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
2018-10-25 13:06:42
3
명분에서 밀렸던 것은 사실이고 실제로 지지율이 내려갔던
시점이었습니다. 시게에만 있으면 몰랐을 수는 있지만 실제 댓글로 첨예한 전투가 일어나는 곳에선 꽤나 밀렸죠.
시점이었습니다. 시게에만 있으면 몰랐을 수는 있지만 실제 댓글로 첨예한 전투가 일어나는 곳에선 꽤나 밀렸죠.
422
2018-10-24 03:28:48
5
댓글 작성 시점은 4개월이 지났지만 댓글의 내용은 지방선거 시점을 말하고 있죠.
4개월이 지났던 10년이 지났던 님은 스스로 댓글에 2018년 지방선거에서 남경필을 찍자는 주장을 했다는 것을 적은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지방선거때 난 오유에 글을 적지 않았기에 경선불복을 했던 것이 아니다라고 우기는 것은 참 유치한 말장난일뿐이죠.
스스로 적은 글마저 부정하면서 뭘 얻고자 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본인이 지방선거때 남경필을 찍자고 주장했다고 밝혀서 경선 불복의 근거를 님의 댓글로 가져왔는데
그것은 지방선거때 적은 글이 아니기 때문에 경선불복이 아니다라고 주장하시면 너무 억지 아닐까요?
4개월이 지났던 10년이 지났던 님은 스스로 댓글에 2018년 지방선거에서 남경필을 찍자는 주장을 했다는 것을 적은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지방선거때 난 오유에 글을 적지 않았기에 경선불복을 했던 것이 아니다라고 우기는 것은 참 유치한 말장난일뿐이죠.
스스로 적은 글마저 부정하면서 뭘 얻고자 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본인이 지방선거때 남경필을 찍자고 주장했다고 밝혀서 경선 불복의 근거를 님의 댓글로 가져왔는데
그것은 지방선거때 적은 글이 아니기 때문에 경선불복이 아니다라고 주장하시면 너무 억지 아닐까요?
421
2018-10-24 03:06:09
0
도대체 이재명이 뭐라고 이난리 냐고요? 그러게 말입니다. 도대체 이재명이 뭐길래 이런 더럽고 전과4범에 각종 비도덕성이 뛰어나고
수많은 의혹에 휩쌓인채 논란만 키우는 인물이 경기도지사까지 되고 아직도 이렇게 논란을 낳는 기계가 됐을까요? 이재명말고 다른
싫어하는 민주당 후보가 나와도 이난리 칠꺼냐고요? 과거에도 싫은 후보 있어도 찍어줬으니 지금도 찍으라고요? 닥치고 민주당 간판만
보고 찍어줘서 당선시켜서 지금 민주당 내부에서 총질하고, 이언주 처럼 돌아선 쓰레기들도 있죠.. 이재명 만큼의 의혹과 범죄이력
부도덕성, 위험성을 내포한 인물이 나오면 지금과 같이 주장 똑같이 할겁니다. 근데 이런 후보가 이전에 있었고, 앞으로 있을까 싶네요.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가장 무서운 법이죠, 이재명이 별거 아니라죠. 어쨋건 추락했지만 여전히 대선후보로 불리고, 인구 천만의 도지사입니다.
이정도 되는 인물이 수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데, 이런 사람을 비토하고 빨리 이재명리스크를 해결해야죠.. 덮어놓고 모른척 하는것보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스스로 나서서 이재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싸우는게 더더욱 민주시민에 걸맞고 민주당 지지자에 걸맞는 모습이구요.
이런 인물 안고 있으면 결국 총선이건 다음 대선이건 큰 타격을 받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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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준 사람으로서 대답해 드립니다. 네, 경기도의 이재명급 다른 후보가 나오면 비슷한 주장 할겁니다. 물론 상대 자유당 후보가 누군지도 중요하겠지만요. 제 기준으론 당연히 소속당은 압도적으로 더민주가 자유당보다 낫지만 개개인 인물로 봤을때 이재명은 남경필보다 못한 도덕성과 전과, 인성을 가졌거든요. 어떻게 자유당 후보만도 못한 후보를 내보내서 골수민주당만 찍어온 사람들이 오죽하면 자유당 후보를 찍을 생각을 했을까요..
이사람들도 다 민주당 지지자고 문통 사랑하는 사람이죠. 예전에는 이런 극단적인 주장을 안했을지 모르지만 문재인 대통령님이 더민주 대표시절 안철수 박지원 주승용 같은 애들의 내부 총질로 엄청난 공격에 시달리던 모습, 더 과거로 돌아가 노통이 정동영같은 놈들의 내부총질로 엄청나게 괴로워했던 모습들을 보며 생각의 변화가 온거죠. 무조건 우리당이라고 뽑아 주면 되려 내부에서 등뒤에 칼찌르는 놈들까지 키워주는구나.. 하고요.. 경기도에 모든 시의원 도의원 더민주가 장악하여 딱봐도 식물 도지사가 될 남경필이, 각종 의혹과 부도덕, 과거의 객관적인 전과들, 악행들 그리고 지난 대선경선시절 보여준 반문의 모습을 가진 이재명 보다 덜 위협적이란 판단 때문에 남경필 찍자는 주장을 했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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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찍자는 주장을 하셨다고 직접 댓글로 적으셨는데요.
님이 민주당 지지자가 맞다면 이 내용이 경선 불복입니다.
제가 경선 불복의 뜻을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수많은 의혹에 휩쌓인채 논란만 키우는 인물이 경기도지사까지 되고 아직도 이렇게 논란을 낳는 기계가 됐을까요? 이재명말고 다른
싫어하는 민주당 후보가 나와도 이난리 칠꺼냐고요? 과거에도 싫은 후보 있어도 찍어줬으니 지금도 찍으라고요? 닥치고 민주당 간판만
보고 찍어줘서 당선시켜서 지금 민주당 내부에서 총질하고, 이언주 처럼 돌아선 쓰레기들도 있죠.. 이재명 만큼의 의혹과 범죄이력
부도덕성, 위험성을 내포한 인물이 나오면 지금과 같이 주장 똑같이 할겁니다. 근데 이런 후보가 이전에 있었고, 앞으로 있을까 싶네요.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가장 무서운 법이죠, 이재명이 별거 아니라죠. 어쨋건 추락했지만 여전히 대선후보로 불리고, 인구 천만의 도지사입니다.
이정도 되는 인물이 수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데, 이런 사람을 비토하고 빨리 이재명리스크를 해결해야죠.. 덮어놓고 모른척 하는것보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스스로 나서서 이재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싸우는게 더더욱 민주시민에 걸맞고 민주당 지지자에 걸맞는 모습이구요.
이런 인물 안고 있으면 결국 총선이건 다음 대선이건 큰 타격을 받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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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준 사람으로서 대답해 드립니다. 네, 경기도의 이재명급 다른 후보가 나오면 비슷한 주장 할겁니다. 물론 상대 자유당 후보가 누군지도 중요하겠지만요. 제 기준으론 당연히 소속당은 압도적으로 더민주가 자유당보다 낫지만 개개인 인물로 봤을때 이재명은 남경필보다 못한 도덕성과 전과, 인성을 가졌거든요. 어떻게 자유당 후보만도 못한 후보를 내보내서 골수민주당만 찍어온 사람들이 오죽하면 자유당 후보를 찍을 생각을 했을까요..
이사람들도 다 민주당 지지자고 문통 사랑하는 사람이죠. 예전에는 이런 극단적인 주장을 안했을지 모르지만 문재인 대통령님이 더민주 대표시절 안철수 박지원 주승용 같은 애들의 내부 총질로 엄청난 공격에 시달리던 모습, 더 과거로 돌아가 노통이 정동영같은 놈들의 내부총질로 엄청나게 괴로워했던 모습들을 보며 생각의 변화가 온거죠. 무조건 우리당이라고 뽑아 주면 되려 내부에서 등뒤에 칼찌르는 놈들까지 키워주는구나.. 하고요.. 경기도에 모든 시의원 도의원 더민주가 장악하여 딱봐도 식물 도지사가 될 남경필이, 각종 의혹과 부도덕, 과거의 객관적인 전과들, 악행들 그리고 지난 대선경선시절 보여준 반문의 모습을 가진 이재명 보다 덜 위협적이란 판단 때문에 남경필 찍자는 주장을 했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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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찍자는 주장을 하셨다고 직접 댓글로 적으셨는데요.
님이 민주당 지지자가 맞다면 이 내용이 경선 불복입니다.
제가 경선 불복의 뜻을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420
2018-10-24 01:41:01
14
도덕성 100점 이것은 팩트로 드러난 것도 아니에요. 김진표가 그런 말을 했다 이런 말은 있지만 드러난 사실관계가 없어요.
그리고 이재명 관련해서 이것이 핵심도 아니구요.
이재명은 당내 경선으로 공천된 사람입니다.
경기도에 사는 민주당 지지자들에 의해서 선택을 받아서 나간 사람이라는 것이죠.
전략공천이었다면 님들의 말이 맞는 말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략공천이 아니었고, 특정 정치인에게 유리한 경선룰이 아닌 모두가 받아들인 경선룰로 뽑혔어요.
님들이 남경필찍자고 한 것은 당에 대한 파업일수도 있으나, 이런 경선에 참가해서 자신의 의사를 밝힌 민주당 지지자들과
그 경선에 참가한 경기도 시민들의 결정에 대한 불복도 되는 것입니다.
팔로우쉽이 부족했던 것이죠.
왜 이런 측면은 무시하고 자기들의 의견만 옳다고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님들 말대로 이재명이 당내 경선으로 뽑히고도 당에서 일방적으로 날려버리면 거기 참가했던 지지자, 일반 시민들의 결정을
다 무시하는 처사가 되는 것이에요. 이것은 정당이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이재명 관련해서 이것이 핵심도 아니구요.
이재명은 당내 경선으로 공천된 사람입니다.
경기도에 사는 민주당 지지자들에 의해서 선택을 받아서 나간 사람이라는 것이죠.
전략공천이었다면 님들의 말이 맞는 말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략공천이 아니었고, 특정 정치인에게 유리한 경선룰이 아닌 모두가 받아들인 경선룰로 뽑혔어요.
님들이 남경필찍자고 한 것은 당에 대한 파업일수도 있으나, 이런 경선에 참가해서 자신의 의사를 밝힌 민주당 지지자들과
그 경선에 참가한 경기도 시민들의 결정에 대한 불복도 되는 것입니다.
팔로우쉽이 부족했던 것이죠.
왜 이런 측면은 무시하고 자기들의 의견만 옳다고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님들 말대로 이재명이 당내 경선으로 뽑히고도 당에서 일방적으로 날려버리면 거기 참가했던 지지자, 일반 시민들의 결정을
다 무시하는 처사가 되는 것이에요. 이것은 정당이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행위입니다.
419
2018-10-23 23:25:04
6
그때 김진표 실드쳐준게 이해찬인건 알고 있어요?
418
2018-10-23 23:18:53
2
제가 묻죠 그러면 민주당 의원들이 전부 노무현 정신을 가지고 있나요? 다들 노무현 정신이면 왜 문재인 대통령이 되기전 반문들이 그렇게 많았을까요?
민주당 지지자이지만 친노만이 꼭 선택의 잣대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것은 오만이죠. 노무현 대통령을 존경하지만 꼭 그 노선을 따라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의 가장 큰 잣대는 지금까지 새누리당을 막을 수 있는지가 제일 큰 잣대죠.
이 잣대로 민주당을 뽑아온 것이죠. 민주당 지지자뿐만 아니라 진보 중도층 반새누리당 유권자들이 말이죠.
그리고 실제로 민주당 지지자보다 그냥 반새누리당 지지자들의 표가 더 많죠.
민주당 지지자이지만 친노만이 꼭 선택의 잣대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것은 오만이죠. 노무현 대통령을 존경하지만 꼭 그 노선을 따라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의 가장 큰 잣대는 지금까지 새누리당을 막을 수 있는지가 제일 큰 잣대죠.
이 잣대로 민주당을 뽑아온 것이죠. 민주당 지지자뿐만 아니라 진보 중도층 반새누리당 유권자들이 말이죠.
그리고 실제로 민주당 지지자보다 그냥 반새누리당 지지자들의 표가 더 많죠.
417
2018-10-23 23:03:17
3
당선시켜준 민주당 지지자는 왜 욕을 먹죠? 민주당 공천받은 사람이니까 투표한것이죠. 민주당 지지자들이 민주당 공천받은 사람 찍은게 왜 욕을 먹어야하는거죠?
다수의 지지자들은 당의 결정을 존중하고 새누리당 막으려고 결집해서 밀어준 것이죠.
민주당 지지자가 국민의당이나 정의당을 찍는게 더 이상한겁니다.
다수의 지지자들은 당의 결정을 존중하고 새누리당 막으려고 결집해서 밀어준 것이죠.
민주당 지지자가 국민의당이나 정의당을 찍는게 더 이상한겁니다.
416
2018-10-23 22:57:49
10
그때 정동영 지지하지 말아야 했다면 뭐 이명박의 김종훈을 찍어야 한다는 말이죠.
415
2018-10-23 22:56:05
3
저는 진영의원을 문파라고 생각지도 않고 노무현정신을 가진 정치인이라고도 생각을 안합니다. 정치 계속 하려고 민주당으로 넘어온 것이고 박근혜정권의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버림받은 이력이 있으니 데리고 온 것이죠. 뭐 그것도 김종인이 데리고 온 것이지만요.
그게 진영의원의 한계에요. 민주당에서는 더 못크고 잘못하면 출신때문에 더 욕을 먹을거에요.
그게 진영의원의 한계에요. 민주당에서는 더 못크고 잘못하면 출신때문에 더 욕을 먹을거에요.
414
2018-10-23 22:49:44
5
글쎄요. 강원도가 어떤 지역인지 몰라도 대구에서도 새누리당은 안된다고 수십년간 민주당만 찍어온 지지자들도 있는데요. 지역 이야기를 할거면 부산 대구에서 지금까지 지역주의로 꿀빨아온 새누리당 의원들 욕하면 안되겠네요.
지역의 특성상 새누리당이 아니면 안되는 곳이니까 나온 것이라고 이해를 해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새누리당 경선 나온게 십년이 지난 것도 아니고 불과 4년전 지방선거입니다.
이것을 이해할 수 있어요?
2014년 지방선거면 세월호사건이 터졌던 해였습니다. 새누리당이 그렇게 세월호 유가족들 적으로 돌려세우고 재조사 막아서던 그때라구요.
지역의 특성상 새누리당이 아니면 안되는 곳이니까 나온 것이라고 이해를 해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새누리당 경선 나온게 십년이 지난 것도 아니고 불과 4년전 지방선거입니다.
이것을 이해할 수 있어요?
2014년 지방선거면 세월호사건이 터졌던 해였습니다. 새누리당이 그렇게 세월호 유가족들 적으로 돌려세우고 재조사 막아서던 그때라구요.
413
2018-10-23 22:33:35
5
행정자치부 장관과 해양수산부장관으로 지명된 김부겸, 김영춘 의원은 2003년 7월 한나라당을 박차고 나온 독수리 5형제 출신이다.
특히 대구와 부산으로 각각 내려가 지역주의 타파를 외치며 몇차례의 실패 끝에 민심을 얻은 상징적 인물들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김영춘 후보자는 1987년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통일민주당 총재 시절 비서로 정계에 입문했다.
'YS의 셋째아들'로 불릴 만큼 김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그는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지냈고 2000년 16대 국회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광진구 갑 지역구에서 당선됐다.
그러나 2003년 대선 실패로 위기에 봉착한 한나라당 내에서 당 혁신운동을 시도했다가 실패해 선도 탈당하게 된다.
김부겸 후보자는 1988년 한겨레민주당 창당에 참여하며 정계에 입문했으며, 1991년 3당 합당에 반대해 남은 '꼬마 민주당'에 입당했다.
1995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주축이 된 국민통합추진회의(통추)에 합류한 뒤 통추가 해체될 때 한나라당에 합류했고 역시 김 후보자와 함께 한나라당을 탈당했다.
정치적 우여곡절을 거쳤던 두 사람은 민주당에서 지역주의 벽을 넘기 위해 각각 고향인 부산과 대구에 내려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노무현과 같이 지역주의 타파하기 위해서 불모지인 부산, 대구에 내려가서 민주당 간판달고 같이 노력한 사람들인데 강원도 의회 의원 하려고 새누리당 경선나갔다가 다음 지방선거때 민주당으로 다시 경선 나오는 이력을 가지신 분과 비교하는 것른 좀 아닌거 아닐까요?
저는 완전히 다른 성격이라고 봅니다.
특히 대구와 부산으로 각각 내려가 지역주의 타파를 외치며 몇차례의 실패 끝에 민심을 얻은 상징적 인물들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김영춘 후보자는 1987년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통일민주당 총재 시절 비서로 정계에 입문했다.
'YS의 셋째아들'로 불릴 만큼 김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그는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지냈고 2000년 16대 국회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광진구 갑 지역구에서 당선됐다.
그러나 2003년 대선 실패로 위기에 봉착한 한나라당 내에서 당 혁신운동을 시도했다가 실패해 선도 탈당하게 된다.
김부겸 후보자는 1988년 한겨레민주당 창당에 참여하며 정계에 입문했으며, 1991년 3당 합당에 반대해 남은 '꼬마 민주당'에 입당했다.
1995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주축이 된 국민통합추진회의(통추)에 합류한 뒤 통추가 해체될 때 한나라당에 합류했고 역시 김 후보자와 함께 한나라당을 탈당했다.
정치적 우여곡절을 거쳤던 두 사람은 민주당에서 지역주의 벽을 넘기 위해 각각 고향인 부산과 대구에 내려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노무현과 같이 지역주의 타파하기 위해서 불모지인 부산, 대구에 내려가서 민주당 간판달고 같이 노력한 사람들인데 강원도 의회 의원 하려고 새누리당 경선나갔다가 다음 지방선거때 민주당으로 다시 경선 나오는 이력을 가지신 분과 비교하는 것른 좀 아닌거 아닐까요?
저는 완전히 다른 성격이라고 봅니다.
412
2018-10-23 22:29:18
6
김부겸이나 김영춘은 장신중 전서장하고 비교하는게 웃긴 건 잘 아시죠? 그 차이를 모르시고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민주당 지지자 특히 노무현대통령 지지자면 김부겸 김영춘을 새누리당 에서 온 사람이라고 하지는 못하는 걸 아실건데요.
그리고 진영의원은 친문 의원 아닌거 사람들 다 아는 사실아닌가요?
박근혜 정권 보건복지부 장관까지 했던 사람인데요.
진영의원른 친문행세를 하면 당연히 안되는 사람입니다 ㅎ
그냥 새누리당에서 넘어온 민주당 의원정도일 뿐이죠.
그리고 진영의원은 친문 의원 아닌거 사람들 다 아는 사실아닌가요?
박근혜 정권 보건복지부 장관까지 했던 사람인데요.
진영의원른 친문행세를 하면 당연히 안되는 사람입니다 ㅎ
그냥 새누리당에서 넘어온 민주당 의원정도일 뿐이죠.
411
2018-10-23 22:19:58
12
조국 교수도 다시 한 번 부산을 찾아 북강서을 문성근과 북강서갑 전재수 후보 지원유세에 나설 예정이며, 특히 최근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김어준, 주진우 등 나꼼수팀이 부산을 찾고 여기에는 공지영 작가와 연출가로 잘 알려진 탁현민 교수까지 가세한다.
이들 나꼼수팀은 문재인 후보 지원유세에 참여하고 부산대 토크쇼를 시작으로 부산 시내 대학가를 돌며 젊은 층의 투표참여를 적극 독려하는 등 하루종일 부산을 누빈 이들은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합동토크로 부산 방문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이들 나꼼수팀은 문재인 후보 지원유세에 참여하고 부산대 토크쇼를 시작으로 부산 시내 대학가를 돌며 젊은 층의 투표참여를 적극 독려하는 등 하루종일 부산을 누빈 이들은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합동토크로 부산 방문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410
2018-10-23 22:17:40
18
사진 한장의 마술이죠 ㅎㅎ 정동영 지원유세했던 총선때 부산가서 문재인 후보도 지지하고 장향숙 후보도 지지하고
문재인 후보는 나꼼수 녹음을 같이 하셨고
이런데 정동영 지지자라는 딱지를 사진 한장으로 만들어버리죠.
문재인 후보는 나꼼수 녹음을 같이 하셨고
이런데 정동영 지지자라는 딱지를 사진 한장으로 만들어버리죠.
409
2018-10-23 22:16:07
17
정동영 강남유세후에 나꼼수가 출동해서 응원한 지지모습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