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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내린미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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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2017-08-15 13:52:43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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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의칼-이혼을 뜻한게 아닙니다 저도 한 아이의 엄마라서 아이를 둔 이혼이 얼마나 힘든건지 압니다 이혼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로 지르시라는 뜻이었어요

님께서 본문처럼 참고 계시는 한 부인분은 님한테 계속 그렇게 하시겠죠 가만있는게 가마니가 아니라는걸 한번 보여주세요 사람은 누구나 누울자리를 보고 발을 뻗고 자기이득은 쏜살같이 챙깁니다

본문으로만 본다면 부인분이 버릇이 매우 나쁘고 주제파악이 안되어 계십니다 50평 집, 새 차, 월지출 500 이 모든것들이 형편에 맞지 않다는거 상기시키고 경제계획 같이 새로 짜세요 좀더 작은 집으로 이사하시고 차도 파세요 그래도 징징거리면 차 명의 돌려주고 니가 알아서 갚으라 하시고요 남편분 능력을 탓하면 그런 니 능력 주제는 일깨워주며 당당하세요 장모한테도 할말 하시고요

말씀대로 아이가 셋인데 지금처럼 버티시단 언젠가는 폭탄 터집니다 호구로 견디는게 답은 아닙니다 애들도 좀만 크면 집안의 부조리함 다 알아차려요
482 2017-08-15 12:43:47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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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할말이 많은데... 안그래도 힘드신 마음에 상처를 얹는게 아닐까 싶어 자꾸 썼다지우게 되네요...

한말씀만 드리자면, 호의가 계속되면 지가 둘리인줄 안다고 하죠 어떻게 하든 님이 계속 참고 계실걸 부인분이
너무 잘 아시는것 같습니다 이쯤에서 결단의 칼을 뽑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님에게 이혼이 쉽지 않듯이 상대방에게도 마찬가지에요

부부생활에서 나만 참으면 되겠지.. 란 말만큼 불행한 모토는 없다고 봅니다

힘내세요!! 응원드리겠습니다!!
481 2017-08-15 12:35:01 5
[새창]
제 시어머니도 비슷하세요ㅎㅎ 전 웬만한 말은 흘려듣는 편인데도 쨍강쨍강 멘탈 여러번 나갔죠 근데 남편은 잘 모르더라고요

결론은
1. 더더욱 멘탈굳히기
2. 되도록 안보기
이 방법 뿐이더라고요

결혼 7년차
세월에 내공은 쌓이게 되어 있더이다
평생 곰과로 살아온 저도 여우처럼 받아치는 법을 익혔죠

힘내세요!!!
480 2017-08-15 12:27:17 10
큰 각오하고 시댁가기 전 쓰는 글 [새창]
2017/08/14 18:42:35
이 글에서 남편이 더이상 뭘해야할건 없는것 같은데요? 오히려 작성자님한테 화딱지가 나면 나겠죠
479 2017-08-15 12:19:47 8
큰 각오하고 시댁가기 전 쓰는 글 [새창]
2017/08/14 18:42:35
님은 남편의 가족이잖아요 뭐든 남편과 한세트가 되셔야죠
남편이 하지 말라는건 제발 하지 마세요 불편하신 마음은 이해하는데, 님의 그런 태도가 상황을 더 악화할 뿐이에요

남편과 시가가 싸웠으면 그들끼리 해결해야죠 거기에 왜 님이 끼셔서 등터지고 계십니까
죄송해요 아버님 그이가 워낙 완강해서 못가게 됐어요 라고 분명하게 말하세요
너라도 와야지 애들이 보고싶다 어쩌고 하시면
그이가 알면 난리나요 죄송해요
집에 찾아오시면
그이가 절대 안된다고 했어요 다음부턴 찾아오셔도 문 못열어드려요
이런 식으로 다 차단하세요

부모자식간이라 그 연이 완전히 안 끊길 겁니다 언젠가는 다시 풀릴텐데 지금처럼 하시면 그때 양쪽에서 원망은 다 님이 드시게 되어있어요

남편이 연끊는다고 했으니 거기에 동조하세요 나중에 풀려서 왕래하면 그때 다시 며느리 노릇하시면 됩니다
478 2017-08-15 11:16:45 9
아들의 최강자 논란 대체 언제까지일까요? [새창]
2017/08/15 11:09:47
7세가 되면 고단수?가 됩니다 물어본건 나잖아 엄마가 먼저 대답해야지!!! 하면서 핀잔들음ㅋㅋㅋㅠㅠ
477 2017-08-15 09:02:45 0
경험자님들! 판독 부탁드립니다ㅠㅠ [새창]
2017/08/13 11:42:33
축하드려요!!! 두줄 너무 확실하신걸요!!! 저도 괜히 눈물찡... 아기천사 맞을 준비하셔요~
476 2017-08-14 21:31:07 19
여자친구가 자꾸 제 오유 게시물들을 뒷조사해요 [새창]
2017/08/14 13:43:49
여보.......? 오늘 야근한다더니??
폰도 안받고 카톡도 다 씹고 여기서 뭐하는 거야?

음메... 그리고 송아지... 우리 애들 태명이었잖아....

여보.... 난 위의 댓글들 안믿어
여보 그럴 사람 아니잖아
일단 집으로 와 얘기좀하자

우리 애들... 음메하고 송아지 생각해...
475 2017-08-12 10:25:11 1
33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생각한 나이 [새창]
2017/08/10 23:54:22
...(숙연)
474 2017-08-11 08:00:0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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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른남자의 시체가방은 아직 비어있었군요ㄷㄷㄷ

아침에 눈뜨자마자 또 보러왔다가 새롭게 깨닫고 갑니다 진짜 잘 쓰인 이야기에요!!
473 2017-08-11 00:46:13 6
[새창]
으앙ㅠㅠ 지금 비오는데ㅠㅠ 소름돋았어요ㅠㅠ 청년은 단발녀를 죽이러 온거겠...죠? ㄷㄷㄷ
472 2017-08-08 09:53:27 24
아들의 팩트폭력 [새창]
2017/08/07 18:37:29
아랫말들은 제 마음의 소리입니다 결코 입밖으로 꺼내지 않았습니다 전 성숙한 어른입니다 아이를 상대로 유치하고 철없지 않습니다 물론, 아들이 소중하게 숨겨놓은 딸기파이 2개를 먹어버리긴 했죠 조금 이따 냉동실의 요맘때도 먹어버릴겁니다 너 이 생키 7일동안 간식들이 사라지는 마법을 보여주마 흥
471 2017-08-08 09:41:35 83
친정식구들 진짜 너무한것 같아요 [새창]
2017/08/08 07:56:15
이 글에서 참남매를 보았습니다
470 2017-08-08 09:40:08 3
결혼....조언부탁드려요. [새창]
2017/08/08 03:17:54
떠밀리는 결혼 하시면 안돼요
469 2017-08-07 23:25:05 0
거 방문수 1000 밑으로 다 집합합니다 ㅡㅡ [새창]
2017/08/07 21:18:48
와우 트리이아스기 견학온줄ㄷㄷㄷ 작성자님 1000찍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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