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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2 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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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말씀드리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반복하지요.
1. 현재 현역 판정률 90% 가량입니다. 그러자 관심병사만 4~5만명인 시대가 됐고 이는 병 42만명의 10% 가량인 큰 수치입니다. 그렇죠?
2. 즉, 현역 판정률이 75~80% 미만으로 유지된다면, 안와도 될 사람은 안와도 됩니다. 그렇겠죠?
3. 그럼 전 남군 병 중에 20%를 여군병으로 대체한다면 부적합자들이 군에 안오니까 이것은 전력 강화입니다.
4. 그런데 이 이상 여군비율이 높아지면 정상적인 남자도 여군으로 대체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는 전력 약화겠지요? 여성은 훈련 시켜도 남성의 60~70% 전투력입니다.
기동전
1. 기동전에선 전선에 구멍을 뚫고 기동부대가 후방으로 들어가고 보병 부대등이 뒤따라 들어가서 적 후방을 차단합니다. 당연히 기동부대건 보병 부대건 전투근무원병력이 따라 붙죠. 1차 대전같은 전장이라면 전투근무지원병력이 잔적에게 노출되지않지만 기동전에선 노출됩니다. 이 상황에서 전투근무지원 병력도 적과 직접 싸워야합니다.
2. 일반인들이 전쟁나도 안싸울 것처럼 여기는 취사, 통신, 보급, 수송 등도 적과 교전하며 수십KG의 장비와 물자를 옮기고 안되면 단독군장 상태로 군장 버리고서라도 급속행군으로 퇴각해서 전력을 보존해야합니다.
3. 관심 병사나 부적합자들은 심신의 이상으로 이러한 임무를 수행치 어렵습니다. 그렇죠? 그러니 이런 인원들은 본인들과 전우들의 목숨을 위해서 빨리 대체 되어야합니다.
4. 그런데 이 이상 여군 비율이 올라가면 건강한 남성까지 대체 하겠죠?
5. 전투가 아니더라도 트럭에 짐만 실어도 남자가 100만큼 실을 때, 여성은 훈련되어도 60~70만큼 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