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7-07-17
방문횟수 : 493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2372 2018-03-22 21:16:08 1
(FunPun한자) 견폐지도 [새창]
2018/03/21 22:58:34
개 짖는 법을 가르침. 명사형이 어울릴 것 같네요. 아니면, 지도견폐. 물론, 명사를 동사로도 쓸 수가 있어요. 명사인 것을 이미 알고 다시 동사로 쓰는 경우에는요.

오늘도 아직 새 글을 시작도 못했네요. 점점 시간이 늦어지더니 오늘은 조금 있다가 잠이 올 것 같은데, 매일 쓰는 것은 역시 힘들군요. 무너지기 시작하면 걷잡기 힘든데... 댓글과 추천은 민트 사탕처럼 때론 커피처럼 힘을 주죠 :) 댓글이 있으니, 글 쓰기 위한 글 읽기를 해야겠네요.
2371 2018-03-22 21:06:06 0
쉘 위 댄스 [새창]
2018/03/22 14:36:04
노래가 두 곡 있어요. 쉘 위 댄스 꽝꽝꽝 쉘 위 플라이 짠짠짠... 이런 리듬이 하나 있고요, 인 아더 워즈 다음 속삭이는 리듬이 하나 있죠. 인 아더 워즈 다음 감춰둔 말이 있고요.
2370 2018-03-22 21:01:43 3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실험, 만남, 화장실, 시체, 급속 [새창]
2018/03/22 20:00:25
완전범죄?

화장실 남겨진 내가 되었던 너의 시체
급속히 그러나 꼼곰히
상태를 살피는 실험을 마치고
오늘의 만남을 마무리 한다 물을 내린다

이슬만 먹고 사는 산소같은 여자?
2369 2018-03-22 00:34:21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발, 청혼, 징검다리, 흥건, 번쩍 [새창]
2018/03/21 20:00:11
그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프러포즈할 반지 찾고 신나서 사방팔방 뛰다 자빠졌다'는 사연도 뭔가 있지만... 그녀는 대체? 무언가 일이 잘 안되어야 이야기가 되죠. 그녀는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하네요.
2368 2018-03-22 00:31:12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발, 청혼, 징검다리, 흥건, 번쩍 [새창]
2018/03/21 20:00:11
이것도 시조와 비슷한 운율이군요. 고전적이고, 리듬이 좋네요. 경치를 앞세우고 사연이 뒤따르는 방식도 좋고요.
2367 2018-03-22 00:25:11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발, 청혼, 징검다리, 흥건, 번쩍 [새창]
2018/03/21 20:00:11
어, 이것도 강력하네요! 거머리의 키스 :) 생각도 못했어요. 좋은 반전.
2366 2018-03-22 00:24:24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발, 청혼, 징검다리, 흥건, 번쩍 [새창]
2018/03/21 20:00:11
어느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https://youtu.be/dvzQ5hIGATE 생각났어요. 퐁당퐁당 https://youtu.be/1wFDvtod1xs 도 생각나고요. 좋은면 좋은거지 괜히... 그런거죠, 그런거고요.
2365 2018-03-22 00:16:20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발, 청혼, 징검다리, 흥건, 번쩍 [새창]
2018/03/21 20:00:11
뱅강은 부시맨이라기보다는 타잔과 비슷할 것 같네요. 그레이스톡 타잔(Greystoke: The Legend of Tarzan, Lord of the Apes.1984)
2364 2018-03-22 00:04:03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발, 청혼, 징검다리, 흥건, 번쩍 [새창]
2018/03/21 20:00:11
오늘 단어들은 시로 만들기 어렵겠다 생각했는데, 좋네요 :)
2363 2018-03-22 00:02:36 0
[새창]
이건 여러 번 읽어야겠어요. 깊네요. 좋고요.
2362 2018-03-21 23:57:03 1
[새창]
이것도 부賦 처럼 생겼네요 :) 시와는 다른, 그러나 시가 되는.
2361 2018-03-21 23:54:52 1
[가능하면 1일 1시] 겨울과 봄 사이 [새창]
2018/03/21 09:30:21
오늘은 눈도 오데요. 매화가 생각납니다.
2360 2018-03-21 23:43:18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발, 청혼, 징검다리, 흥건, 번쩍 [새창]
2018/03/21 20:00:11
청혼무효소송

번쩍한 벼락과 같이
흥건한 빗물과 같이
덜덜덜 떨리는 말에
달달달 흔들린 발에
접을까 생각도 했지

칠칠하고 또박또박
같이 살자 말을 해도
그럴까 말까 튕기기도 하겠는데 말야
이런 바보 아님 천재
이런 청혼 무효 무효

아빠 앞 전전긍긍
발 떨지 말고 말 씹지 말고
징검다리 되어주며 그렇게나 도왔는데
결혼 오늘 지금까지
무효 무효 청혼 유효 유효
2359 2018-03-21 23:11:37 0
(FunPun한자) 견폐지도 [새창]
2018/03/21 22:58:34
견패지도 - 見敗之道 실패하는 방법 또는 패배를 당했을 때 대처하는 법
2358 2018-03-21 00:19:39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배, 증거, 술, 주걱, 나란히 [새창]
2018/03/20 20:01:27
중국어와는 조금 달라요. 이걸 어떻게 표현할까? 음... 이게 좋겠네요. 구글이 번역 서비스를 합니다. 영어 번역은 영 쓰지 못할 정도지만, 일본어 번역은 그런대로 읽을만합니다. 읽다보면 매번 이상하게 번역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어떤 것인지 짐작할 수도 있고요. 그렇게 일본어로 된 글들을 읽을 수 있어요.

옛글은 현대어와 다른 점이 있습니다. 중국인들도 옛글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구글이나 바이두에서 찾아보면 옛글을 현대 중국어로 풀어서 해설하는 글을 볼 수 있죠. 그런데, 저는 그 해석한 글을 오히려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아요. 옛글은 무슨 뜻인지 대강 짐작이 가는데. 익숙하지 않아서겠죠. 예전에 윤동주의 시에 관한 자료를 찾다가 어떤 중국 사람의 글을 보게되었어요. 이 사람은 대만 출신인데 홍콩의 어떤 대학에 있더군요. 놀랐던 것이, 그 사람 글을 읽을 수 있었어요! 만일, 옛글과 비슷한 형태의 문어체 글이라면 요즘 사람이 쓴 것도 읽을 수 있겠구나 싶더군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61 62 63 64 6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