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7-07-17
방문횟수 : 493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2387 2018-03-24 12:06:23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나중, 창고, 은인, 갈색, 둥근 [새창]
2018/03/23 20:00:47
아하, 이어지는 글이군요. 다음편도 기대!!
2386 2018-03-24 11:53:18 0
영어공부 [새창]
2018/03/23 19:22:02
뭐든, 도움이 안되는 것이 있겠어요? 프랑스어를 알아도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겠죠. 그런데, 도움이 많이 되는가란 말은 비교할 상대가 있어야 되는 말이잖아요. 저는 한문을 알면 한국어 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어 공부에도 도움이 되겠죠. 당연히 중국어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한문의 글자를 아는 것보다 한문의 문장이 나타내는 문화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어떻게 말을 만드는가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하고요.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다른 이가 한글로 쓴 문장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한글로 된 문장도 이해하지 못하면 한자를 어떻게 쓰는가를 아는 것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한국어 공부에서도 그렇습니다. 일본어 공부에서도 그럴 것입니다. 중국어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라틴어를 알면 고전을 읽을 수 있습니다. 고전을 읽으면 왜 그쪽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지금 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비교해야만 의미가 있습니다. 생각이 어떻게 변하게 되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라틴어를 알면 처음 보는 단어를 때려맞추는 능력이 늘어납니다. 모르는 단어를 짐작할 수 있으면 그 뜻을 정확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그것도 그 글을 대강이라도 이해한 다음 이야기입니다.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 라틴어를 배운다는 것은 조금 맞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영어를 공부해서 어느 정도 알게 된 후에 프랑스어나 라틴어를 이해하는 것은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한 기초가 될 수 있습니다.
2385 2018-03-24 11:39:58 0
글로 그림그리기 [1] [새창]
2018/03/23 18:28:31
글로 그림그리기란, 글로 그림을 묘사하는 것인가요? 재미있네요. <글그림 1-1>이란, 이 그림의 제목인 것이겠죠? 그런데, 그림을 그리게 된 이유의 제목인 듯한 느낌도 드네요 :)
2384 2018-03-24 11:33:40 1
(창작) "The Standing Red Man" [새창]
2018/03/22 23:40:13
이것도 재미있네요. 아랍 에미레이트 연합의 스니커즈 광고랍니다. 스니커즈... 그 초코바 있잖아요.
2383 2018-03-24 11:24:52 0
[새창]
그러고보니 서점에 나가본지 오래되었네요. 종로, 교보, 동아, 영풍이 기억나는데, 동아는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고 종로는 부도가 났고 교보와 영풍이 남았군요. 라디오는 아직 살아있는데 https://youtu.be/W8r-tXRLazs 서점도 많이 변했겠네요.
2382 2018-03-24 11:00:23 1
[가능하면 1일 1시] 궂은 날 [새창]
2018/03/24 08:48:19
바람 불어와 꽃 향기 알리듯
2381 2018-03-24 10:58:07 3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나중, 창고, 은인, 갈색, 둥근 [새창]
2018/03/23 20:00:47
둥근 자갈 깍일 창고의 오랜 시간
파랑은 파랑으로 갈색은 갈색으로 빨강은 빨강대로
말 없이 은인자중 나중을 기다려
마침내 좋은 분 어울려 귀함을 높이는 벽옥과 같이
그대로 그대로 그로써 좋은 것을
2380 2018-03-24 10:25:12 0
(FunPun한자) 남녀별도 [새창]
2018/03/24 09:59:23
남녀별도 - 濫㵖鼈逃 넘치고 젖어 자라가 달아났다
2379 2018-03-22 22:36:16 0
(창작) 마지막 대본 이후의 대본은 오지 않았다 [새창]
2018/03/22 12:44:26
그것으로 기억되는 배우가 되었군요! 빠져나오기 쉽지 않죠. 어떤 배우들이 있었을까? 아내의 유혹. 장서희... 장서희는 그 전부터 예뻤어요. 그러나, 아역 배우와 역시 모델 이미지가... 아내의 유혹은 장서희를 확 바꿨죠. 김서영도 기억나고요. 복수할거야. 불륜과 막장의 개척자. 점 하나 찍었을 뿐인데... 아침 드라마를 저녁으로 끌어온 원흉. 그리고 역시, 이유리... 민소희와 신애리의 뒤를 잇는 연민정! 사랑스런 이유리 그러나 그런 연민정... 빛나는 모습이였어요.
2378 2018-03-22 22:17:55 1
[가능하면 1일 1시] 확신 [새창]
2018/03/22 08:56:49
이를 어쩌나. 이제 어쩌나. 나는 못난이 https://youtu.be/H3ztHJ-iVwc
2377 2018-03-22 22:03:27 2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실험, 만남, 화장실, 시체, 급속 [새창]
2018/03/22 20:00:25
실제 만남은 시체 분장 상태로 하는 것이군요! 그런데, 목소리는? 나잘란 군과 오예뻐 양의 목소리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라면 가능한 이야기네요. 복면가왕이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소개팅은 블라인드 데이트죠. 얼굴에 분장을 했으니 실제 얼굴은 알 수 없고, 정말 블라인드 데이트네요! 재미있겠군요. 얼굴 뜯어먹고 사는 것도 아니라는 사람도 있을거고, 그냥 가볍게 만나는 것이고 결혼할 것도 아닌데라며 실망하는 사람도 있겠군요.
2376 2018-03-22 21:57:19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실험, 만남, 화장실, 시체, 급속 [새창]
2018/03/22 20:00:25
판매자는 몰랐어도 조직은 알고 있었을지도!
2375 2018-03-22 21:56:14 2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실험, 만남, 화장실, 시체, 급속 [새창]
2018/03/22 20:00:25
피그말리온은 아닌 것 같네요. 그는 실험에 참가한 사람이고 그녀는 다른 이가 만든 인스턴트 생명체니까요. 그녀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존재인 것일까요? 그녀가 그를 사랑하도록 되어있고 그런 사랑을 받는 그도 그녀를 사랑하게 되는가가 실험이었던 듯. 몇 시간 후 그녀는 사라지고 그는 어떻게 될까요? 그녀는 사라질까요? 어느 날 우연히 인공지능 안의 그녀를 발견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녀가 그를 결국에는 기억하게되는.
2374 2018-03-22 21:48:15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실험, 만남, 화장실, 시체, 급속 [새창]
2018/03/22 20:00:25
감사합니다 :) 참이슬에 돼지 삼겹살이나 소고기 육회가 좋겠죠. 화장실과 시체라는 강한 말을 앞에 두고 고민 했어요. 급속이나 실험도 어려웠고요TT. 결국, 누구나 만나게되는 순간으로 말을 만들었죠. 친절한 영자씨가 사람을 먹으면... 산소같은 여자가 될까요?
2373 2018-03-22 21:36:56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발, 청혼, 징검다리, 흥건, 번쩍 [새창]
2018/03/21 20:00:11
얼마 전, 드라마에서 청혼 장면이 하나 있었어요.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그 드라마를 계속 본 것이 아니라 정확하지 않은데) 아버지 또는 삼촌? 아마 삼촌이겠죠... 그리고 형 아니면 친구였던 것 같은데... 두 사람을 몰래 감춰두고 여자친구에게 이런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청혼하는 것을 물어보는 장면이 있었어요. 여자가 그런 것도 멋있겠지만 자기는 남들이 보는 곳에서 프로포즈 하는 것이 싫다고 하더군요. 남자가 당황해서 우물쭈물하고, 신호를 받아서 등장하려는 두 사람을 눈짓으로 만류하고, 여자가 화장실 간 사이 급하게 뛰어나와 두 사람을 취소하고... 뭐, 그런 장면이였죠.

그 다음, 극장 아니면 매장인가... 어딘가 추억이 있을만한 공간에 가서 비어있는 그 방에 미리 색종이 장식 같은 것을 해두고, 불 꺼진 그 방에 둘이 들어가면서 추억을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와요. 두 사람을 미리 보내 준비시켰겠죠. 아직 불이 켜지지 않은 상태고요. 갑자기 노래를 불러요. 여자 당황. 불을 켜면서 기타를 찾아 노래를 계속하고요. 둘 만 있는 공간. 이것도 멋진 프로포즈라 생각했어요.

이윤지가 라디오스타에서 프로포즈 이야기를 한 적 있어요. 남편(그때는 남자친구)가 프로포즈를 하는데 실수를 했다고. 다시 하라고 했다고. 내가 다시 문으로 들어오면서 다시 놀랄테니 다시 프로포즈 하라고. 몇 번 NG가 있었대요. 그 상황이 우스웠지만, 여배우의 자존심을 걸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대요. 프로포즈, 알고 있는 거겠죠? 모르는 척.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56 57 58 59 6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