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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2 2018-02-07 11:55:29 1
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여러분들의 인생책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새창]
2018/02/05 04:37:41
"수필집만 나도 모르는 새에 사라져서" 책에 발이 달려 도망간게 아니라면... 가치를 알아본 친구들이 훔쳐간 거에요!! 누구는 책도둑은 도둑이 아니라지만, 책도둑 나뻐. 다시 사게 만들잖아요.
1891 2018-02-07 11:52:08 0
소설을 읽을 때 각자 중요시 여기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새창]
2018/02/05 18:35:42
그런데말이지 소세키는 왜 소세키일까요? 말도 있고 개도 있는데, 고양이를 그렇게 좋아하는데... 후후.
1890 2018-02-07 11:48:00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언니, 의견, 응원, 서랍, 기념 [새창]
2018/02/06 00:00:10
그렇게 안봤는데... 시미 님 잔인해욧! 이런 반전이라니... 좋네요 :)
1889 2018-02-07 11:45:12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언니, 의견, 응원, 서랍, 기념 [새창]
2018/02/06 00:00:10
저런, 저도 임신테스트기는 생각할 수 있었는데 그런 일기장이라니!
1888 2018-02-07 11:42:17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언니, 의견, 응원, 서랍, 기념 [새창]
2018/02/06 00:00:10
미스틸레인 님은 반전의 대가. 한참 웃었습니다 :)
1887 2018-02-07 11:32:57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연락, 저녁, 죽음, 산, 별 [새창]
2018/02/07 00:02:49
Memento mori. 제목과 내용이 대비되어 주제를 강조하네요. 좋아요. 음... 저도 제목을 만들걸 그랬나 봐요.
1886 2018-02-07 11:29:51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연락, 저녁, 죽음, 산, 별 [새창]
2018/02/07 00:02:49
별의 죽음. 별이 사라진 자리에 샌긴 시커먼 빈틈. 뭔가 더 있을 같은 예감. 궁금해지는 글이네요.
1885 2018-02-07 11:23:18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연락, 저녁, 죽음, 산, 별 [새창]
2018/02/07 00:02:49
이계진입물이군요. 재미있는 내용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의도하신 것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읽기 시작하면서 몇 가지 거슬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 것들이 몰입을 방해했네요.

"남자가 통화를 걸고 있다"는 상황은 이해됩니다. 흔히 쓰는 표현은 아닐 것 같네요. 전화는 걸지만 통화를 걸 수도 있을지. "자동으로 전화연결이 자동으로 끊어진"은 아마 수정하다 앞부분을 지우는 것을 잊어버린 모양입니다. 저도 가끔 이런 실수를 해요. "당시 하민도 면접준비에 잡을 설쳤고 면접시간이 다가 올 수록 더욱 쿵쾅거리는 심장에 초콜릿을 먹으며 진정시기 바빴다." 음...
1884 2018-02-07 11:12:51 2
사랑받는 것은 윤이 난다 [새창]
2018/02/07 08:33:08
"먼지조차도 별이 된다" 음... 먼지가 별이 되는 이유를 잘 설명하고 있네요. "먼지조차도 별이 된다" 단순히 이 말은 멋질 뿐이지만 "먼지조차도 별이 된다" 여기에 쓰인 이 말은 그 이상이군요. "먼지조차도 별이 된다" "먼지조차도 별이 된다"
1883 2018-02-07 11:08:55 1
[가능하면 1일 1시] 꽃의 단두대 [새창]
2018/02/07 08:48:58
아! 순간을 잘 잡았네요. 대비도 좋고... 일종의 충격.
1882 2018-02-07 11:07:06 0
[가능하면 1일 1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새창]
2018/02/06 08:50:09
아... 그렇군요. 이 동영상이네요 https://youtu.be/sDxVix7JieM 시의 배경을 알게 되는 것도 참 고마운 일이네요. 감사합니다.
1881 2018-02-07 10:58:53 0
(FunPun한자) 계구우후 [새창]
2018/02/07 08:28:18
계구우후 - 溪口雨後 산골짜기 어귀 비온 뒤
1880 2018-02-07 10:54:38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연락, 저녁, 죽음, 산, 별 [새창]
2018/02/07 00:02:49
저녁은 죽음을 감춘다
산 사이 떠오른 별
산자의 연락을 무심히 본다
간이는 이미 별이 되었다
그를 축하해 모인 사람들
마지막 축제에 흥을 돋운다
축제가 끝남을 서러워한다
서러워 서러워 연락을 한다
서러워 서러워 별을 부른다
1879 2018-02-07 04:53:08 0
수련회가서 자괴감이 드네요. [새창]
2018/02/06 00:38:42
다른 사람에게 죄 있다 하는 사람 또한 죄가 있습니다. 그것이 두려워 외면한다면 그 또한 잘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동안 그의 다른 글에 대한 태도를 볼 때 이 마음이 전달될지 아닐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가 성당의 피정에 따라갔는지 교회의 수련회에 쫓아갔는지 상관없이 그곳에서 무언가 느끼고 왔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자괴감일 뿐이라면 그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그가 하느님이 되었건 하나남이 되었건 상관없이 그것이 그에게 괴로움만 주고 다른 이득이 없다면 굳이 성당이 되었건 교회가 되었건 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가 원했던 반응은 이 글과 거의 비슷한 그의 다른 글에서 충분히 받을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만일 충분하지 않다면 평소처럼 다른 글을 써서 원하는 바를 얻으려 하겠죠. 마음에 들지 않는 글은 지우고요. 나는 그가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자신이 하는 말과 행동이 실은 무엇인지 또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이해하게 될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있기를 바랍니다. 성경을 꺼냈으니 성경을 읽어보는 것이 좋겠다 생각합니다. 성경이 아니더라도 하나의 완결된 글을 차분히 읽기를 바랍니다. 책을 읽기 바랍니다. 그것을 읽고 이해하며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키길 바랍니다. 자신과 그리고 자신이 아닌 다른 것에도 대한 이해가 깊어지길 바랍니다.

그의 주변에 그를 아껴주고 이끌어줄 사람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 사람이 본당 신부가 되었건 담임 목사가 되었건 상관없습니다. 회사의 선배일 수도 있고 친한 친구일 수도 있습니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또 참견해줄 누군가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가 편할 때 찾아가 속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그가 불편할 때 찾아와 불편할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길 바랍니다. 지금처럼 인터넷을 떠돌며 관심을 모으는 일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평소의 모습으로 볼 때 지금과 같은 방식은 어딘지 위태로워 보입니다. 그것이 안타깝습니다.
1878 2018-02-06 17:09:15 0
수련회가서 자괴감이 드네요. [새창]
2018/02/06 00:38:42
"500문제중 50문제가 그대로 나온 시험"이라 할지라도 "나름 벼락치기지만 열심히 공부했는데(1~2시간정도)"라면 "나름 진지하게 공부했고 50문제 다 맞출줄 알았는데"는 처음부터 너무 기대가 컸던 것입니다. 거기에... 이런 행사는 재미를 위한 것이지 경쟁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점수를 잘 받기 위해 답만 외우다니요. 다른 사람과 비교할 필요 없습니다. 또한, "끝까지 살아남은 신도들은 학력이 좋았습니다"는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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