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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루테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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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댓글
22 2016-04-28 14:32:0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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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경찰에 첨에 신고했을 때 ㅇㅇ산 중턱이라 그랬더니 눼? 이러면서 거길 혼자 가셨어요?? 이러더라구요
나중에 경찰차 와서 타고 내려가면서 하소연했더니 거기 아저씨들도 그냥 정리하시라고~
그중 나이 좀 있는 경찰아저씨 막 흥분해서 남자 망신 다 시킨다고 당장 헤어지세요~ 막 이러시고ㅋㅋㅋ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이라고 기억하려 애쓰는 중입니다 캬캬캬
21 2016-04-28 14:30: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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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러니 이상하다 싶음 저처럼 하루빨리 탈출하심이!!
20 2016-04-28 14:29:4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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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자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썰도 다 풀어주세여!!! 왕궁금ㅋㅋㅋㅋㅋ
19 2016-04-28 14:29: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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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아 폰번호만 알면 넘나 해보고 싶은!
18 2016-04-28 14:28:4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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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이건 생각 못했는데 정말 그랬을지도요!!! ㅋㅋㅋ
17 2016-04-28 14:28:1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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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제발 결혼했길 바랍니다ㅋㅋㅋ
날짜 받으러 점집 갔더니 길일이라고 4월 4일 받아왔으면ㅋㅋㅋㅋㅋ
16 2016-04-28 14:26:5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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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4랑한다는 말은 못 들어봤네요!!!
15 2016-04-28 14:26: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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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동일인 아니에요~ 글엔 안 썼지만 나중에 저 블로그에 둘이 찍은 셀카도 올라옴여ㅋㅋㅋㅋㅋ
근데 둘이 닮았더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2016-04-28 14:24:5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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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ㅋㅋㅋㅋㅋ ㄱㅇㄱ 도망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2016-04-28 14:24:06 1
집사가 되었다!!!!!!!!!!!!!!!!! [새창]
2016/04/27 23:12:36
어헉 냥님 옆태가... 예, 예술......ㅠㅠb
12 2016-04-28 14:22:03 48
성형외과 간호사가 말하는 병원의 실체 .jpg [새창]
2016/04/28 07:46:29
저도 매복 사랑니 있어서 얼마 전 뽑았는데 동네에 새로 생긴 치과가 있어 그리로 갔죠.
그리로 간 이유는 거기 병원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나이 드신 원장님인데 자기 이름 걸고 하시는데다 유명 대학 병원 치과에서 엄청 오래 근무하시고 개원하신거더라구요.
주종목이 바로 매복사랑니와 부정교합, 임플란트. 그래서 찾아갔는데, 알고보니 대학병원에서 같이 하던 스텝들 다 데리고 나오셨던 거예요.
그래서 간호사들 전부 다 조무사 아니고 간호대 졸업한 정식 간호사들이고, 병원 정말 깨끗하고 관리 제대로 잘 되고요.
무엇보다 놀랐던 건 사랑니 발치를 결정하고 마취 후 선생님이 나오셨는데... 정말 대학병원 수술처럼 머리 두건 쓰고 수술복으로 갈아입고 양손에 멸균처리된 장갑 끼고 양손 띄운 채 들어오시더라는...
저 교정때문에 발치 4개에 치과만 정기적으로 2년 넘게 여기저기 다녀서 대충 분위기 잘 아는데 그런 병원은 정말 처음이라 너무 놀랐어요.
시술 하나하나도 정말 꼼꼼하게 정교하게 하시고... 생각해보니 대학병원은 늘 이랬겠구나 싶은게 이래서 대학병원 가는구나 싶더라고요.
나중에 간호사 친구에게 물어보니 원래 그게 정상인데 많은 의사들이 귀찮고 비용 문제로 안 지킨다고 하네요.
당장 자기 병원에도 조무사도 안 된 실습생 뽑아서 의료 업무 시키자고 원장이 그런다고...
그후로 병원 잘 못 믿겠어요...
11 2016-04-28 13:58: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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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저 베오베... 가입한지 사흘만에 베오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이 영광을 찌질이 서울 사는 ㄱㅇㄱ에게 바칩니다
2044년 4월 4일 4시 44분에 빨간 글씨로 이름 써서 욕 많이 묵었으니 벽에 X칠 할 때까지 자~알 살라고 빌어주려구여 헤헤
10 2016-04-27 11:40:0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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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쓴다면서 깜박했는데요. 어제 어머님이 저러고 난 후에 신랑한테 따로 카톡으로 '어버이날 맛있는 거 사줘'라고 하셨대요.
신랑이 기도 안 차서 됐다고 알아서 사 드시라고 하니까 엄청 삐지셨어요. -_-;
그리고 삐져서 제게 전화를 하신거예요.
근데 그때 제가 식사 중이라 전화를 못 받았어요. 제가 안 받으니 카톡으로 남기셨더라고요.
고자질하듯이 니 신랑이 그랬다면서 치사해서 안 먹는다고; 남겼길래 평소같음 전화를 했을텐데 상황 뻔해보여서 저도 카톡으로 답장했죠.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했더니 읽고 답장 없으시네요.
하하하 삐졌다니. 그리고 제게 그걸 또 얘기하려고 바로 전화... 카톡.....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머리가 아픈 건 어쩔 수 없네요.
여튼 아직까지 삐져계십니다... ^^;;;
9 2016-04-27 11:36:2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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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바빠서 신경 못 썼는데 베스트에 올랐네요... 조언 감사해요
전달자 역할을 하고 싶어서 한 건 절대 아니고요.. 제 나름의 하소연(?)이었어요
저는 어머님께 용건 없음 '절대' 먼저 연락 안 하거든요. 늘 어머님이 먼저 전화하시고 본인 하시고 싶은 말씀 제게 다다다 하시고... 늘 그래왔는데
그때마다 저를 통해 아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것들이 있잖아요. 근데 어머님이 성격도 급하셔서 나중에 아들에게 결국 직접 다시 물어보십니다. -_-;
그래서 제가 전달을 안 할 수가 없겠더라고요.. 안 그러면 제가 듣고도 모른척한게 되어버려서 입장 곤란해진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뭐... 백퍼센트 다 전달 안 하기도 해요. 신랑도 잘 알아요 자기 어머니 저러는 거. 그래서 제가 말 안 해도 아 알아서 걸렀구나 하고 말더라고요.
요즘은 좀 덜한데 신혼 초기에는 정말 이 문제로 저도 스트레스 왕창 받았었네요...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신랑이 절 만나서 마음의 안정을 많이 찾은 듯해서 다행이에요.
그래서인가.. 결혼하고 살도 15kg나 쪘고요;;; 신랑은 스스로 돼지 됐다고 그러는데 저는 연애할때보다 훨씬 나은 것 같아요.
그땐 넘 말라서...ㅠㅠ 마음이 많이 편해진 증거라고 생각하고 살 빼란 말도 안 하고 편하게 해주려 하고 있습니당. ㅎㅎㅎ;
조언 감사해요. 세상에 저와 비슷한 고통을 겪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하니 저도 많은 생각이 드네요. 슬기롭게 잘 해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8 2016-04-26 18:05:04 6
외박이 잦은 남편 어떡해야하나요? [새창]
2016/04/26 15:49:03
글쓴님이 이 문제를 고치려 들기 전에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 있는데요

1. 본인도 이기지 못하는 술을 너무 지나치게 마신다
2. 술자리가 파하는 시간이 너무 늦다
3. 신혼이라는 걸 주변인들이 알텐데도 전혀 배려해주지 않는다
4. 이 모든 것들이 신혼 완전 극초기임에도 벌어지는 일이다

1, 2는 글쓴님 남편 분이 자신의 상황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없다는 증거고요
3은 설령 남편 분이 개선하고자 노력해도 끊임없이 유혹하는 악마가 존재한다는 슬픈 증거고요
4는.. 신혼 초에도 이러는데 살면서 얼마나 더 심해질런지... 보통은 신혼 때는 절대 터치 안 하는데 말이죠 참... 진짜 너무하네요

글쓴님이 집 나가면 신나서 더 놀고 올 거예요 절대 나가지 마세요
사실 다른 건 둘째 문제고 일단 자기 자신을 조절하지 못하는 게 가장 걱정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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