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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2016-04-18 10:04:57 7
[뉴스] 어버이연합에 이어 재향경우회가 터졌습니다 [새창]
2016/04/17 23:05:59
서북청년단 고용해 백색테러를 일삼던 한민당 패거리와 이승만을 연상시키는구나..... 어째 이 나라는 70년이 다 되어가도록 이 모양 이 꼴이란 말인가.....
579 2016-04-17 20:41:19 0
시사게 게시판 지킴이 + 배심원 제도 안건입니다. [새창]
2016/04/17 18:30:01
저는 반대합니다. 개인으로선 현명할지라도 뭉쳐놓으면 망가지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 말입니다. 배심원제는 일정 수준의 상식만 갖추면 할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은 형사법에만 적용되는 걸로 압니다. 관습적인 상식으로 정의가 무엇인지 구분이 가능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반면 시게의 경우는 각자의 정치적 신념에 따라 말이 과격해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온전히 그 시발점이 무엇인지 구분짓기가 힘이 듭니다.
구분짓기 힘들면 그건 그냥 그대로 두는게 나아 보입니다. 종기가 더럽고 아프다고 하여 함부로 아무에게나 메스를 건네주면, 그냥 두어도 될 상처를 째고 비틀어 합병증이나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시사게에 대한 운영자의 간섭을 요청하는 유저들이 많기에 스트레스 받는 점은 이해하지만, 선출직도 아닌(선출하기도 힘든, 제헌의회를 만들수도 없고요),한번 직을 주면, 그 승계에 대한 룰이나, 강제할 수 없는 접속률까지. 그 세부 사안은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나 다름없을 것입니다.

공지를 보고 짧게나마 생각하여 제가 드리는 제안은 이렇습니다.
시사게에 한하여, 댓글이든 본문이든, 비공감 수가 일정 정도가 된다면, 댓글작성,본문작성이 일정시간동안 제한되는 수준으로 그치면 될 것 같습니다. 발언권을 지나치게 제한하지 않으며, 공동체의 정신에 위배되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추방이란 온라인상 사형에 해당되어 너무 과한 처분이고, 도배를 통한 여론몰이나 음모론 유포자의 글을 차단하는 데엔 이 정도 수준이 더 합당하다고 생각됩니다.
578 2016-04-17 19:46:16 0
진짜 댓글및 글 자제하고 있다가 열받아서 씁니다, [새창]
2016/04/17 11:35:25
총선지나고 시사게 안가봤지만 뭔 말인지 대충 알겠네요. 한겨레 논조일 테니까요. 근데 김종인에 대한 의심이 여전한 건 맞습니다. 경제민주화에 대한 신념으로 비례 2번을 셀프공천한 것은 일견 맞는 일일 수도 있겠지만, 거기엔 정치적 감이 결여돼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끌어내리자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안철수당에 대한 방패막이로 김종인을 그대로 두자는 것도 틀리다고 봅니다. 김종인식 방식으로는 결단코 그가 원하는 경제민주화가 될 리가 없으니까요. 당내 민주화와 일사불란의 리더쉽이 필요한데 그게 김종인으로 될까요? 강제로 끌어내려선 아니되겠으나, 그가 자신의 평생의 목표를 위해 또 다시 정치적 판단이 결여된 모습을 보여줄 거라고 저는 예상합니다.
물론 확정되지 않은 미래의 행동을 두고 왈가왈부해선 안되겠으며, 김종인이 세간의 우려와 달리 선공후사의 정신으로 쇄신된다면 칭찬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 밑에서 과거 이해찬 총리처럼 힘 있는 책임총리의 자세로 경제민주화를 달성하고 싶겠지만, 주변을 설득하고 공감시키지 못하는 지금의 자세로, 과연 대권을 잡았을 때 그 어려운 작업이 가능할지 의문이 큽니다. 경제민주화는 대권을 잡는 것보다 더 힘든 일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577 2016-04-17 19:17:22 0
???: 여기 있는 거 한 개 누가 먹었냐? [새창]
2016/04/15 13:41:32
빵 터졌네 ㅋㅋㅋ
576 2016-04-17 19:16:50 0
전자 발찌 개선 의견 [새창]
2016/04/17 09:07:41
뭐 웃자는 이야기겠지만... 한심한 말입니다... 사형보다 더한 죗값이라..
575 2016-04-17 18:34:52 2
이정현 사람 참 좋죠. 지역구 관리도 잘하고 [새창]
2016/04/17 14:08:51
교육의 부재입니다. 학교에서 저런 종자들이 무엇이 잘못인지 가르쳐주지 않으니까요. 국회의원의 역할이 무엇인지 안가르쳐주니까요. 어려선 국가주도의 교육으로 세뇌를 당하고, 성인이 되어선 서열화와 자본에 순종하는 법을 가르치죠. 이게 다 정치탓입니다.
학교에서 인권교육을 주당 1시간만이라도 가르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서양은 필수인데 말입니다. 이놈의 나라는 사회계약설이 아닌, 왕은 천명을 지닌 신의 대리인이라고 아직도 믿는 나라라는 게 문제입니다.
574 2016-04-17 11:13:28 2
공대에 입학한 예쁜 여학생.gif [새창]
2016/04/16 21:11:10
선배들 말씀에...95학번 언저리쯤에... 기계과 (기설,기계 합쳐서. 천명가량) 에 4년만에 여학우가 들어왔다고 한다.
생긴 건 묻지도 따지지도 않았댄다.
하지만 그 여학우는 끝내 2년을 버티지 못하고, 건축과로 전과를 하고야 말았다고 한다.....
573 2016-04-16 23:59:15 0
[기사]러시아 개발국, 새로운 입자 Recoil Molecule 발견해 [새창]
2016/04/15 11:40:52
에너지는 질량에 비례한다는 게 추측의 영역인 건데. 입자라는 존재로 규명하는 것 자체가 에러..
572 2016-04-15 13:11:11 2
2016년 4월 14일자 경향신문 장도리 [새창]
2016/04/14 14:57:02
저기 저 세발 솥에 대해 첨언하자면, '정'이라고 부르고, 춘추시대에 각 지방의 군왕(그땐 왕이 아니라 공으로 불렸죠. 전국시대에 왕 칭호..)이 주나라에 모여 큰 세발 청동솥에 국을 끓여 나눠 먹는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후엔 주왕실이 아니라 나중엔 춘추5패로 불리운, 진목공,송양공,제환공등이 저 국단지의 주관자가 되었고요. '정'은 반드시 세발 솥이었다고 합니다. 균형을 이야기하죠. 저 국이 꽤 큰 의미가 있는게... 깜박하고 국 안 퍼줬다고, 나라 멸망시킨 대부도 있었다고 합니다.(사기에서 본듯?)
기억나는 대로 적은거라.... 틀릴 수도 있음요. 궁금하면 검색 ㄱㄱ.
571 2016-04-11 14:10:24 1
어버이연합 알바 사실로 드러나 [새창]
2016/04/11 11:54:02
찾아서 링크하기 귀찮은데....저거 계보도 이미 밝혀져 있습니다.... 돈 많은 어느 정치인이 만든 거더라구요. 윗선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570 2016-04-11 13:30:02 0
저도 공무원,공기업 임금삭감 찬성합니다 [새창]
2016/04/10 23:08:59
위정자는 성인까지는 아니더라도 군자가 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공무원이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고요? 공무원은 평범한 사람보다 더 엄격한 잣대로 접근해야 합니다. 그게 싫으면 하지 않으면 되고, 그렇다고 그들이 무능력하냐? 공무원이 무슨, 공돌이도 아니고, 능력 무능력을 따집니까? 성실함과 보편적 이성만 갖추면 공무원 됩니다. 관련 법률 이해할 수준의 지능만 있으면 되고요. 비리? 공직비리 체크하는 곳이 한두 군데인줄 아시나요.

공무원 월급 삭감에 관해선 저도 별 생각이 없습니다. 다만, 관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비슷한 능력(공시 합격에 들인 노력, 대기업에 들인 노력)을 보인 타인만큼의 임금을 무조건으로 지급해야 한다는 생각엔 반대합니다.

선출직 지도자가 스스로를 국민의 머슴이라고 하듯이, 9급 말단 공무원도 머슴입니다. 머슴의 명예로움을 아는 사람이 공무에 임해야 합니다. 돈이 아니라요. 생계가 힘들어서, 국회의원 하기 힘들다? 하지 마십시오. 수신제가도 못하고 무슨 치국을 한단 말입니까.
569 2016-04-11 12:12:35 0
저도 공무원,공기업 임금삭감 찬성합니다 [새창]
2016/04/10 23:08:59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 공무원의 급여는 법률로 정해져 있는 걸로 압니다. 그 기준이 제 기억으론 중견기업 수준으로 알고 있어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사이라고 할까요. 그런데 지금은 6공화국이라서 87년에 만들어진 그 법의 정신으로 보자면 말단 공무원의 경우 박봉이라고 느껴질 수도 있겠죠. 반면에 누군가에겐 높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때 당시보다 지금은 기업간 임금 격차가 너무 높으며, 공무원 되기가 무척 힘드니까요. 대기업 종사자 생각하면 박봉일 것이고, 임금노동자의 다수를 차지하는 비정규직 입장에서 보면 그 혜택과 임금이 높아 보일 수 있지요.

그런데 댓글들을 보니 착각들을 하시는 분들이 무척 많네요. 공무원은 정상적인 직업이 아닙니다. 공무원의 월급이나 처우를 왜 법으로 정할까요? 공무원은 정당 가입도 되지 않습니다. 국민의 기본 권리인 참정권에 제한을 받아요.
전공노가 왜 불법으로 규정될까요.

공무원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됩니다. 국가에 봉사해야 하고, 청렴하기까지 해야죠. 온갖 사정기관들에게 일일이 감사받고, 품위 유지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급여는 박합니다. 그게 공무원이고, 그게 공무원의 자세입니다. 공무를 하려면 같은 일을 하더라도 남들보다 덜 먹어야 합니다. 항상 외인들의 시선을 신경써야 하는 직군입니다. 이게 다 법적으로 규정되어 있는 것이고, 사회적 통념이자 합의입니다.
568 2016-04-11 12:03:38 0
저도 공무원,공기업 임금삭감 찬성합니다 [새창]
2016/04/10 23:08:59
앨머줌님// 파시즘적 생각이라는 말은 잘못됐습니다. 선출직이나 장차관은 금전보다 명예 때문에 하는 겁니다. 그들은 국가에 봉사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하는게 당연하고 그런 생각으로 그 임무를 수행합니다. 그게 기본입니다.
567 2016-04-11 12:00:58 1
저도 공무원,공기업 임금삭감 찬성합니다 [새창]
2016/04/10 23:08:59
그럼 안하면 되는 겁니다. 애덤 스미스는 국부론에서 판사나 장관은 월급 줄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명예가 더 큰 가치가 있다고요. 갑부들이 정치하겠다는 이유가 뭘까요. 권력욕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명예욕이지요. 국회의원 세비는 높일 필요가 있지만, 고위 공무원들은 낮춰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명예를 탐하는 자가 좋은 정치인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566 2016-04-11 11:14:23 4
[새창]
망월동에 다시 간 듯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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