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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2016-08-22 15:28:10 0
CL 미국데뷔 싱글 "LIFTED" MV [새창]
2016/08/19 11:58:35
노래는 좋은데 마지막 구름이...ㅎㅎㅎ 멋있다기 보단 약간 마이너하고 귀엽기까지 한 느낌이네요.
276 2016-08-22 15:23:34 0
ARS 투표안내 및 주의사항!! [새창]
2016/08/22 11:02:04
저도 권리당원인데 저는 아직이네요~ 전화 오기만 기다리고 있는데...
김영주 의원 제가 사는 동네 지역구인데 서울시당위원장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전화 얼른 왔으면!
275 2016-08-19 23:54:19 17
우리엄마가 아내에게 한 첫 말 [새창]
2016/08/18 17:47:48
우리 시어머니 결혼하고 신행 다녀와서 첫 인사드리러 가니까 하시는 말씀이
"이제 이 녀석 반품 불가, A/S도 불가다"
어머님 반품은 왜 불가예요~ 하니 자긴 악덕업주라 반품 안 받아주니 버리고 싶으면 알아서 내버리라고... 하핫
다행히 아직은 쓸만(?)해서 잘 데리고 살고 있습죠...ㅋㅋㅋ
274 2016-08-19 18:07:51 1
[새창]
아 그렇군요.. 그래도 어찌됐든 이혼이라는 게 현실적으로 그리 간단한 문제는 아니에요.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자녀가 해줄 수 있는 건 사실 많지 않아요.
왜냐하면 화가 나게 한 사람이 화가 나게 한 이유를 해결해줘야 이 문제가 풀리는건데 자녀는 사실 그 문제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잖아요.
지금도 부모님이 소통에 문제가 있으신 걸로 보이는데 이건 자식들이 중간에 껴서 어떻게 할 수는 없어요.
아버지께서 입 꼭 닫고 지금처럼 행동하신다면 어머니도 더는 참기 어려우실거고요.
아버지께서 자신의 문제점을 스스로 인정하고 깨달아서 고쳐주셔야 이혼이라는 위기를 넘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건 자녀가 해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 두 분이 깨닫고 고치시는지 어떤지 지켜볼 수밖에 없어요.
돈이나 선물 등으로는 잠깐 웃을 수는 있겠지만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안 된답니다..
273 2016-08-19 17:58:50 1
[새창]
에고.. 그 심정 이해해요. 저도 초등학교 다닐 때 부모님이 이혼하네 마네 난리부려서 어린 마음에 어찌나 불안했던지요.
그런데 애석하게도 부부가 이혼하는 건 두 분의 문제예요. 두 분이 서로 대화도 하지 않고 그렇게 싸늘해진 건 부모님만 아는 어떤 사건이 있었을거예요.
지금으로선 지켜보되 관심을 갖고 있고 자식으로서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현하시는 정도 밖엔 방법이 없을 것 같아요.
저도 어릴 적엔 이혼하면 난 어떻게 되는건가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이 커서 울기도 하고 주눅들어 있었는데
결국 이혼하지 않으셨지만 그게 저 때문은 아니었어요. 두 분이 그냥 알아서 어떤 계기로 화해하고 다시 마음을 잡으신거죠..
너무 걱정하지 말고, 막상 마음은 이혼해야지 라고 해도 이혼이라는 게 그렇게 쉽지 않아요. 더군다나 자녀가 다섯이면 양육권부터 해서 일이 꽤 크거든요.
부모님이 좋은 계기를 마련해서 이혼 안 하시고 다시 화목해지길 바랄께요. 힘내고 너무 주눅들지 말아요.
272 2016-08-19 15:35:24 2
깨봉이가아아아~~~~~~~~avi [새창]
2016/08/19 12:58:42
깨봉 춘봉 왠지 우는 소리도 약간 걸쭉(?)할 거 같은데
냥냥거리는 소리 넘 귀여워요~~ >_<
매니저님도 귀여워요~~ㅋㅋㅋㅋㅋ
271 2016-08-19 13:24:17 6
여학생들 신체검사할때 [새창]
2016/08/18 16:34:48
허리사이즈는 잰 적 없고 가슴둘레 옷 위로 재고 앉은키 선키 체중 정도만 재고 끝났었는데.. 요즘은 허리도 재나보네요 ㅎㅎㅎ
270 2016-08-19 13:21:56 1
하겐다즈 처음 먹어본 이야기 [새창]
2016/08/17 22:28:17
아 어쩐지.
제가 미국 가서 먹었던 하겐다즈랑 국내 하겐다즈랑 맛이 약간 미묘하게 다르다고 느꼈는데
공장이 달랐던거군요.. 그나저나 녹차 좋아하는데 하 ㅠㅠ
269 2016-08-19 10:14:55 1
어릴때 먹던 불맛 돌던 볶음밥을 다시 찾았습니다.그런데.. [새창]
2016/08/19 01:49:26
아 그리고 추가로...
동인천역에서 월미도 들어가는 길목에 "신성루"라는 집도 있는데 그 집도 추천드림다~
위치는 동인천역 지나 차이나타운 가기 전 사거리 꺾자마자 있어요
여기는 짜장면이 진짜 맛있어요~
차이나타운 안보다 그 근방 곳곳에 오히려 숨겨진 맛집이 많습니당ㅎㅎㅎ
268 2016-08-19 10:11:03 2
어릴때 먹던 불맛 돌던 볶음밥을 다시 찾았습니다.그런데.. [새창]
2016/08/19 01:49:26
헐!!! 용화반점~!!! 저만 알던 맛집이 드디어 공개되는군요ㅠㅠ
고등학교를 동인천 언저리에서 나와서 그 근방 중국집은 다 뚫어봤는데 그중 최고봉이 용화반점ㅠㅠㅠ
화평동 물냉면 한창 난리일 때 우리 친구들은 모두 여기로 갔다죠..
그리고 윗분 연중반점은 저희 외가집 단골이에요 ㅋㅋㅋ 짜장면 먹자 하면 다 여기로 ㅋㅋㅋ 주원고개 사시거든요~ 슬슬 걸어서 가는 맛집 ㅎㅎㅎ
두 군데 모두 강추해요~!
267 2016-08-19 10:07:10 12
서양인들이 동양인에게 신기해 하는 것 [새창]
2016/08/18 23:00:44
친한 후배가 올해 서른인데 런던에서 유학 중
결혼도 했고 한국에선 그리 어리게 보지 않는 편인데
같이 공부하는 스무살 가량의 서양인들이 후배가 자기들보다 어린 줄 알았대요
나중에 친해져서 얘기하다가 남편이 어쩌고 그러니까 그 서양인들이 갸웃하면서 "너희 나라엔 조혼 풍습이 있니?"라고 물었다대요 ㅋㅋ
진짜 나이 알고 깜짝 놀라더라고... 동양인들 나이는 당최 가늠할 수가 없다고 그랬다죠 ㅎㅎㅎ
266 2016-08-19 07:20:23 4
[새창]

나고야 갔을 때 기린공장 견학했었어요
여기도 강추합니당 ㅋ
265 2016-08-18 23:40:03 2
화 잘내는 우리 남편 어떻게 할까요 [새창]
2016/08/18 21:26:53
부부상담이 필요해보여요. 실수하신 부분들이 사소하다면 사소할지도 모르지만 어떤 면에선 큰일날 수도 있을 일이고
그리고 장기간 지적했지만 전혀 나아지지 않았거나 한다면 남편분 입장에서도 짜증이 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문제는 남편분이 화내는 방법이 잘못 됐고 글쓴님도 자신의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의지는 보이지 않고 주눅들고 모멸감만 드는 것 같아서 걱정스럽네요
예전에 ebs 달라졌어요 라는 프로그램에 비슷한 사례의 부부가 상담 받고 좋아지는 걸 본 적이 있어요
두 분도 부부상담 한 번 받아보셨음 싶네요
결국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야 하는 문제예요
264 2016-08-18 23:26:41 16
추석이 다가오니 애 안낳느냐는 잔소리가 벌써부터 짜증납니다 [새창]
2016/08/18 17:15:23
같은 처지 4년차입니다... 허허 ^^
저희는 거의 통달했어요... 이게 참 힘든 게 뭐냐면요
저는 아이를 원하고 남편은 아이를 막 간절히 원하진 않아요
하나쯤 있어야 한다고 생각은 한다는데 막상 시도하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저는 어차피 하나 낳을 생각이면 내 몸 젊을 때 빨리 낳자는 식이고 낳기 싫음 빨리 결정지어라 이거고요
참 고단한게 부부끼리 통일되면 같이 방어가 가능하기라도 한데 저희는 각자 의견이 달라서 더 힘드네요
이번 명절도 아마 장난 아닐거예요.. 뭐 어떡해요 저는 그냥 헛웃음만 지어야죠
시댁엔 얘기했어요 올 초에 시어머님이 애기 얘기 꺼내시길래... 아드님이랑 상의하시라고 제가 떠넘겨버렸네요;
어쩔 수 없어요.. 아직도 '아이를 안 낳는다'는 개념이 윗 세대에겐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정서인 듯 해요
'아이를 못 낳는다'고 생각해 불임에 좋은 약이나 병원 등을 추천해줄 때면... 속상하죠~
심지어 친정엄마마저도 제게 '너네 아이 일부러 안 갖는거지 안 생기는 거 아니지 않냐'고 확인할 때마다 넘넘 속상해요
아직도 남녀가 한이불 덮고 자면 아기는 당연히 생기는 줄로 그렇게 아시니깐...ㅋ
올 추석도 우리 잘 넘겨보아요... 핫핫핫 ㅠㅠ
263 2016-08-18 22:18:07 0
김연아, 이것이 여왕의 품격..더욱 깊어진 고혹미[화보] [새창]
2016/08/18 09:50:12
두번째 완전 취향저격...
쇄골라인 넘 이쁘네요 엉엉ㅜㅜ
오늘도 미모가 열일하는 연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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