인 등산객 [새창]

이제 년차 있는 선배들은 뭐 스틱도 사고 등산화도 사고 고아텍스 윈드쉴드도 사고 그러는데
그런거 헌거나 빌려 입고 후배들 산 댕깁니다.

산에 한 달 있을려면 최소 방수 신발, 방수 아우터, 질긴 침낭정도 는 있어야 함.

3635 2022-11-01 00:50:23 2

인도 사람이 본 한국인 등산객 [새창]

대학산악회였는데,

돈 많은 일반 산악회와 달리 대학생들은 돈이 없죠.

그래서 용돈, 알바비 모아 장비 하나 마련하는 게 기쁨인데 뭐 운동화에 츄리닝 바지 입고 지리산, 설악산 방학 때 한 달씩 살다 나오고, 백두대간 뛰고 그럽니다.

다만 암벽등반이나 빙벽등반 장비들은 안전을 위해 갖추는 편이고 돈생기면 암장비부터 마련합니다.

등산 스틱 한번도 못써봄.

3634 2022-11-01 00:47:29 0

인도 사람이 본 한국인 등산객 [새창]

외국에선 이렇게 등산 안해도 등산장비업체 먹고 삽니다만 ㅎ

3633 2022-10-29 04:03:57 4

충격받은 기초수급자 학생 [새창]

부모 탓하고 사회 부정만 해대고 불평 불만만 늘어 놓는 흙수저도 아무 잘못없고,

비난 받아서도 안되며 남들과 똑같이 누리고 살아야 합니다.

타개 하려 노력하는거 장하다 칭찬 들을 만 하지만, 노력안고 불평한다고 뭐라 해서도 안됩니다.

사회는 능력이나 노력 여하에 상관 없이 평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회의 평등도 어렵지만 더 나아가 모든게 평등해야 함.

그럼 누가 열심히 노력하고 일하겠느냐고요?

할 사람은 다 합니다.

지적재산권, 저작권 없애도, 창작할 사람들은 다 하고 연구, 실험 할 사람들은 다 합니다.

공산주의랑 뭐가 다르냐고요?

공산주의가 아니라 유토피아이고 과거엔 불가능했지만 미래엔 가능해질 겁니다.

아무도 일 안하면 누가 돈을 버냐고요?

돈 개념은 사라지고 AI가 생산을 하고 사람들이 소비합니다.

그 때 가면 생존이나 물질이 아닌 또다른 데에 가치들이 생길 겁니다.

그러니 못났든, 잘났든, 게으르든, 부지런하든, 불평불만만 하든, 긍정건설적이든

사람이라는거, 생명이라는거 하나로 차고 넘치는 자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시다.

반대로 나는 고생하는데 옆집사람은 부모 잘 만나 호의호식하며 살고, 머리가 좋아 명문대 나와 승승장구하건, 운이 좋아 복권 당첨되어 떵떵거리고 살건, 부러워할 필요 없는, 그래서 불평불만이 안생기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철학, 예술, 과학, 문학, 영혼... 돈 말고 가치 있는 것들은 수만가지 있으니까요.

3632 2022-10-29 03:52:41 7

충격받은 기초수급자 학생 [새창]

식모언니가 어려 조리 가능 메뉴가 적었나 보네요.

3631 2022-10-29 00:02:00 5

내 이름의 성씨가 불편한 이유 [새창]

유진 초이

3630 2022-10-28 23:45:21 4

서울대 의대 수석 합격자의 뼈때리는 일침 [새창]

저 글에도 나오지만 제일 오래 앉아 있는 사람이 서울대 가는 겁니다.

제 아무리 사진기 같은 기억력을 가진 사람이라도 쳐 안보면 기억 못함 ㅋ

3629 2022-10-28 04:44:14 0

대형견 4마리 오피스텔에서 키우는 견주에게 강형욱이 제시한 솔루션 [새창]

도대체....

대가리에 마요네즈만 들어 있는거냐....

3628 2022-10-28 01:35:36 1

김진태에 50조 지출에 어떻게 생각하냐 묻자 [새창]

이거시 이 시대의 진정한 드래곤이네요.

3627 2022-10-27 22:26:31 0

단식 시간별 몸의 효과.jpg [새창]

예를 들어,

몸속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설명하는 수많은 이론과 법칙들은 모두 인체나 건강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던 것들이 많습니다.

pH라던지, 삼투압이라던지, 산화-환원반응이랄지, 모든 종류의 화학반응들은 인체내 현상 규명을 위해 연구된게 아니죠.

그런데 만약 님처럼 얘기를 한다면? ㅎ 산화-환원 반응에는 인체 조직의 혈액, 근육내 작용에 대한 것은 전혀 언급되지 않습니다.

라며 상식수준에서 마치 짜맞추기 한것처럼 얘기할 수 있겠죠? ㅎㅎ

3626 2022-10-27 22:20:59 0

단식 시간별 몸의 효과.jpg [새창]

님, 단식과 건강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도 학계와 정부차원에서 수없이 많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모든 연구 결과는 그 결과를 토대로 후속 연구와 응용연구가 진행되는 것이죠.

요시노리의 연구결과에 '단식'에 대한 연급이 없다고 역근거를 찾으시면 안된다는 얘기입니다.

애초에 단식에 대한 연구가 아니니까요. 그렇다고 단식연구에 그 교수의 이론을 쓸 수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모든 분야는 서로 연관이 있으며 서로의 연구 결과를 가져와 자신의 분야 연구에 활용하고 근거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장시간 단식을 권장하지 않고 오히려 몸에 안좋다고 나옵니다.

연구 관찰 결과 72시간 이상은 몸에 해롭다고요.

이러한 단식의 효과를 경험적 관찰로 먼저 확인한 후 그 효과를 분석하였더니 이 오토파지 현상 때문이라고 밝혀지게 된 것입니다.

아멘?

3625 2022-10-27 22:04:11 0

한국 남자들이 무슬림 남자보다 더 무섭다는 기자 [새창]

그런 사람이 나라나 집단을 대표하거나

혹은 그 집단 전체 입니까?

원글의 내용을 다시 읽어 보시지요.

3624 2022-10-27 22:03:19 0

한국 남자들이 무슬림 남자보다 더 무섭다는 기자 [새창]

님, 조선족이 모두 한국에 와서 한국국적을 취득했나요?
원글님이 '일반화 하지 말자'라고 했는데,

님은 이상한 말을 하네요.

한국에 와서 한국국적을 취득한 조선족중에 일부가 못난 짓을 했다고 해서

조선족 전체를 혐오하는 것은 님이 혐오하는 그 대상과 다를게 없다는 반증입니다.

그들의 국적과 이념이 중국과 중국식 사회주의일진 모르나, 그들이 한민족이 아니었다면 한민족 말을 하고, 한민족 풍습과 문화를 지금까지 지키며 웬만해선 피가 안섞이기 위해 같은 조선족끼리 결혼을 선호했겠습니까?

한국민 이상을 요구한다는 것도 지나친 편견에 의한 모함입니다.
아니라면 증거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3623 2022-10-27 21:59:10 0

한국 남자들이 무슬림 남자보다 더 무섭다는 기자 [새창]

님,

조선족은 혈통은 한국, 국적은 중국입니다.

3622 2022-10-27 03:40:10 0

한국 남자들이 무슬림 남자보다 더 무섭다는 기자 [새창]

옳으신 말씀입니다.

중국인, 조선족 혐오나 베트남인 혐오하는 사람들도 이와 같이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