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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2018-07-03 10:11:36 12
김어준이 자백했네요 [새창]
2018/07/03 09:12:49
법정 공방 가기 전에 그의 침묵은 어떤 의도일까? 그도 하나의 자판기였을 뿐인가 하는 의심이 있다. 그렇게 까지 생각하고싶진 않은데, 그랬다면 엄혹했던 시절 정매장에서 신상을 사지 아울렛을 기웃거리진 않았을테니.
432 2018-07-03 01:06:23 30
[새창]
스피커란 돈 먹는 자판기 같은 기계.. 그의 모든 스피커에 돈을 넣었을까, 그리고 다들 넙죽 받았을까 궁금해지네. 신념으로 뭉친 동지는 불 수 있어도 돈으로 맺어진 의리는 배신하지 않는 건가?
431 2018-07-02 17:11:56 15
kbs 미디어비평 프로에서 최강욱 도망감 ㅋㅋㅋ [새창]
2018/07/02 15:58:25
패널들 수준이 떨어지니 전문성이고 뭐고 전파낭비만 하는 것 같던데, 비정상회담 같이 외국인들 모아놓고 모국과 언론환경을 비교하는 프로가 더 수준 높고 재미있을 것 같네요.
430 2018-07-02 17:08:06 7
와 이인간은 어떻게 예상대로 흘러가나 [새창]
2018/07/02 16:26:16
세금을 합법적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자리는 도덕성이 최우선 필요조건입니다. 전임 대통령 둘이 감옥가있는데 도덕성 보단 정책 운운하는 인간들이 아직도 있다는게 개탄스럽네요. 그런 놈들 때문에 도둑놈에게 지배받는 것입니다.
429 2018-07-02 14:02:07 13
7월2일 이재명 취임식 지역신문 광고 (전부 1면) [새창]
2018/07/02 13:52:28
현금이 최고의 연대임을 확인시켜줍니다.
428 2018-07-02 12:56:01 12
김어준은 이제 심도있는 분석은 안하기로 했나봄 [새창]
2018/07/02 12:41:49
이 문제는 일개 언론인이야 간단히 결론낼 수 있는 문제겠지만 국가를 이끌어가는 최고 수준의 사람들에겐 엄청난 난제이고 지혜를 모아야 하는 문제입니다. 철학과 현실이 괴리되는 그 지점에 놓인 문제이고 이걸 한 번에 이것이 맞다고 하는 것은 너무나 쉽지만, 그것에 따른 책임과 파장을 고려하면 답이 없다는게 더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427 2018-07-02 12:34:53 2
김총수의 엿장수 맘대로 시각 [비공 맞을 각오로] [새창]
2018/07/02 11:09:44
여기서 문제는 그런 극우니 하는 정치 스탠스의 문제가 현재 대한민국의 난민 문제에 있어서는 본질적인게 아니란 점입니다. 유럽의 사례들을 소개할 수는 있겠지만 그것조차 어떠한 의도가 있는 것이죠. 여기에서 저렇게 실체도 불분명한 난민 문제를 확대시키는 극우 세력 얘기를 하는 이유가 뭘까요?
작전세력이 있다고 말함으로써 (실제 난민 문제의 본질과 상관없는 그 정치판에서) 자신이 주도권을 쥐고 있고 알고 있다고 말하고 싶은 그 심리는 대체 뭘까요?
음모론자로서 김어준이 빠져있는 것은 자신이 먼저 아젠다를 선점함으로써 상대 세력이 그걸 사용해도 무력화 시킬 수 있다는 착각입니다. 3당합당때도 자신이 얘기해서 안되었다고 했듯이. 그게 착각인건 본인이 얘기안해도 민심의 거대한 흐름은 거스를 수 없는 것입니다. 김어준은 국민은 여전히 작전세력에 놀아나는 바보들로 본다는 것이죠. 물론 정치인의 언플에 놀아나는 대중들을 보면 그런 부분이 있긴하겠지만 그가 제기했기 때문에 세상이 바뀌었다고하기엔 다른 사람들도 각자 위치에서 하는 일들이 있는 것이죠.
국내 정치 문제에서 음모론을 펼치는 것이야 재미로 들어주겠지만, 난민 문제와 관련해서 그런 식으로 선점해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건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저런 멘트가 문제적인 것은 그 때문입니다. 난민 문제로 극우정당이 세력 커지는게 싫으면 민주당이 난민 유입 반대를 내세워야한다고 주장하면 됩니다. 국제적 기준으로 더불어민주당은 중도보수일텐데 말이죠.
426 2018-07-02 12:05:42 1
김총수의 엿장수 맘대로 시각 [비공 맞을 각오로] [새창]
2018/07/02 11:09:44
그래서 현재의 사실은 과반수의 국민이 극우적 시각으로 난민문제를 보고있다는 것? 여기서도 극우 작전세력 타령이군요. 그래서 김어준이 원하는게 뭘까요? 난민 반대는 극우적 시각이니 진보할거면 찬성하라는 것인가요? 정치 무지랭이들이 난민 반대하는 것은 극우세력에 선동당했기 때문인 건가요?
425 2018-07-02 03:44:25 5
유시민과 털보의 차이점은.. [새창]
2018/07/01 21:31:40
한 개인으로서 비교는 정치적 입장을 떠나서 고매한 인품의 유시민작가에게 실례 아닌가 싶네요.
424 2018-06-30 05:40:47 15
[새창]
그 영화를 감명깊게 봤는지 모르겠지만 사표 부분에 성남시장을 넣는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한 것인지 관둔다는 모티브에 강하게 꽂혀서 억지로 저렇게 만든건지... 전혀 공감안되는 패러디에 혼자만 좋다고 저런 홍보물을 만든 것만 봐도 공감능력 없는 오덕 감성이 그대로 전해진다. 총선 때 필리버스터부심으로 그 밉상 현수막 내건 것과 연장선.
423 2018-06-30 01:14:03 14
친문좌장 근황 [새창]
2018/06/29 23:53:27
신은 진실을 알지만 때를 기다린다.
422 2018-06-25 18:36:23 17
전우용님 답지 않은...(?) [새창]
2018/06/25 18:04:22
누군가 절대자가 나타나 세상을 바꿔버릴 것이란 헛됨 믿음. 세상에 대한 성찰없이 입으로만 나불대다가 사이다 중독된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는 모습을 본 적이 없네요. 누군가 새정치란 말에 울컥하는 것을 보고 정치도 종교다 싶었습니다.
421 2018-06-25 18:22:43 23
[새창]
기본적으로 트위터하는사람은 나를 봐달라 나를 인정해달라 인정욕 과시욕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정보전달 목적보단 누가봐도 맞네 싶은 글을 올리는 사람들의 심리에서 그 부분이 없다고 말할 수 없죠.
그리고 선거 후에 손절을 할 사람이라면 최소한의 지지와 비슷한 행동도 안했을 것입니다. 본인의 신념으로 1번을 찍을지언정 나 찍었다고 사상 고백하지는 않죠. 구좌파들은 자신이 구좌파라는 것 자체를 이해하지 못해요. 무엇이 문제인지 조차 인식하지 못합니다. 박근혜와 같은 구시대 잔재들이죠.
420 2018-06-25 18:14:02 43
전우용님 답지 않은...(?) [새창]
2018/06/25 18:04:22
구좌파의 민낯. 도덕적으로 여유있을 땐 한없이 강하지만 도덕적으로 궁색해지면 본성이 나옴. 그들에게 도덕은 권력욕을 위한 구실일 뿐. 상대보다만 나으면 된다면 상대적 도덕. 경기도지사 건은 그마저도 안되니 저렇게 신념, 이념, 약속 다 가져다와서 정신승리하지만 결국 자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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