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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2016-06-03 10:37:46 8/17
중복/발암 등등 주의]남편의 취미물품을 버린 아내가 이혼당함 [새창]
2016/06/01 19:20:41
많은 분들이 장난감과 가방을 비교하시는데.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장난감쪽이 더 중요한 물건이에요. 장난감은 어릴때부터의 꿈이 현재까지 이어진 거지만, 여성분들이 가방을 초딩때부터 꿈꿨던 로망은 아니잖아요?
594 2016-06-03 10:04:28 16
한국재벌은 망해야 한다 라고 얘기하면 [새창]
2016/06/02 23:44:15
그동안 그렇게 착취했으면, 이제 좀 그 돈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노후만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심심하다고 빵집 열고 슈퍼 만들고 그러지 말고요. 근데 그러진 않겠죠. 돈만 있으면 뭐해? 합법적으로 부리는 종놈들도 있어야 세상사는 맛인데 말이야.... 이러지 좀 맙시다. 그러고보면 정치인들은 그런 재벌 밑에서 소작관리하는 마름이나 다름없네요.
593 2016-06-01 21:41:50 2
[새창]
그냥 태클 걸어봅니다. 방산비리는 있었지만, 그 비리주체가 저 사람이라는 명확한 근거가 없었으니까 무죄가 나온거잖아요? 그 명확한 근거를 게시글에 적어주셔야 제대로 이해가 되지 않겠습니까? 정말 억울하게 당한 거라면요? 편들어주려는 게 아니고, 이 게시글만으로는 진상을 명확히 알 수가 없네요.
592 2016-06-01 00:41:11 0
닭도리탕이 순우리말이래요. [새창]
2016/05/30 23:55:32
허섭스레기가 표준어였지만, 격한 발음이 갈수록 더 많이 쓰이면서, ㅅ 발음보다 잡스럽다의 ㅈ으로 대체된된 허접스럽다가 사실상 짜장면만큼이나 널리 쓰이니 표준어로 인정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딴지일보 때문에 딴지가 표준어가 되었다는 의견엔 반대합니다. 딴지는 동사의 어근으로 주로 쓰인다면, 딴죽은 형용적 의미로 쓰이기 때문입니다. 딴지의 국립어어원 설명에 주로 '걸다, 놓다'라고 이야기한 것처럼, 기존의 대중들에게 태클건다는 행위는 점잖지 못한 행위기에 비유적 표현, 즉 형용사적으로 사용되었다면, 요새는 적극적인 의미로, 동사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딴지 일보는 짐짓, 뭐뭐 하는 체하는, 딴죽이 아닌, 그 창간 발행의도 자체가 민족정론지를 지들 멋대로 표방하고 대조선일보와 대척점에 서겠다고 하였으니, 동사적 의미의 딴지가 더 어울릴 법했습니다. 딴지일보 이전부터 딴지걸다 라는 말이 보통스럽게 사용되었고 말입니다.
591 2016-05-31 23:23:54 2
[새창]
한쪽은 국민감정, 법대로 처리할 수 없는 감정의 영역인 것이고, 다른 한 쪽은 법대로 처리할 수 있는 규격화된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법에 호소하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믿는 순진한 국민들의 감정인 것이고요. 가진 자들의 법대로 법은 그렇게 해왔던대로 집행되겠죠. 이런 문제에선 언론이 제일 개X끼들이죠. 국민들 뭐라할 게 아니라고 봅니다.
590 2016-05-31 23:17:46 6
구의역 사고 김군 어머니 “책임감있게 키운 것 미칠듯 후회돼” [새창]
2016/05/31 17:51:04
얼마전 우연히 언론중재위원회의 총선 관련 인턴직을 뽑는 공고를 보았네요. 조건은 언론학 관련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에 한해서고, 급여는 120이었나......
589 2016-05-31 22:48:42 0/4
[외신] 대통령이 결국 쫒겨나는군요!!!!!!!!!!!!!!!!!!!!! [새창]
2016/05/31 15:41:53
맞는 말씀인데, 그래도 탄핵감이었고, 탄핵되었어야 옳은 일입니다. 브라질 국민들이 제정신이라면 탄핵후 대선에서 제대로된 좌파 후보를 또 뽑으면 되는 겁니다.
588 2016-05-31 10:13:30 0
닭도리탕이 순우리말이래요. [새창]
2016/05/30 23:55:32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요. 89년때 한글맞춤법 개정안이 발표되었을때, 그때 대전제가 몇개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요. 띄어쓰기의 경우 정형화된 답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명사마다 띄어쓴다는 게 기준이고요. 닭도리탕의 경우는 자장면이 짜장면도 같이 쓸 수 있다고 국립국어원이 발표했을때, 역시 같이 통용할 수 있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쨌든,, 국립국어원이.... 좀 병신짓 한 게 많이 있긴 하죠. 거기도 일종의 관료제의 폐해를 보여주는 곳이라고 할까요. 왕조가 오래되면 법이 많아져서 망한다고 하던 옛말이 떠오르네요.
587 2016-05-30 09:08:02 4
망상으로 풀어본 여포의 정치적 실체 [새창]
2016/05/27 09:53:57
재밌긴 한데..저 윗분 말씀대로 좀 현대식 해석이 들어간 듯 싶네요. 우선, 그 당시에 국가 개념이 있었나 의심스럽군요. 초나라나 중산국처럼 한족이 아닌 경우에는 일정정도 이해하지만, 제나라 사람인 제갈씨가 형주까지 기꺼이 이주해서 살았다는 것에서 볼때, 고향땅 좋아하던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유민들, 황건적들이 천지사방을 횡행하는 것에서 볼때도, 먹고사니즘이 일반 백성들에겐 더 중요했다고 보고, 그들에게 국가라는 것보단, 배부르고 등따시게 해줄 영웅을 기대하는 게 옳았다고 봅니다. 유주사람 유비를 서주땅이나 형주땅의 백성들이 기꺼이 따랐다는 것에서 의심은 확증이 된다고 보고요. 용병의 개념을 인정할 수는 있지만, 그 시초는 묵가, 묵공에게 우선권을 줘야지 않나 생각도 드네요.
586 2016-05-20 21:50:56 1
구출된 여우와 친구가 된 개.jpg [새창]
2016/05/18 14:08:41
여우 노린내는 오소리와 비슷합니다. 궁금하면 동물원 가보시고고요. 은여우 어렸을때 두 마리 키워봤습니다. 애완용???? 음..... 새끼때부터 길렀으면 모르겠으나..... 아니..새끼때부터 길렀더라도..글쎄요.... 맹수입니다. 생긴걸로 오판하지 마세요. 저 어렸을때 키웠던건 은여우였고,, 요새 올라오는 건 레드폭스니..그 성향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개인적으론 애완용으론 회의적입니다.
585 2016-05-20 20:51:39 9
남동생 죽이고 누나 성폭행한 남성 110년형 [새창]
2016/05/19 10:12:41
조옷같은게 뭐냐면요.... 해당 사안이 올라왔을 때, 판사가 국민의 법감정에 의거해서 판단할 수가 없어요. ㅅㅂ 조옷 같은데. 그 이전의 판례에 의거해야 한다는 점이 대한민국 법적용의 맹점이에요. 사법부 너무 욕하지 말아요. 그래 생겨먹었어요. 시스템이.

판사의 재량이라는 것도 그 한계가 명확하고, 검사의 구형도 명확해서...눈가리고 아웅이다보니 이 모냥의 나라가 됐습니다. 사실상 사형이 폐지된 판국에 종신형제라도 제대로 서야하는데 그게 안되고 있지요.

해결책은, 입법부에 있어요. 근데 할까요? ㅅㅂ 할까요? 아마도 헌법도 고쳐야 할 거라고 봐요. 이젠 우리도 징벌적 배상제 도입해야겠죠. 근데 할까요?

민사 말고, 형사에 있어선, 그 형량까지도 결정할 수 있는 배심원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형은 제외하고요. 오판의 가능성의 존재하니...
584 2016-05-20 20:28:56 0
[새창]
법이 성문화되기 이전에 관습이 존재해왔고, 그것이 정의에 맞다면 통용되는 것입니다. 법의 근간은 현시대의 대다수의 보통사람들의 상식에 기반합니다. 여성은 약자가 맞습니다. 그러나 그 여성의 경력이 격투운동을 했거나, 체격이 크면 남성보다 물리적으로 우위에 있다고 판단합니다. 법은 여유를 둡니다. 그래서 굳이 판사가 존재하는 것이고요. 그 어떤 상황도 객관화시킬수가 없으며, 그 어떤 범죄행위도 도식화해선 안됩니다. 법은 판단의 잣대일 뿐이지, 모든 문제를 규정하는 틀이 아닙니다. 그 틀은 법의 정신이어야 합니다.
583 2016-05-11 18:14:06 1
[새창]
얼마전 소셜 3인방 적자규모를 신문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회사가 대규모로 적자나는 상황에서 인건비 올리는 정규직 전환이 될 턱이 없죠. 그럼 회사가 나아지면 정규직이 되느냐... 배송비가 올라가야겠죠. 하루 12시간 일 안하려면 안되냐.... 그 역시 배송비가 올라가야겠죠. 사람을 지금 두 배는 써야 할테니 배송비도 지금의 두 배는 되어야 할 겁니다. 이게 쿠팡 혼자 해서 될 일일까요? 국민들은 초창기처럼 택배비 8천원 1만원 하던 시절을 감내할 수 있을까 싶네요.
582 2016-04-22 21:54:40 2
[새창]
양호선생님 마코(맞나?)가 젤 좋았는데...가터벨트....
581 2016-04-19 13:25:29 1
거짓말은 습관이다. 거짓말 시리즈 [새창]
2016/04/19 09:53:17
이 정도면 이미지 좋은 허경영 아닌가? 환자네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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