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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7 2018-03-17 16:41:43 1
[가능하면 1일 1시] 봄아침 [새창]
2018/03/17 08:50:16
비가 오고 날씨가 조금 쌀쌀해졌네요. 더운 기운이 찬 기운을 이겨가게 되겠죠. 먼저 나온 꽃들도 힘들지만 이겨내야 하고요. 꽃들에게 용기를.
2296 2018-03-17 16:34:46 1
(FunPun한자) 삼인성호 [새창]
2018/03/16 08:38:40
호오... 위 윤인석 님의 답안과 연관이 있는 듯 싶기도 :) 摻자는 가늘 섬, 잡을 삼, 칠 참인데 잘 잡아내셨네요^^
2295 2018-03-17 16:30:47 0
(FunPun한자) 삼인성호 [새창]
2018/03/16 08:38:40
흠... 如三聖好人을 줄여 三聖好人이라 한 것 같네요. 그것도 좋지만, 세 성인은 사람을 좋아한다로 풀어도 될 것 같네요 :)
2294 2018-03-17 16:25:56 2
(FunPun한자) 의심암귀 [새창]
2018/03/15 13:54:07
좋네요 :) 침묵한 뜻이 귀하고 깊다. 의意가 아닌 의義를 썼습니다. 이것이 옳다는 것이겠죠. 陰을 암으로 읽었습니다. 陰義는 드러나지 않은 옳음 정도로 풀 수 있겠네요. 글에는 음문陰文과 양문陽文이 있습니다. 시詩 같은 것은 대표적 음문이고, 논論 같은 것은 양문이죠. 음문에는 겉으로 드러난 뜻 말고 숨은 뜻이 있습니다. 양문은 밝게 비춰서 오해가 없도록 쓰지만, 음문은 숨기고 감춰 더 깊은 뜻을 가집니다. 음의는 숨은 뜻. 숨기는 것이 옳은 때가 있겠죠. 그러면 암의.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음문이네요.
2293 2018-03-17 16:02:51 2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거울, 왼손, 벽, 짜릿, 방울 [새창]
2018/03/16 20:05:25
하늘 보고 주주주 땅을 보고 책책책

짤랑짤랑 짤랑짤랑 으쓱 으쓱
짤랑짤랑 짤랑짤랑 으쓱 으쓱
벽에 걸린 거울에
아이도 아닌 것이
데구르르 구르고 벌떡 일어서
데구르르 구르고 벌떡 일어서
누가 볼까 무서워
누군가 들을까 봐
짜릿짜릿 짜릿짜릿 방울 방울
짜릿짜릿 짜릿짜릿 방울 방울
소리 줄일 리모콘
왼손에 감춰 쥐고
럴러럴러 럴러 껑충껑충 껑충
랄랄랄랄 랄랄랄라 깡총 깡총
2292 2018-03-17 15:42:58 0
(FunPun한자) 금석하석 [새창]
2018/03/17 15:12:28
금석하석 - 金石碬石 쇠붙이 돌 숫돌
2291 2018-03-16 09:04:12 3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사막, 탑, 밤, 수상, 물 [새창]
2018/03/15 19:25:20
사막의 밤은 수상하다
물 없는 탑에 물이 괸다

--
오늘은 바빠서....
2290 2018-03-16 09:01:11 1
(FunPun한자) 삼인성호 [새창]
2018/03/16 08:38:40
삼인성호 - 三仞城壕 세 길 높이(7.2미터에서 9미터 사이)의 성 주위를 둘러 판 못
2289 2018-03-15 15:51:08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통증, 가지, 매력, 비결, 실수 [새창]
2018/03/14 20:00:43
언제나 다시 보면 다시 보이는 법이죠 :) 그럼, 나중에 살이 붙은 좋은 작품을 읽을 수 있겠네요? 기대, 기대.
2288 2018-03-15 15:47:41 1
[가능하면 1일 1시] 봄비6 [새창]
2018/03/15 08:54:11
오늘은 비가 왔어요. 봄비에요. 봄이 내리네요.
2287 2018-03-15 15:46:08 0
바람은 집이 없다 [새창]
2018/03/15 01:04:14
이런, 하하. 댓글이 본문을 잡아먹는 것 같네요 :)

음... "공기 정도의 존재감 가져 눈에 보이지 않고"를 고민하셨군요. 뭐, 별 수 있나요? 느낀 대로 써야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표현하려 한다... 음... 더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지만 굳이 바꿔보자면
"눈 좋고 귀 밝은 사람도 느낄 수 없고"는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코가 나오니까요.
2286 2018-03-15 15:35:35 1
[짧음] 바보... [새창]
2018/03/15 00:48:14
두 사람 모두 기억을 지운 것 같네요. 지워내도 지워내도 이어지는 것. 전부단剪不斷리환란理還亂과는 또 다른.
2285 2018-03-15 15:31:08 0
[단독] ‘합의금 노린 무분별한 저작권 침해 고소사건’ 즉시 각하 [새창]
2018/03/14 20:15:42
그런 사람도 있었군요!!
2284 2018-03-15 15:29:16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통증, 가지, 매력, 비결, 실수 [새창]
2018/03/14 20:00:43
좋은 이야기에요. 기쁨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면 절망도 표현할 수 있겠죠. 댓글로 글을 쓰는 것은 수정을 할 수 없어 불편하기도 해요. 좋은 글이고 좋은 문장이지만, 만일 단어들을 조금 더 빼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이 나쁘다는 말이 아니라... 너무 명확해서... 예를 들어 '그의 그림은' 같은 말은 없어도 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사물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는것을 넘어 본질의 가치를 완벽하게 잡아냈고, 누구보다 과감하고 날카로운 선과 깊고 풍부한 색으로 표현했다. 처음 보는 사람조차도 곧바로 빠져들게 만드는 마력이 있었다.' 정도?
2283 2018-03-15 15:21:30 3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통증, 가지, 매력, 비결, 실수 [새창]
2018/03/14 20:00:43
우...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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