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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8 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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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피해자 분들 다룬 다큐를 작년에 본 적이 있는데
너무 가슴 아팠어요
다들 내 아이 건강, 내 가족 건강 생각해서 좋은 의도로 사서 사용한건데 결과가 너무 참담...
어떤 아이는 다행히 살았지만 평생 달릴 수 없고 호흡기 몸에 부착한채 의지해 살아야 한다고 했어요
한창 자라야 할 시기에 폐활량이 안 좋아서 잘 먹지도 못한다고 했는데 그 어머니 심정이 어떨지 감도 안 잡히더라구요
진짜 다시는 일어나선 안 될 일이에요... 행복한 가정 몇을 망가뜨린건지.....
관계자 모두 엄벌에 처해야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