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열우당하고 제 2 정동영 세우고 싶은 것이 걔네들 본심이죠. 이제 자한당도 없겠다 그들 입장에선 DJ 이후 첫 정권창출의 고지가 눈앞이라고 생각하고 있나 봅니다. 가장 큰 걸림돌인 친문 공격을 시작하는거보면 대권 준비 들어갔네요. 대통령 지지율 떨어지면 대통령도 공격할 것입니다. 진짜 교활한 놈들이에요.
적절한 지적이네요. 자신을 믿어라 믿어라 하는 모습이 예전처럼 자신감에 차서 그러는 게 아니라 본인 스피커 크기 믿고 밀어붙이는 느낌이죠. 얼빵한 사람들만이 여전히 박수치고 환호해주고 있지만 예전처럼 나르시시즘적으로 우쭐대는 모습이라기보단 애써 태연한척하는 것 같아 이런저런 감정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흑화된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에요. 본인도 장사하기 어려워졌다는거 잘 알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