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에서 샤워 문제 때문에 손절 당했다는 사람 ㄷㄷ.jpg [새창]

본인도 찝찝하면서 상대도 찝찝할 수 있겠다고 동시에 두 가지 생각을 같이 하는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아니면 그냥 단순한 흑백논리주의자인가요?

그리고 본인이 추측해 놓고 오해가 아니고 핑계에 가깝다고 급발진 하시네요 ㅎㅎ

그리고 편의점 갈 일이 있어 간 김에 샀다고 써있는데 글도 제대로 안읽으시는 듯 ㅎㅎ

저 신혼 와이프와 님 같은 분들에겐 손절 환영! ㅋㅋㅋ

3590 2022-10-20 02:24:51 6

친구집에서 샤워 문제 때문에 손절 당했다는 사람 ㄷㄷ.jpg [새창]

샤워를 꼭 해야 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습니다.
그냥 일단 집에 가면 세수나 머리만 감거나 발만 씻는 행위를 개별적으로 절대 하지 않는 사람들 꽤 있습니다.

3589 2022-10-20 02:23:22 0

친구집에서 샤워 문제 때문에 손절 당했다는 사람 ㄷㄷ.jpg [새창]

구럼, 웅웅 인가요?

3588 2022-10-20 02:22:08 23

친구집에서 샤워 문제 때문에 손절 당했다는 사람 ㄷㄷ.jpg [새창]

그럴 순 있는데 물어봐서 '너희들이 찝찝할까봐'라고 해명했는데도 귀에 안들어 갈 정도로 이미 자기가 생각한거에 꽂혀서 빡쳐있는 저런 사람은

저 일이 아니더라도 어떤 일로든 관계가 바그라 들 수 있었을 듯요.

그냥 그 날이 일찍 온거라 생각하고 손절 당해주는게 정신건강이나 수명연장에 도움이 될 듯 ㅎ

3587 2022-10-20 02:00:46 8

초딩이 작품 훼손하자 70대 화백의 반응 [새창]

저 분의 저 대인배스러운 마음이 저 아이와 아빠에게 과연 전달이 될까??

미술관에서 애들이 뛰어 놀다 작품 영역에 침범할 순 있지. 근데 그걸 제재는 커녕 사진 찍고 있는 정신머리를 가진 부모가

그런걸 잘못이라 생각하고 용서받은걸 고마워하고 뉘우치겠냐고.

그리고 저 아이들이 그런 부모에게 어떤 가정교육을 받겠냐고...

배상은 아니더라도, 저 부모가 앗 뜨거!! 할 정도의 조치는 취해졌어야 했다고 봅니다.

3586 2022-10-18 22:08:19 0

요즘 신입 사원 특징이라는데... [새창]

연장자라고 수저분 놔주는거, 인사 먼저 안하는거 뭐 그 전에는 "연장자"에 대한 예의였지만
몸 불편한 분들을 위해 자리 양보나, 짐 들어드리거나, 문 잡아주는 것 같은 필요한 예의는 아니고 연장자의 권위를 위한 예의라고 생각됩니다.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혈연관계 아니면 보통 15살까지도 거의 나이를 따지지 않고 친구로 지냈다합니다.
물론 형, 오빠, 언니 같은 호칭도 가족 외에는 쓰지도 않았구요.

사람들 '세는 나이' 탓하며 만나이가 이러한 나이서열 같은 각종 서열문화를 해결해 줄거라 생각하지만
이런 당연하여 간과하기 쉬운 자잘자잘하고 딱히 필요없는 허례허식이 서열문화를 유지하고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 확실히 예의없고 자세가 틀려먹은 사람들 있죠. 그런데 그 중 많은 부분은 변화의 흐름이고 교육시키고 바로 잡는다고 아무리 해봐야 다시 예전처럼은 안돌아갈 겁니다.

그냥 나이 안따지는 외국에서의 상호간의 예절정도로 정착될 듯

3585 2022-10-18 05:14:06 0

운동이 어렵고 힘든 이유 [새창]

뭔가...
반전을 기대했던 나는 망실.. -_-;

3584 2022-10-18 05:01:06 0

흡연충들의 만행 [새창]

쓰레기통도 많이 설치해야 하죠.

3583 2022-10-18 05:00:40 0

흡연충들의 만행 [새창]

버리는건 분명 잘못된 거지만.

길거리에 쓰레기통은 확실히 늘려야함.

3582 2022-10-18 05:00:07 0

흡연충들의 만행 [새창]

100%는 오바인듯.
제가 본걸로 생각해 보면 길빵족중 한 반절정도만 그렇게 버렸던거 같음.

그러게 왜 그렇게 쓰레기통을 싸그리 없앴는지. ㅉㅉㅉ

유료 쓰레기 봉투나 너무 극성스러운 분리수거 없애서 길거리에 공공 쓰레기통도 많이 설치하고 흡연실도 많이 설치해야 한다고 봄.

원래 세금은 내가 안하고 나랑 상관 없는데에도 많이 쓰이는 거임.

그래야 남에게는 별로 해당 안되지만 나에게 해당되는 것들도 쓸 수 있는거니깐.

근데 다른 나라들 보면 우리나라 길빵족 별로 없는 편이던디?

3581 2022-10-18 04:56:07 1

흡연충들의 만행 [새창]

우리나라 외국에 비하면 길빵 별로 없는 편이고 점점 더 줄어들어 가고 있죠.
공공 쓰레기통을 많이 가져다만 놔도 반절은 줄어 들겁니다..

3580 2022-10-18 04:53:57 5

흡연충들의 만행 [새창]

열에 아홉은 오바인듯.

외국에 비하면 우리나라 거의 길에서 담배 피는 사람들 찾아 보기 힘들 정도도 느껴지던데요 뭐.

그리고 담배를 떠나서 존나 휴지통을 싹 다 치워 놔가지고 쓰레기 버릴 데가 없음.

결국 돈내고 쓰레기를 버려야 해서 그런게 있는건데,

유럽은 분리수거 우리나라처럼 철저하지 않아도 우리나라 보다 쓰레기 재활용율이 높음.

우리나라 돈내고 시간들이고 정성 쏟아서 쓰레기 분리수거 해봐야. 대부분 불로 태우고 제3국에 팔아 넘겨서 바다로 흘러가게 하거나 매립함. 재활용율 낮음.

흡연자 줄고 말고를 떠나서 공공 쓰레기통좀 많이 설치좀 해라!

3579 2022-10-18 04:48:00 7

자연의 신비함과 공포 (극혐주의) [새창]

근데...

고슴도치의 영문명이 헤지호그인데.....

고슴도치와 다르게 가시가 뼈라니...??

3578 2022-10-18 04:29:35 0

일러스트레이터 김락희의 그림 ai에 대한 반응.txt [새창]

이게 과도기라 그렇지 익숙해 질겁니다.

그리고 ai 그림이 판을 치면 아무리 퀄리티가 똑같거나 조금 떨어져도, "우와, 사람이 이 정도까지 그릴 수도 있나?" 하면서 가치를 인정 받게 되어 있음.

아무리 공산품들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 내도, 조금 어설프고 균형 안맞아도 수제로 만든 것들 갖고 싶어하고 더 웃돈 주고 사고 파는 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좀 먼 미래지만 지적재산권이네 뭐내 하는 자본주의적 논리 중심에서 점점 벗어나게 될 것임.
한마디로 사람이 태어나서 먹고 사는 걱정은 없어지고,

생산은 ai와 기계가 하고 사람은 소비만 하는 시대가 올거임.

그럼 명성을 위해서일지언정, 돈을 위해 예술이나 창의적 활동을 안할거임.
그리고 명성에 대한 집착도, 돈과 상관이 없어지면 옅어질거임.

불법복제하면 동기부여 상실하네 마네하는 논리도 별 의미가 없어짐. 사람은 그런거 없어도 결국 뭔가를 창작하고 만들게 되어 있음.

그레 현재의 부귀영화가 아니더라도 단순히 그냥 심심해서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도 세기적인 작품이 만들어 질 수 있는거임.

3577 2022-10-18 04:19:03 4/10

요즘 신입 사원 특징이라는데... [새창]

1, 수저 저분은 해부면 고마운거고 안해준다고 뭐라할 사항은 더이상 아님. 막말로 가족 어른도 아니니까.
2. 근무복이 따로 있는거면 활동하기 편한 옷 입고 가야겠다 생각할 수 있음.
3. 업무 안하고 유튜브 보고 있는건 뒤에서 흉볼께 아니라 앞에서 하지 말라고 알려주고 경고를 주면 됨.
4. 선배고 뭐고 인사 받고 싶으면 먼저 인사하면 됨. 먼저 인사해도 같이 인사 안하면 그 때 같이 인사하자고 양해를 구하면 됨.
5. 개인사? 솔직히 물어 볼 수 있지. 근데 대답해주고 안해주고는 그 사람 맘임.
개인사 묻지 말아달라고 이미 말을 해놨으면 앞으로 안물어 보며 되는거임.
젊은 사람하고 할 말 없으면 안하면 됨. 정 말하고 싶으면 아까 유튜브 본거 물어보거나 밥먹으러 갈건데 음식 뭐좋아하냐고 그런거 물어보면 됨.

무슨 회사가 프리한 편인건가? ㅋㅋㅋ
아~ 회사는 프리한데 글쓴이가 꼰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