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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2018-06-23 19:08:09 3/4
김어준의 이재명에 대한 각별한 애정(?) [새창]
2018/06/23 17:56:02
들어보면 사이다 고구마 발언에서 문재인 후보의 든든하다는 답변에 김어준이 심하게 웃으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단호하게 웃지말라고 하시네요. 상대가 누구여도 기분 나쁘게 행동했네요. 직접 듣고 판단해 보세요. 우호적 분위기인지 어떤지.
388 2018-06-23 18:45:38 3
김어준의 이재명에 대한 각별한 애정(?) [새창]
2018/06/23 17:56:02
이 또한 전체성에 대한 갈구로 보입니다만, 저 글에서 김어준 내치자고 주장하고 있는게 아니죠. 재평가하자고 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것의 가능 여부를 떠나 김어준이 삼성을 잡아줬으면 합니다. 근데 그의 정치에 대한 욕망은 또 별개의 사안이 될 수 있죠.
특정 사실에 침묵하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태를 끌고 가려는 욕망이 작용한다면 그것도 역시 "선택적"인 것이죠. 그것의 진위 여부에 대한 논쟁은 필요하겠지만 무작정 덮어두려는 생각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설사 찢 묻었다고 쳐도, 그 사람의 정치적 성향을 어떡합니까? 찢과 별개로 김어준을 평가하는 것이고 그게 김어준을 찢처럼 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상하리만치 예민한 반응들에서 대중들의 김어준과의 동일시가 강함을 새삼 느끼네요. 참 중요한 인물인 것은 사실입니다.
387 2018-06-23 18:14:29 7/12
김어준의 이재명에 대한 각별한 애정(?) [새창]
2018/06/23 17:56:02
자기 자신을 지키려는 기제는 똑같이 작용합니다. 이재명이 설사 그렇다고 해도 이재명을 욕하는 너희들은 극문똥파리들이야. 김어준이 설사 그렇다고 해도 김어준을 욕하는 너희는 작전세력이야. 메시지를 반박할 수 없으면 메신져를 까라. 그럼으로써 너희 마음 속 평화가 찾아오리니. 그게 바로 현실부정, 정신승리.
386 2018-06-23 18:06:13 7
찢's 국제파 vs 촬's 오거리파 [새창]
2018/06/23 17:58:05
이재명과 안철수는 상당히 친밀감을 느끼던데요.
385 2018-06-23 18:01:48 18/20
김어준의 이재명에 대한 각별한 애정(?) [새창]
2018/06/23 17:56:02
꼼꼼하고 탁월한 분석입니다. 사람들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듣고 싶은 대로 듣고, 동일성의 형성 이후엔 무슨 소리를 해도 객관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죠.
김어준이 이재명의 의혹에 대해 본인의 입으로 정확히 언급하는 부분이 있다면 알려줬으면 합니다.
384 2018-06-23 17:01:23 6
김용민 문성근 김갑수 이동형 부류의 공통점.... [새창]
2018/06/23 15:45:26
특정인에 대한 지지가 깨지는 과정을 여실히 관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사건입니다. 저는 잘 몰랐는데 주위를 보니, 그에 대한 환상과 자신의 신념이 깨지는 것은 생각보다 스트레스를 준다는 사실과 그것을 견디고 감내하는 것에는 용기가 필요한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김어준교인들이 한편으로는 이해가 됩니다. 개중엔 이재명에 대한 배신감을 가지고 김어준이라도 지키고 싶은 마음도 있을 수 있겠고 아무래도 나꼼수때의 그 끈끈한 감정을 한 번에 씻어내기란 힘들 것 이란 생각도 들고요.
자기와 같은 것이 떨어져 나갈 때의 고통은 크죠. 동일시의 믿음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심리입니다. 이미 했던 주장이 번복없이 침묵한다고 없던 일이 되는 것은 아니겠죠. 위로드립니다.
383 2018-06-23 16:48:37 5
노무현에게 지고 인터넷을 망가뜨림. 문재인에게 지고 팟캐스트는 그냥 둘까 [새창]
2018/06/23 15:42:01
팟캐부심이 아니라 거의 망상수준인데. 보통 사람들이 알지도 못하는 팟캐가 자기 국회의원 시켜줬다고 하는 인간도 있는 거보면 팟캐만물창조론자들은 세상이 그 좁은 녹음실만 해 보이는건지 자신의 그릇 마냥 보는 스케일이 작아요.
381 2018-06-23 16:17:59 1
김일성 빨갱이!!! [새창]
2018/06/23 15:26:15
일반론이죠. 당연히 내가 선동당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러니까 그 말의 의미는 선동가 자신은 선동한다는 것을 안다는 의미죠. 고급작전세력에 의해 선동당한지 모르게 하는것을 모른다면 그 선동 당하는 것과 선동하는 것의 경계가 명확하진 않죠. 그런 복잡한 상황에 대해 다른 사람이 몰이하는게 사실인지 아닌지 어떻게 압니까. 본인이나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겠지.
380 2018-06-23 16:06:28 4
김일성 빨갱이!!! [새창]
2018/06/23 15:26:15
제가 선동당했다고 단언했나요? 선동당했는지 모르게 선동당하면 선동인지 모르지만 본인이 선동가라면 그건 알거란 얘기죠.
저는 작성자가 선동당했나 안당했나가 크게 중요하진 않아요. 단지 현재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 김어준식 음모론을 적용했을 뿐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선동 얘기한다고 제가 극렬문빠가 되는 이유가 뭐냐고요.
379 2018-06-23 16:00:50 5
노무현에게 지고 인터넷을 망가뜨림. 문재인에게 지고 팟캐스트는 그냥 둘까 [새창]
2018/06/23 15:42:01
오유를 극문똥파리나 갈라치기 세력으로 몰면 자기들이 진보의 대부분의 스탠스를 차지할 것이라는 생각은 오만하면서도 멍청한 것이죠. 멍청하니까 오만한건지, 아니면 그렇게 믿고 싶을만큼 절박한건지. 결국 이 상황에서 기준은 이재명이라는 사실은 분명하죠. 거기서 이미 게임은 끝났어요.
378 2018-06-23 15:52:48 5
김일성 빨갱이!!! [새창]
2018/06/23 15:26:15
그리고 광기라 했는데, 이러는 거 보면 예전에 노사모에 대해 광기 운운하던게 떠오르네요. 진짜 광기는 구좌파 파쇼들이 권력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는데.
377 2018-06-23 15:51:13 8
노무현에게 지고 인터넷을 망가뜨림. 문재인에게 지고 팟캐스트는 그냥 둘까 [새창]
2018/06/23 15:42:01
오유극문몰이가 주말지령인가 싶네요. 일반 사람들은 극문이고 찢빠고 몰라요. 그냥 이재명이 좀 이상한 사람이네 그정도 인식입니다. 여기서 오유는 이상한 곳이라고 해봤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유 자체를 몰라요. 오유를 아는 인터넷 커뮤니티좀 하는 젊은층들은 이미 이재명에 대한 평가 끝났구요.
376 2018-06-23 15:45:55 4
김일성 빨갱이!!! [새창]
2018/06/23 15:26:15
선동 당한건지 선동하는건지는 본인만이 알겠죠. 이런 글 올리면서 갈라치기 하는 것도 지겨울 법한데, 몇 마디 가지고 기가 찬다고 하시면 대체 무슨 목적으로 이런 글을 쓰시는지 모르겠는데요.
작성자의 판단히 정확하지 않다는건 확실한데 제가 왜 극렬문빠인가요? 그런 딱지붙이기하는 태도가 종북몰이에요., 빨갱이타령 같은 파쇼적 정치음해는 김어준과 작성자같은 사람이 하고 있는거에요. 작성자님이 찢빠인지 아닌지 관심은 없는데요 작성자님 태도가 저열하다고 생각합니다.
375 2018-06-23 15:34:38 6
김일성 빨갱이!!! [새창]
2018/06/23 15:26:15
그리고 중립문파를 찢빠로 몬다고 하셨는데 관련 자료 있으시면 첨부좀 해주시죠. 같이 토론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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