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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7 2018-03-18 20:14:23 0
(FunPun한자) 자상모순 [새창]
2018/03/18 14:10:08
당연히 사전을 찾죠 :)
2326 2018-03-18 20:13:38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방, 쓰레기, 분홍, 냄새, 꼭 [새창]
2018/03/18 20:00:56
추천 백만개!! 십 분도 안되는 시간에 이런 글 쓸 수 있다니, 고수! 내용도 훌륭하고요, 도움이 되는 말이네요.
2325 2018-03-18 20:11:20 3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방, 쓰레기, 분홍, 냄새, 꼭 [새창]
2018/03/18 20:00:56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뵐라
안개 무지개 분홍너머 있지
방방 뛰어라 냄새따라 올라
아닌 쓰레기 도서관에 숨지
2324 2018-03-18 18:49:01 0
(FunPun한자) 자상모순 [새창]
2018/03/18 14:10:08
조금 미묘하네요. 모자가 순상한다도 말은 되는 것 같은데... 巡相 - 조선 시대에 임금의 명을 받고 사신으로 나가는 재상의 종2품 임시 벼슬이란 뜻도 있어서요.
2323 2018-03-18 15:46:35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음울, 자물쇠, 인상, 손짓, 입 [새창]
2018/03/17 20:00:08
흐흠. 재미있는 도입부네요 :) 오타. 점괴(X) 점괘(O). 타로카드를 보면서 "따라 오라는 사람 있으면 꼭 따라가. 그 사람이 네 인상을 바꿔 줄 귀인이야."라고 구체적으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어쩌면 한패? 뭐, 그런 생각이 드네요.
2322 2018-03-18 15:42:42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음울, 자물쇠, 인상, 손짓, 입 [새창]
2018/03/17 20:00:08
"그는 이제 빅 브라더를 사랑했다." 강하군요!
2321 2018-03-18 15:36:02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음울, 자물쇠, 인상, 손짓, 입 [새창]
2018/03/17 20:00:08
감사합니다. 그런데, 재미난 말이 없어요TT. 첫 연에 나름 자음들을 맞춰보긴 했는데... 재미있는 표현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2320 2018-03-18 15:34:39 1
[책 읽어주기] 연애소설 쓰는 여자들 [새창]
2018/03/17 23:54:54
그런가요? 그럼, 연애소설을 써봐야...
2319 2018-03-18 15:33:19 0
나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 part.2 [새창]
2018/03/18 01:26:33
흥미롭네요. 저도 옛생각이 나고...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2318 2018-03-18 15:13:10 0
죽음의 모양이 는다 [새창]
2018/03/18 01:34:36
으... 무섭네요. 기요틴 승강기, 삼도천 정류장, 골다공증 땅, 부패한 공무원 저승사자 등 새롭고, 재미는... 무서워서 안되지만... 암튼 그런 표현이 많네요. 잘 읽었습니다.
2317 2018-03-18 15:06:46 1
[가능하면 1일 1시] 춘곤증 [새창]
2018/03/18 09:00:40
춘곤증만 있으면 다행인데, 으슬으슬 떨리기도 하네요. 쌍화탕 먹고 자기도 해요. 감기조심하세요. https://youtu.be/McbJN-9-OP8
2316 2018-03-18 15:03:41 1
(FunPun한자) 자상모순 [새창]
2018/03/18 14:10:08
자상모순 - 仔詳摹順 자세하고 상세하게 순한(옳은) 것을 베끼다(표현하다, 본받다, 보고 익히다)
2315 2018-03-17 21:17:08 2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음울, 자물쇠, 인상, 손짓, 입 [새창]
2018/03/17 20:00:08
편지. 슬픈. 2018년에 스무 살이면 1998년 생. 2009년이라 하더라도 열한 살TT.
2314 2018-03-17 21:11:29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음울, 자물쇠, 인상, 손짓, 입 [새창]
2018/03/17 20:00:08
아이스브레이킹

음울한 인상은 입 안의 자물쇠
어색한 웃음은 쇠 녹일 마중물
어설픈 얼음이 쉬 녹아 손짓해
어울려 열우는 열 안은 커피잔

좋은 차가 향기를 두르듯
좋은 사람 웃음을 두른다
좋은 물이 향기를 깨우듯
좋은 사람 대화를 깨운다

그런 차를 만나고 싶다
그런 향기 되고도 싶다
어색하고 어설픈 얼음이라도
손가락 호호 불며 조금씩 부순다
2313 2018-03-17 18:36:58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거울, 왼손, 벽, 짜릿, 방울 [새창]
2018/03/16 20:05:25
뭐야, 등 뒤 벽만 비쳐보였다고요? 거울에는 상이 맺혀야 되는데요?!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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