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을 핑계로 대며 재갈을 물리고 싶어하는 사람들.. [새창]

피해의식도 이정도면 소름 끼치네요.
타인의 감상을 자기 기준으로 함부로 악한걸로 규정하는거, 정말 무례한거에요.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408 2017-07-06 12:20:43 7/16

게시판을 핑계로 대며 재갈을 물리고 싶어하는 사람들.. [새창]

그런건 시사게시판에서 따지시든가요, 왜 남들의 생각을 함부로 재단하세요?
수는 적지만 정의로운 피해자 vs 정의를 핍박하는 악한 군중
이런 구도라도 만들어보고 싶은건 아니죠?
그렇게 사람들 사고 수준이 만만해 보이시나요?

407 2017-07-05 00:12:46 1

회사를 그만두고 공무원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새창]

도망...이라니;;;

406 2017-07-04 22:35:34 0

Jtbc 졸렬하네요 [새창]

과도한 우상화, 충성충성도 문제인것 만큼
과하고 감정적인 증오 표출, 저평가도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봐요~
천벌이니 믿고 거른다니 고개 휙휙 돌리다간 점점 보기 편한 것만 보게 되고 나중에 시야가 좁아져버리거등요.

많은 사람으로 구성된 집단은 그 사람들의 다양성 만큼 부침이 있을 수 밖에 없으니까 애시당초 숭상하지 않는게 좋은 거였는데...
그게 좀 안됐었죠.
그게 안되는 분들도 많았고.
힘든 분위기이기도 했지만.

욕 먹을 만큼만 욕 하고 쓸만할 땐 써먹고, jtbc 정도면 아직 그정도 취급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405 2017-07-04 11:23:31 4

죽음을 부르는 12가지의 주문.jpg [새창]

맨 왼쪽 원숭이 닮은 남자를 죽어라 따라다니면 살 수 있을거에요

404 2017-06-28 10:35:07 13

안녕하세요. 저 유재일 입니다. 군게 여러분에게 몇가지 알려드림 [새창]

이런거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서 베오베 온거겠지만
전... 개인적으론
스스로도 주관적 판단이라고 언급하면서도 동시에 직면한 위협으로 간주해버리곤
의미 확대, 겁주기, 윽박지르기...이런 화법 전 별로 신뢰가 안가더라구요.

403 2017-06-23 14:39:10 5/4

이 나라의 여성인권은 확실히 잘못됐어요(조심스럽게) [새창]

작성자님 넘 고생 하시는듯

402 2017-06-20 13:30:13 1

[새창]

고생했다고 축하 받고 싶은건 자연스러운 거지만
의사표현은 듣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까도 고려해야 하는데, 해병대서 고생을 넘 많이 해서 감을 잃은듯 싶네요ㅎㅎ

401 2017-06-20 11:14:01 14

[새창]

"내 입맛엔 안맞더라"도 아니고;
먹는 사람들이 맛난다는데
"맛있는 음식이 아니다"식으로 말하는게 타당한건지 모르겠네요;;;

400 2017-06-17 18:12:25 91

의경 시절 퀴어축제를 구경한 디씨인 썰 [새창]

편견 가진 사람들한테 "우리도 하나 빼고 당신들과 다를바 없는 보통 사람이다"라고 어필하는게 좋지 않나... 생각하는데
오히려 편견 가진 자들의 편견에 딱 맞춰서 감정적인 충돌을 일으키는게 좋은걸가 싶어요.

하긴, 병신 총량의 법칙이 똑같이 적용 된다는 점은 일반 다수와 같은 사람이라는 반증이려나?

399 2017-06-17 12:02:05 19

여기가 여혐이면 와서 저격좀 해주면 안됩니까? [새창]

저도 비판적인 입장이지만,
도를 한참 넘은 폭언들이 굉장한 호응을 얻고 있는걸 보며 놀랍고 씁쓸하더군요.
하지만 그런 행태에 '절대' 동의는 못해도 공감은 합니다. 불편함, 불만의 감정이 쌓여 그 게시물을 계기로 터져버린 거겠죠.
'일부'를 제외한 일반적 오유 유저들은 대체로 온건하고 예의 있는 편이지만, 그런 사람들도 쌓이고 쌓이면 책상이라도 한 번 쿵, 치는 겁니다.
자극적인 비난이 속쓰려도 눈을 돌려 넓게- 여론의 전체적인 추세를 보고 피드백 한번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모두와 당신들을 위해서요.

398 2017-06-17 11:43:45 1

다른건 몰라도 이건 억울해서 저격합니다 [새창]

제목에 '다른건 몰라도'라고 전재되었으니 딱히 반박할건 아니네요.
까일만큼만 까이는 것도 참 중요하죠.
차후 그걸 방패삼아 약자 코스프레가 되지만 않는다면 제대로 알건 알고 가는게 좋아요.

397 2017-06-15 11:52:54 45

[저격] 일베의심유저 / 여성혐오유저 저격합니다. [새창]

동일한 경향의 문제성 게시물, 댓글들이 군게를 떠나서
베스트, 베오베에 올라온 시점부터 비공이나 반박 의견이 늘어나는 모습을 '충분히 자주' 보았는데,

그 때 마다 군게 분들은 이러한 반론에 대해 단순히 특정 게시판의 비공폭탄이란 식으로 몰아가거나

"우리가 이렇게 된 데는 이런 이유가 있다"면서—아예 설명글 링크를 싸들고 다니시더군요.
본인들의 과오를 일부 인정하되 결국 정당화 하는 경향이 있단 말이에요. 그 불쌍하신 과정(저도 일부 이해하지만)을 백 번 이해해 준다 해도 잘못된 결과물이 잘못된 영향력을 발휘하는건 어쩔수 없는건데도.

제 말의 취지는 사드니 과정의 정당성이니 무작정 눈을 돌리지 말고, 본인들에게 가해지는 비판에도 정당한 평가를 하시란 겁니다.

단순히 사이다삘 느끼고 싶어서 쓴 글이 아니라요.

396 2017-06-15 11:36:16 18

루리웹 지금 난리난거같은데..;; [새창]

헬조선의 똥물파도를 그만 직격으로 맞아버린 분이군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기운 차리고 이겨내셔서 좋은 미래 맞으시길.

395 2017-06-15 11:17:21 48

[저격] 일베의심유저 / 여성혐오유저 저격합니다. [새창]

왜 이번에도 '사드'니 '격추'니,
군게가 이렇게 된 과정이니 운운 해보시죠?

...이젠 본인들 모습이 어떻게 돼었나 제발 좀 돌아보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