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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루테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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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2016-06-13 09:57:15 1
아재 감별기.jpg [새창]
2016/06/12 18:44:53
뽀뽀리 완전 좋아했는데...
이젠 다시 나와도 먹을 수가 없다는... 하필 ㄹㄷ에서 만들다니..... (불매 운동중ㅜㅜ)
81 2016-06-10 15:16:09 2
어린이날 잉어(?) 살려주고 왔었어요. [새창]
2016/06/09 16:08:11
잉어의 보은을 받아 건강히 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
80 2016-06-10 10:17:46 8
[새창]
저번 글에 긴 댓글 달았었어요.
남편 분 멋지네요.
지금처럼 쭉 행복하시길 바래요.
저는 아직 빚이 많아서 일도 그만둘 수 없고 아이도 여전히 미루는 상태고 남편은 애 없을 때 공무원 준비라도 병행해보라고 등 떠밀기도 하는데
님 남편 분은 직장도 그만두게 하고 집안일도 도와주고... 뭔가 도움을 주려고 행동을 하시네요.
뭔가 대처하시는 걸 보고 부러워서 잠깐 씁쓸했어요.
그치만 응원하렵니다. 앞으로도 쭉 그렇게 행복하시길 바라요. ^^
79 2016-06-09 17:43:56 1
[새창]
아 아뇨.. 허락을 받고 가야하는 건 아닙니다
여행을 우리 좋은대로 가되 멀리 가는거고 하니 만일의 사태나 사고에 대비해 거취 정도는 알리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해서지 다른 뜻은 없어요
근데 저희는 그냥 쿨하게 우리 어디 멀리 가니 참고하세요 정도의 이야기를 하는건데 받아들이는 분들의 반응이 저러시니
저희도 쿨하게 간다고 말씀 못 드리는거예요..
하와이 하면 무조건 엄청 돈 많이 든다는 선입견이 강하시더라고요.. 아무리 적게 든다고 해도 도통 믿을 생각을 안 하시니;;

예를 들면 저희 올 초에 일본 오사카에 출장 겸 여행을 다녀왔어요. 2박 3일이었고 신랑 회사 연계된 출장이라 신랑 항공비와 숙박비는 회사에서 모두 제공해줬습니다.
제 몫만 추가로 더했고 식비에 출장비까지 나왔기에 사실상 공짜나 다름 없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설명했음에도 2주 가까이 돈 펑펑 쓰고 다니는 애들 취급을 받았습니다...
답답하네요 저도.. 옛날처럼 여행 한번 가는 게 엄청난 행사인 세상도 아닌데 말이에요
78 2016-06-09 16:18:16 161
[새창]
보고 느낀 그대로 씁니다.
솔직히 저도 글쓴님과 비슷한 구석이 많습니다. 오버클럭 상태라고나 할까요. 내 능력치 이상으로 나 자신을 들들 볶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글쓴님 입장이 이해가 가요.
그래도 여태 잘 달려오셨네요. 아마 주변에 많은 좋은 분들이 계신가봅니다. 남편분도 좀 쉬라고 하시는 걸 보면 그래도 좋은 분 같아요. 아내를 걱정하는 게 느껴져서요.
저는 누가 잡아주지도 않은 채 열불나게 달리면서 살다가 잠깐 멈춰 뒤돌아봤더니... 참 허무하더군요.
남들 인생 즐기며 살 때 저는 쉼없이 달렸어요. 대학 다니면서 여행 다니고 워홀 가고 휴학하며 다른 미래를 꿈꾸던 친구들 옆에서 혼자 비웃듯이
니들은 멈춰라 난 달릴테다, 하고 쉼없이 공부하고 매진해서 대학도 1등으로 졸업하고 취직도 남들보다 빨리 했죠.
그리고 일찍 사회에 뛰어들어 끊임없이 돈 벌었어요. 저는 지금 10년 째 직장 생활 중인데 한번도 쉰 적이 없어요.
다음 이직도 반드시 다음 회사가 정해져야만 사직서를 내고 딱 하루 쉬고 바로 다음날 새 회사에 출근하고.. 그랬었거든요.

근데 이 모든게 참 부질없게 느껴졌어요. 왜냐하면 아무도 제 노력을 알아주지 않았거든요.
그냥 언젠가부터 저는 당연히 그런 사람, 열심히 사는 사람이 되었고
힘든 일이 생기면 저를 찾았어요.
근데 좋은 일엔 저를 찾지 않더라고요. 왜냐하면 당사자보다 더 열심히 참견하고 참여하고 일하니까 당사자는 그게 부담스러웠던 거예요.
저는 그런 줄도 모르고 신나게 살았어요. 그런데 그걸 깨닫고 난 후부터 너무나도 인생이 허무하고 참담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렇게 20대를 흘려보낸게 너무너무 아까웠어요. 왜 조금 더 즐기지 못했을까, 왜 조금 더 놀지 않았을까,
조금은 쉬었어도 되는데, 조금은 여유로웠어도 되는데,
나중에 더 나이 들면 정말로 그땐 쉬고 싶어도 못 쉬게 되는데, 그걸 모르고 왜 그랬을까.
결국 남들보다 크게 나을 것도 없고 돈을 엄청 모은 것도 아닌데... 시간만 보냈다는 자책과 허무감이 너무 심했어요.

사실 지금도 약간은 그게 남아있어요. 그치만,
이미 지나가버린 시간은 어쩔 수 없음을 받아들이고 이제는 남은 인생은 오롯이 저 하나만을 가장 위하며 살아보기로 했어요.
저도 글쓴님처럼 그런 말을 들었어요. 퀘스트 그런 것도 다 이해 가요. 저도 그렇거든요. ㅋㅋ
직장에 다니다보니 살림이 어설퍼요. 시간도 별로 없고. 그래서 금요일에 남들 놀러갈 생각할 때 저는 주말에 집안일 무엇을 할지 계획을 세웠어요.
그리고 주말 내내 쉼없이 청소하고 빨래하고...
저 역시 신랑에게 맡기는 건 어쩐지 맘에 안 들고 내키지도 않고 해서 제가 거의 다 했어요. 빠른 속도로 쉴 새 없이 후다닥 하면 또 금방 하거든요..
그러다보니.. 어느날 신랑이 그러더라고요. 화장실 청소하고 있는데 제게 오더니,
주말인데 안 쉬어? 안 힘들어?
이러면서 짓던 표정이 참 애매하더라고요. 불쌍하다는 듯, 안쓰럽다는 듯, 이해가 안 간다는 듯.. 그런 묘한 표정이었어요.
그걸 보는데 약간 부아가 나서 당연히 힘들지,라고 했어요
저는 그러면 왜 말을 안 했냐며 타박 한 번 하고 자기가 뺏어들어서 청소해줄줄 알았거든요.
근데 신랑 왈,
그냥 좀 더러워도 되니까 청소 그만하고 앉아서 좀 쉬어
라고 말하고 휙 가버리더라구요?

ㅋㅋㅋ
뭔지 아마 아실 것 같아요 그때 제 기분이 어땠는지
그때 뭔가 한 대 맞은 것처럼 멍했어요
일단 벌려둔 청소니까 마무리는 어찌어찌 했는데 도무지 그 다음 해야할 일에 손이 안 가더라구요
의욕이 뚝 떨어져서 결국 안 했어요
내내 눈에 거슬렸지만 끝내 주말 내내 하지 않았죠
신랑은 그걸 했는지 안 했는지 관심조차 없었고요
그렇게 또 일주일이 흘렀고 이젠 정말로 해야 하는데
이제는 그거 외에 다른 일도 아예 다 하기가 싫은거예요
신랑한테 털어놨죠. 나 너무 하기 싫다고.
그랬더니 신랑이 뭐라고 했냐면...

그래? 그럼 도우미 아줌마 하루 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때 저는 깨닫기를
바보 같이 그걸 낑낑 부여잡고 있는다고 딱히 기뻐하지도 않는구나
그냥 내 일이라고만 생각했지 관심이 없구나... 였어요
친정에 말했더니 우리 사위 기특하네~ 이러고 끝.
아무도 '그간 혼자 고생했겠네' 라던가 '집안일 참 힘들지'라던가 그런 저의 수고는 아무도 몰라주고 딴소리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요즘은 좀 놔버렸어요 ㅎㅎㅎ
글쓴님 삶의 방식이 나쁘다던가, 저와 똑같다던가 하는 건 아니에요
그냥 보다보니 저랑 비슷한 점은 느껴져서 댓글 다는 거예요
근데 글 보다보니.. 제가 보기에도 글쓴님 너무 열심히 사는 것 같아서 좀 안쓰러운 마음도 들어요
생각보다 이 수고를 알아주는 이는 그리 많지 않더라고요..
약간은 내려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이제서야 좀 하는 거지만, 글쓴님도 뭔가 집안일 하기 전에 남편분께 물어보셔도 좋지 싶어요
청소할 생각이라면 '나 이번 주말에 청소 어디어디 할건데 같이 하자, 언제 할까?'라던지 '물김치 할 생각인데 얼마나 할까? 도와줄 수 있어?'라던지요
저희 신랑 투덜거리면서 그래요 자기도 손발 다 달렸다구...
도와달란 말 좀 하라는 뜻이겠죠... 남편분도 그런 뜻 아니었을까 해요. 남편 옆에 있다, 힘들면 말을 해라, 라고... ㅎㅎ
77 2016-06-09 14:22:21 3
[새창]
예상 되는 친정의 반응
: 니네 돈 좀 번다고 물쓰듯이 쓰냐, 돈 없어서 애 안 낳는다더니 그런 식으로 돈 펑펑 쓰고 다니냐, 정신 못 차렸다, 니들 그 돈 반에반이면 우리랑 다같이 넷이 온천 갔다오고도 남겠다, 요즘 젊은 사람들 정신이 없다, 당장 대출도 있으면서 무슨 하와이냐

예상 되는 시댁의 반응
: 나 줄 돈은 없고 니들 여행갈 돈은 있냐, 이 매정한 것들, 부모가 힘들어서 우는데 나몰라라하고 지들끼리만 잘먹고 잘살려고, 됐다 니들끼리 잘 살아라 연락하지마라

.. 역시 안 알리는게 좋겠네요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76 2016-06-09 14:17:56 6
부모님반대 극복하고 결혼하신분들도 계신가요? [새창]
2016/06/08 21:20:14
저는 결혼한 여자 입장이라 솔직히 글쓴님도 이해되지만 글쓴님 부모님 심정도 이해가 가요
모르면 모를까 같은 교회 다녀서 남친분 집안 사정도 너무 잘 알고
뒷담화와 온갖 비교와 억측이 난무할 것이 염려되고
그래서 차라리 여길 벗어나서 아예 새로운, 그리고 기왕이면 능력도 더 좋은 그런 남자 만나길 부모님은 바라시는 것 같아요
부모님이 그렇게 오래토록 반대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어요 분명히
통상적인 부모라면 이런 경우는 자기 자식 잘 되라고 하는거지 망하라고 그러진 않으니까요
문제는 그 반대의 이유가 정말로 무엇인지 두 분이 확실히 아실 필요가 있고
지금보다 더 나은 마음으로 결혼하려면 다시 만나기에 앞서 그걸 해결할 의지가 있느냐가 중요해요
비단 부모님 반대를 극복하느냐의 문제가 아니에요
그 문제가 결국 나중엔 글쓴님의 발목을 잡는 문제가 되거든요..
현실적인 문제 경제적인 문제, 무시 못하고요 그것이 결혼 후 어떻게 발현될지는 아무도 몰라요 당사자도 모르고요
제가 냉정한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래서 결혼을 전제라면 너무 감정에만 치우치지도 말고
사랑을 기본으로 깔되 정말 현실적으로도 괜찮을지 여부를 이성적으로도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당장 두 분이 다시 만나서, 부모님을 설득시키고 안심시킬만한 요인을 만들려고 노력을 할 의지가 있고 결혼을 현실로 이끌어낼 자신이 있다,
그러면 만나셔도 돼요
근데 그냥 예전과 다를 바 없이 연애 감정 가지고 쭉 만나다가 나이 들 때까지 버텨서 마치 치워지듯 의무감으로 결혼하려한다는 건 절대 반대고요
그건 서로에게도 불행해요
그리고 본인 감정에 다시 한번 물어보셔요
이 사람이어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지
단지 나와 잘 맞고 이런거 말고.. 연애할 때 잘 안 맞는 커플이 솔직히 어딨어요
안 맞음 벌써 헤어졌죠
잘 맞으니 결혼 얘길 하는건데... 문제는 그렇게 공언한 커플도 결혼하면 엄청 싸우고 후회도 하고 그래요
이런 거 말고... 정말로 내가 이 사람과 다시 만나야할 이유, 결혼해야 할 이유를 찾아봐요
내가 죽었다 깨나도 이건 절대 못 고치고 못 바꾸는데... 이거 받아주고 이해해줄 사람은 이 사람 뿐이다... 뭐 이런거요.
하여간 글쓴님만의 이유를 찾고 그걸로 1차 부모님 설득을 시도해봐요
부모님이 더 잘 알아요 자기 자식 단점 이런거... 부모님들이 의외로 자식에게 냉정할 땐 엄청 냉정한 면이 있어요
그런 걸 스스로 잘.. 찾아봐요
그걸 찾아야 결혼까지도 이야기할 수 있어요
좋은 결과 있길 바라는 마음에 주절주절 길게 썼네요 ^^;
75 2016-06-09 14:00:05 0
2천원짜리 계란말이 술안주 최근 모습 [새창]
2016/06/08 20:31:19
저희 집에서 5분 거리인데...
이상하게 안 가게 되네요ㅎㅎㅎ
지나다니면서만 보고...
74 2016-06-03 16:27:20 0
혹시 로레알 마지브라운 염색해보신 분 계세요? (염색 질문) [새창]
2016/06/03 14:46:17
오 그래요? 신기하네요ㅎㅎ 이 염색약 좋다는 얘긴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저는 그냥 검정자연모발이 아니라 흑갈색 염색모발인데 그래도 밝게 되려나요? ^^;
73 2016-06-03 15:31:31 0
혹시 로레알 마지브라운 염색해보신 분 계세요? (염색 질문) [새창]
2016/06/03 14:46:17
아, 꼭 탈색을 해야겠다는 건 아니에요. 다만 테스트 했던 미용실에서 톤이 일정하지 않고 머리 중간 색상이 너무 어두워서 염색약만으론 톤업이 어렵다고 탈색을 하긴 해야겠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탈색 안 하고 톤업하고 싶지만 아무래도 안될까 싶어서 그럼 집에서 해볼까 생각했던거예요. 근데 역시 셀프는...ㅠㅠ 저도 머릿결이 크게 상하거나 두피가 다칠까봐 고민이 되긴 하더라고요. 거절당했을 땐 머리결이 정말 별로였는데 그후에 무코타->시세이도 관리 주기적으로 해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그러고 미용실에 갔더니 탈색 한 번 해보자고 얘기가 나온 걸 보면 좋아지긴 한 것 같아요. 여튼 셀프는 비추라니... 샵을 알아봐야겠네요 ^^;;; 조언 감사해요!
72 2016-06-01 23:29:11 2
취미생활로 게임이 훌륭한 이유 [새창]
2016/06/01 17:58:24
남편은 게임 취미이고 저는 크게 관심은 없지만 남편이 게임 얘기하면 잘 들어주는 편...? ㅎㅎㅎ
예판넷 회원가입해서 한정판 싸움도 같이 하고 남편이 플레이하면 옆에서 구경하고 그래요
저는 게임 취미 참 좋은데... 솔직히 돈을 쓰긴 하지만 한달 10만원도 안 쓰고 게임소프트 사서 플레이 다 하면 중고로 팔고
판 돈으로 다른 소프트 사고 그러다보니... 결국 드는 건 컴퓨터 부품 정도인데 그것도 몇년에 한번 꼴이고...
저도 같이 쓰니까 아깝단 생각은 안 들어요
저희 신랑 술도 많이 안 하고 담배도 안 피우고 성실한 사람인데 하나뿐인 취미까지 버리게 하고 싶진 않아요
아직 아이 없지만 아이 낳아도 못 하게 할 생각은 없어요
중요한 건 남편의 의지 같아요
남편이 회사 다니는데도 밤새도록 게임하고 절제 못하는 모습 보여주면 저도 못하게 했을 것 같은데
남편이 알아서 잘 때 되면 끄고 제가 부르면 바로 달려오고 쉴 땐 저랑 놀아주고 하니까 굳이 저도 못 하게 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 같아요
오히려 알아서 스트레스 풀고 저한테는 잘 해주니까 저는 더 좋아요 저도 개인 시간 생기고...
게임이 주는 부정적 이미지가 있는데 원글처럼 잘 조절해나가면 될 것 같아요
71 2016-05-31 15:25:00 3
이혼 후 재결합 문제 조언 구합니다. 당사자 허락 받고 같이 볼 거예요. [새창]
2016/05/30 14:39:12
글삭 요청한 상태입니다. 쪽지 보낸지 꽤 되었는데 아직 삭제가 안 됐네요.. 댓글 달지 말아주세요. 죄송합니다.
70 2016-05-31 10:28:13 13
이혼 후 재결합 문제 조언 구합니다. 당사자 허락 받고 같이 볼 거예요. [새창]
2016/05/30 14:39:12
본삭금을 걸어버려서 삭제나 수정도 안 되고;; 제 착각으로 인한 불찰이 너무 크네요,
다시 한번 말씀드려요. 댓글 그만 달아주세요.
이미 재결합 안 하기로 분명하게 결론 났습니다.
친구를 위한 일 해보려다 더 곤란하게 만든 것 같아 난감하네요.
댓글 더 이상 달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69 2016-05-31 09:54:47 3
이혼 후 재결합 문제 조언 구합니다. 당사자 허락 받고 같이 볼 거예요. [새창]
2016/05/30 14:39:12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댓글 더 이상 달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68 2016-05-31 09:51:42 14
이혼 후 재결합 문제 조언 구합니다. 당사자 허락 받고 같이 볼 거예요. [새창]
2016/05/30 14:39:12
이 글이 베스트게시판으로 간 건 보고 급히 댓글 남깁니다.
글에 베오베금지 걸어서 저는 베스트도 안 가는 건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나보네요 제가 착각했군요..
친구의 얘기는 여기서 끝내고 싶습니다 친구도 그걸 원하고요.
본인이 재결합 안 한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아이들 문제는 재결합한다고 다 해결될 일이 아니라는 것도 저를 비롯한 주변인 모두가 상기시켜줘서 본인도 잘 인지하고 있고요.
혹시나 또 다그치는 댓글 달릴까 봐 미리 부랴부랴 댓글 답니다.
사실 어제 몇몇 댓글에 친구가 약간.. 상처도 받았다 했어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이 댓글 아래로는 더는 어떤 댓글이나 조언은 달리지 않았음 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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