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를 모르시는분들에게. [새창]

아니 여기서 여자를 원인으로 들고나오시다니 맥락 파악에 혼란을 겪고 계신게 아닌지...?

누가
"님 지난 댓글만 봐도 군게가 허구한날 여자탓만 하는줄은 알았지만 생각보다 심했네요"
라고 말한다면 이게 타당한 주장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겠죠?

453 2017-07-25 08:45:37 18

사태를 모르시는분들에게. [새창]

솔직히 여시메갈...물론 분명히 끼여들어있겠지만,

역시 걔네들 탓이라고 현상파악 완료- 라고 처리하면 부족할것 같아요.
걔네들 아니라도 무분별하거나 맹목적인 증오는 이미 예전부터 오유 안에도 충만했다 봅니당.

452 2017-07-25 08:37:29 1

[새창]

공감해요ㅎ 열 받은 분들 끼리 모여사 열내다가 선을 넘든가 장님이 되든가 하는 케이스가 한 둘도 아니고 허다하네요...

451 2017-07-25 08:19:48 1

극혐주의 - 여시메갈이 오유에서 분탕친다는 증거 [새창]

저급하고 정신나간 소리긴 한데
유별나게 저급한 표현은 아니지 않나요ㅎㅎㅎ

450 2017-07-24 20:13:55 1

화학적 거세 - 그 악랄한 선동 [새창]

많은 종류의 범죄가 가난과 직간접적으로 상관관계가 있다고 분석하는게 중론이라고 알고있는데요. 성범죄도 포함 해서요.

449 2017-07-24 20:10:19 4

화학적 거세 - 그 악랄한 선동 [새창]

작성자님 주장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놓치고 계신 부분, 합당한 반론이나 최소한 논의의 여지는 충분히 남아있을텐데

토의의 여지를 꺾어버리는 격한 배타성(일례로 미친 파시스트 운운)을 보이시는데엔 거부감이 먼저 드네요. 솔직히 설득력의 측면에서도 큰 마이너스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설득이 아니라 그냥 감정배 출이 목적이라면 더 드릴 말은 없지만.

448 2017-07-24 19:57:21 4

[새창]

그러게요...이건 좀

446 2017-07-23 21:46:40 13

아우 좀 싫다잖아요 [새창]

보고 왔는데,
위에서 말씀하신게 다는 아니구용

아마 본의는 아니셨겠지만요, 개인의 편견을 여성 전반에 일반화 시킨 논리를 전재로 하고
위와 같은 말씀의 결론을 내리신걸로 본 분들이 많았으리라 생각해 봅니당

445 2017-07-23 21:38:03 1

나이차이 많이나는 사람에게 고백받고, 남친있다고 거절했을때 [새창]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 전체적으로 보면 전근대적 사상이 아직 사회 중심부에 뿌리 깊은 나라인것 같아요...

444 2017-07-23 17:01:18 0

경찰 패배, 페미 승리 [새창]

저런 변화에 공공부문 인원 확충과 연관된 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443 2017-07-23 12:32:54 47

[새창]

관점이 다소 독특하신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그런 이야기 잘 통하는 쪽에 가셔서 그런 이야기 나누시는게 님 맘도 편할거에요.

442 2017-07-23 12:09:14 58

신랑 한테 전화 올 때마다 속이 뒤틀려요;;; [새창]

현실적일진 몰라도 이상적이진 않으니 그런것 아닐까요?

결국 작성자님의 일방적인 희생이 필요하고
그 효과도 주관적 경험담인지라 효과는 불투명...
하지않나 생각해영

441 2017-07-22 21:49:59 0

군생활을 캠프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진짜 있네요. [새창]

여자 많은 과를 졸업했는데 아직 저런 사람들은 못만나 봤네요. 앞으로도 내 인생에 나타나지 말아주길 바랍니당

440 2017-07-22 20:16:29 0

군게에 들르는 남자 청소년이 있다면 [새창]

"딱 보인다"라구요...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