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정말 좋은 엄마에요 몇개 안되는 글만 보아도 심성이 바르고 착한 분인거 알겠어요 저런 쓰레기에게 너무 아까운 분이에요 일단 나가세요 자존감 바닥이고 그럴 의욕 없는거 잘 압니다 그래도 일단 나가세요 아무 알바라도 단 3시간이라도 하세요 꼭이요!!!! 그러다보면 다음길이 보일 거에요 힘내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동네에 사건나서 경찰이 뜨면 내가 범인 아니어도 괜히 두근거리는 그런 마음이 들어요ㅠ 글구, 대부분 좋은 분들이지만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해서 눈치주는 분들 분명히 있습니다 전에 애랑 나란히 버스타고 가는데, 고요한 버스에서 내내 입다물고 있다가 엄마, 저기 토이저러스 있다!! 고 말하자마자 앞자리 남자분이 뒤돌아 엄청 째려보시더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