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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2019-07-13 12:54:34 0
(유머x) 난독증 아이 (스압) [새창]
2019/07/12 13:53:57
Adhd 당연히? 있습니다ㅠ 치료약 병행중인데 아토목신 6개월이 효과가 없어서 메타데이트로 바꾸고 적응중이에요 아직 눈에띄는 효과는 잘 모르겠어요
902 2019-07-13 12:52:23 0
(유머x) 난독증 아이 (스압) [새창]
2019/07/12 13:53:57
네ㅠ 좋은 말씀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힘든 길이라도 가긴 가야하는데 솔직히는 제가 그 과정을 지켜보기가 너무 힘든것 같아요 아이 이전에 엄마인 제가 너무 나약한 듯 싶습니다 멘탈을 더욱 길러야지요
901 2019-07-13 12:48:39 0
(유머x) 난독증 아이 (스압) [새창]
2019/07/12 13:53:57
감사합니다 네 아이는 인정욕구 성취욕구가 많은듯해요ㅠ 근데 사실 근성있진 않아서 노력하진 않거든요^^; 이미 자존감이 떨어지는 듯해 걱정입니다 아이와 더 많이 이야기할게요 감사합니다ㅠ
900 2019-07-13 12:44:40 0
(유머x) 난독증 아이 (스압) [새창]
2019/07/12 13:53:57
저희부부는 일단 5학년까지는 일반학교에서 지켜보자는 쪽으로 정했어요 학업이 어려워지는 그때 진지하게 대안학교를 고려해볼 예정입니다 사실 대안학교는 보내기 싫은게 아니라 금액적인 부담이 큽니다ㅠㅠ
899 2019-07-13 12:42:44 0
(유머x) 난독증 아이 (스압) [새창]
2019/07/12 13:53:57
지금 주2회 다니고 있는데 선생님이 두분이세요 센터 자리가 없기도 해서 그렇게 됐는데 한분으로 모는게 나을까요? 선생님들은 아이도 잘 따르고 마음에 듭니다
898 2019-07-13 12:40:15 3
(유머x) 난독증 아이 (스압) [새창]
2019/07/12 13:53:57
정말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전 남의 시선과 잣대에 굉장히 둔한 편인데 아이를 키워보니 세상의 잣대를 비껴간다는게 정말 힘든 일이더군요 명확한 소신을 찾고 지킬수 있도록 힘낼게요 감사합니딘!
897 2019-07-13 12:37:58 3
(유머x) 난독증 아이 (스압) [새창]
2019/07/12 13:53:57
감사합니다 또 눈물이ㅠ 안그래도 학교생활이 힘들걸 뻔히 아니 집에서는 스트레스 안주려 노력하고 있어요 다행히 사회성 교우관계쪽은 문제없는 편이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됐어요
896 2019-07-13 12:33:20 0
(유머x) 난독증 아이 (스압) [새창]
2019/07/12 13:53:57
제 아이는 청각은 아니고 시지각 쪽인듯 해요 다행히 듣는 건 뛰어난 편입니다 책을 읽기보다는 듣고 싶어하고 영상듣는것도 좋아하거든요 난독이라 당연히? adhd있습니다 약 복용 중입니다 아직은 용량 적응 기간 중이라 큰 효과는 못느끼고 있어요ㅠ
895 2019-07-13 12:28:51 1
(유머x) 난독증 아이 (스압) [새창]
2019/07/12 13:53:57
아닙니다 삭제하지 마세요 부탁드립니다 저에게는 너무 절실하여 한분한분 정독하고 되새기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관측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894 2019-07-13 08:14:04 0
(유머x) 난독증 아이 (스압) [새창]
2019/07/12 13:53:57
병원은 세군데 갔었어요 마지막엔 수원 서울아이 갔었고요 저희아이도 난산, 난서, adhd 진단 다 받았어요^^; 치료실은 고심끝에 선택해서 믿고 따라가는 중인데 이게 맞는지 현타가 자주 옵니다
893 2019-07-12 14:08:14 9
(유머x) 난독증 아이 (스압) [새창]
2019/07/12 13:53:57
감사해요 관측님! 위로받는 기분에 눈물이 나네요 아이는 과학자가 되고 싶어해서 어제도 아인슈타인 책을 끌어안고 잠들었어요 무사히? 잘 자라신 저분들이 너무 대견하고 부럽습니다 제 아이 정말 착하고 마음바른 아이예요 훌륭하게 클거라고 믿어요 다만, 학교를 안 다닐수 없는데 울며불며 힘들게 학교를 다녀야하는 이 과정이 너무 힘드네요
892 2019-07-11 10:36:01 0
이 드라마 본방 시청 하신분들?.jpg [새창]
2019/07/10 16:34:06
고등학교때 야자가 10시에 끝나는데 별은 내 가슴에 보겠다고 다들 9시반에 뛰쳐나가다 걸려서 벌섰던 기억나네요
891 2019-07-11 10:27:55 18
여자친구 죽음에 눈물조차 안흘리는 남자 [새창]
2019/07/11 06:06:28
저도 글쓴분과 비슷한 성향인데 저거 오히려 위험한 거예요 사패 아니에요 평소 감정동요가 무딘 편이라 슬픔과 상실을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 몸이 모르는 겁니다 오히려 울고불고 기절하고 하는 정상적인 애도는 건강한 거죠 본문 보면 작성자가 일생일대의 충격에 스트레스가 맥스치인듯 한데 병원에 가셔야 할것 같아요 버티다 어느날 현타오면 그 자리에서 기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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