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7-07-17
방문횟수 : 493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727 2018-02-01 06:29:34 0
대학 졸업 예정자 도서관 이용에 관해서 [새창]
2018/01/31 13:20:34
정말 재미있으면서도 어렵네요. 이것으로 소송을 할 수 있을지... 각하되는 것은 아닌지... 다른 분들의 생각이 정말 궁금합니다.
1726 2018-02-01 06:20:58 0
대학 졸업 예정자 도서관 이용에 관해서 [새창]
2018/01/31 13:20:34
음... 재미있네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민사법원에 대출거부무효소송을 내는 것이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졸업이 앞으로 2달 밖에 안남았는데 판결이 날 때 구제받을 수 있는 실제의 이익이 없으므로 기각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렇다면 대출을 받지 못해 손해를 입었다는 것을 주장하여 민사소액재판을 신청하는 것은 어떨까요? 금액은 상징적으로 2천원 정도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당연히 2천원을 받자고 재판을 하는 것은 아니구요, 2천원의 인지대가 10원이기 때문입니다. 소 제기방법 http://easylaw.go.kr/CSP/CnpClsMain.laf?popMenu=ov&csmSeq=239&ccfNo=2&cciNo=1&cnpClsNo=1
1725 2018-02-01 05:38:06 0
(FunPun한자) 초록동색 [새창]
2018/02/01 01:00:48
초록동색 - 抄錄迵索 간단히 뽑아서 정리해둔 글(초록)은 찾기(색인)과 통한다
1724 2018-02-01 05:17:18 0
(FunPun한자) 초록동색 [새창]
2018/02/01 01:00:48
이런! 제가 아직 제 문제를 풀지 않았다는 것을 지금에야 알았습니다. 다른 분들 글 읽고 댓글 달고 하느라 잊어버렸네요. 사실은 저도 오늘 문제에서 색索과(또는) 록錄을 쓰려고 했어요. 선수先手를 뺏겼네요TT. 이 선수가 選手가 아니니 다시 출장시켜도 되지만 분한 마음을 참을 수 없군요(^__^)! 오늘도 고맙습니다. 잘 하셨어요.
1723 2018-02-01 04:00:14 1
살다가 나는 나한테 바보라서 미안했다고 해야 한다 [새창]
2018/02/01 01:52:54
계속 고민하고 수정하고 싶은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 이죠. 그렇게 좋은 말을 찾아내기도 하지만 또 나에게만 좋은 말이 될 수도 있고요. 그건... 상황에 따라 다른 일 이지만, 지우지 않은 것은 잘한 일 입니다!! 이렇게 감사히 읽을 수 있었는걸요.
1722 2018-02-01 03:38:23 1
살다가 나는 나한테 바보라서 미안했다고 해야 한다 [새창]
2018/02/01 01:52:54
지금은 새벽입니다만 (시간적으로 밤을 지났지만) 여전히 아름답네요. 계속 읽었습니다. 계속 읽게 되네요.
1721 2018-02-01 03:31:19 1
살다가 나는 나한테 바보라서 미안했다고 해야 한다 [새창]
2018/02/01 01:52:54
기억하는 (기억력이 나빠서 많이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최근의 것들 중에서는) 빗속을둘이서 님의 시 중 가장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아름답다라는 말이 어디서 왔는가에 대한 많은 추측 중 하나에 나답다 에서 왔다는 것이 있습니다. (다른 설명들도 그 제각각 아름답습니다만 여기서는 나답다 라고 합시다.) 다른 말로, 이 시는 제 취향이란 말 입니다. (취향저격?)

"비 맞는 목서가 향기로워서 추위에 젖은 개는 죽어도 상관없다"에서 목서와 개가 무슨 상관인가 싶었습니다. 그래서 차분히 읽게되었고요. "관여하지 말자, 둘러보지 말자라 쓴 뒤 물음꼴로 고쳤다" 좋네요. "다시 한번 눈 돌리면 안 아픈 거 없는 세상이니" 역시 좋고요.
1720 2018-02-01 03:12:24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거미, 춤, 치마, 우산, 깃털 [새창]
2018/01/31 00:00:09
"오늘도, 밤이 찾아온다." 좋네요! 아... 그 상황이 좋다는 것이 아니라(좋을지도?) 글이 좋다고요. (후다닥)
1719 2018-02-01 03:10:39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거미, 춤, 치마, 우산, 깃털 [새창]
2018/01/31 00:00:09
하하하. 감사합니다. 정말 웃었어요! 음... 저는 예전에 견우74 님의 소설을 읽은 적 있습니다. 영화는 부러 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영화도 재미있었을 것 같네요.
1718 2018-02-01 02:20:13 1
(FunPun한자) 앙천불괴 [새창]
2018/01/31 00:15:00
와! 좋네요. 그리고 반갑습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1717 2018-02-01 02:12:36 0
안전 불감증 [새창]
2018/01/31 00:25:57
아뇨. "물리학의 천재는 도미노를 쓰러뜨리듯 행동을 절약해 나사 몇 개 건든 징조만으로 대형사고를 수확한다"처럼 "그는"이 아예 없어도 될 것 같은데요. 저는 주어를 산문에서는 주로 넣는 습관이 있고 운문에서는 주로 뺍니다. 산문을 다시 읽으며 이런 습관이 있었네 하면서 빼기도 하고요. 이 글은... 형식으로 보면 산문이라고 해야겠지만 정확한 상황을 전달하려는 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떤 부분은 일부러라도 모호하게 처리해서 나중에 깨닫게 만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1716 2018-02-01 02:03:03 1
[감상문][스포] 오빠가 돌아왔다 (김영하) [새창]
2018/01/31 17:44:28
"이 감상문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일러가 어딨어요? 스포일러 주세요, 빨리요! 현기증...(차마 이 다음 말을 이을 두꺼움은 없네요 :-P)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같은 책에 문체가 그리 다르다니 마치 오래된 새 애인 같겠네요^^; 그것도 재미있을 듯.
1715 2018-02-01 01:56:29 2
늦었습니다. <위대한 개츠비> 가상 영 투자자분들의 투표를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8/01/31 19:47:27
저는 꾸벅에 추천했어요 :) 재미있는 기획! 응원합니다. 다만, 저도 투자자로 기획안을 평가해보고 싶었는데... 저 사람들을 잘 몰라요TT. 몇 몇 아는 얼굴들을 비교해보니 아 그렇구나 싶기도 했다가 다른 얼굴들을 모르니 음 어울릴까 싶어져서 고를 수 없네요. 본삭금이 걸린 것이 유감입니다. 이왕이면 감독님들의 제안서에 캐스팅 사진이 붙었다면 좋았을 것 같네요.
1714 2018-02-01 01:40:46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유토피아, 운동, 졸업식, 퇴장, 술 [새창]
2018/02/01 00:00:46
On second thought,

쓸쓸한 유토피아
화려한 그때는 알지 못했지
졸업식 열리는 운동장
화려히 퇴장하여 술집에 간다

어느 것이 조금 더 나은지...
1713 2018-02-01 01:23:25 2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유토피아, 운동, 졸업식, 퇴장, 술 [새창]
2018/02/01 00:00:46
한때의 유토피아
그때는 알지 못했지
졸업식 열리는 운동장
화려히 퇴장하며 술집에 간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01 102 103 104 10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