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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2016-03-31 22:09:12 2/13
대한민국 리즈시절.jpg [새창]
2016/03/30 19:44:29
최저임금이 올라서 그렇습니다. 배달비도 당연히 오르게 됐고요. 식자재도 인건비 비중이 높은 부분은 당연히 오른 거고요. 대기업 프랜차이즈 뿐만 아니라 개인 점포의 족발가격도 이렇게 된건 최저임금 상승 빼곤 답이 안나옵니다. 그럼 지금의 외식 가격이 옳냐라고 하면, 맞습니다. 문제는 치킨값 상승이 아니라, 임금이 안올랐다는 것에 있습니다. 대기업 정규직 숫자가 오히려 줄고, 노동자 대부분이 비정규직이 되어버린 게 문제입니다.
대기업만 빼고 다같이 공평하게 가난해지고 있는 나라.
그렇게 만든 책임은 누가 져야 할까요?
새누리당? 더민주도 책임 큽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도 그런 기조였습니다. 노조는 책임 없나? 노조도 정치권만큼이나 책임 많습니다. 노동법 개악할 때마다 번번히 총파업 무산시킨 한전노조. 현대차 귀족노조들의 비정규직 노조 차별 등등.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나라입니다.
519 2016-03-31 17:40:00 1
보수주의자들의 모순 [새창]
2016/03/31 01:23:03
뇌가 생길 경우인 6개월때를 태아를 인간으로 상정하는 경우가 있고, 질을 통과해 머리가 세상 밖으로 나온 시점부터 인간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법률은 2가지를 모두 채용하고 있죠. 저는 뇌파가 생기는 6개월을 찬성합니다. 그 이전의 낙태는 가능으로 보고요.
518 2016-03-30 20:58:52 0
편의점 알바가 절대 뽑으면 안되는 사람 1순위 [새창]
2016/03/29 19:42:25
1 물가 올라가는게 옳다구요? 물가 올르는게 정당화 되려면 최저임금 1만원이 되야 합니다. 지니계수 고려해야죠. 최저임금 함부로 못올립니다. 장영업자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아시나요.
민감한 겁니다. 최저임금은. 그래서 저는 최저임금 1만원 정책을 취한 진보정당을 비난했습니다. 비판 아니라 비난요.
인건비 구조가 높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유통구조 개선? 어림도 없습니다. 그게 고용문제와 직접적이니까요. 비단 한국 사회의 문제만은 아닐 것입니다. 마냥 비판하고, 마냥 욕만 하지 마세요.

왜 최저임금을 지불하지 못해서 허덕이는 점주와, 점주들이 왜 알바들에게 최저임금을 주지 못해서 불법, 탈법을 일삼는지에 대한 문제를 제시해야 하는게 정치의 문제입니다.

국회의원이라면 그거 해야지요. 그게 당론이어야지요. 뭐 폐기 식품? ㅅㅂ 이게 의원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이 할 말인가 싶습니다.
517 2016-03-30 15:49:06 1
편의점 알바가 절대 뽑으면 안되는 사람 1순위 [새창]
2016/03/29 19:42:25
식대지급하겠다고 하면, 자영업자들 들고 일어납니다. 최저임금도 제대로 못주는 한계치에 다다른 업장이 하나도 아니라서.. 그렇다면. 시장경쟁 논리에 의해 그런 점포는 망해야 한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만.... 그럼 더 막장 가자는 거죠.
그냥 지금은 최저임금에 주휴수당만이라도 잘 챙겨주기만 해도 감지덕지.... 알바 퇴직금 챙겨주는 편의점은 존재하는진 모르겠네요.
516 2016-03-30 15:37:00 1
tvn 10주년 다시보기~ [새창]
2016/03/30 08:57:54
시그널은 프리퀀시 같아서 제겐 별로.. 나인은 흔해빠진 리셋물이라서 또 별로.. 미생은 원작이 더 감동적이어서 또 별로....응답하라 시리즈만 재밌게 봤네요.
515 2016-03-30 15:27:43 0
최근 중국에서 유행하는 욕.jpg [새창]
2016/03/29 20:55:46
학교댕길때 아시바 겁나게 설치했는데..
514 2016-03-30 15:24:28 0
국민 64% "이번 선거, 반드시 투표"…40대이하 '증가' [새창]
2016/03/30 14:28:07
투표율 높을 거라는 그간 수십년간의 언론보도때마다.... 꼭 모 세력의 물타기와 훼방짓이 연상되어서...이런 기사 별로에요. 이번엔 또 무슨 짓거리들이 일어나련지..
513 2016-03-30 15:19:11 0
제 윗 서열 견공 [새창]
2016/03/29 22:38:45
누나가 회사다니면서 키운 말티즈를 어쩌다보니 집에서 맡게 되었는데... 어우..생긴건 ㅈ만한게..성질은 깡패입니다. 왜 그리 밥먹을때 주변에 지나가면 물어재끼는지... 엄마도 물리고, 나도 물리고, 아버지도 물리고~~. 지가 왕입니다. 고기, 햄 안주면 밥도 안먹고, 지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하면서 사료만 줬더니 3일을 굶습니다! 협상으로 사료에 햄을 섞었더니 햄만 낼름 골라먹고...
밥 먹을 때 밥그릇 근처에 손 가져다대면..으르렁 대며 이빨 보이는게..... 결국 동네 아는 미용사 분 에게 분양보냈습니다. 신기한건 거기선 그렇게도 얌전하게 지낸답니다.(진짠지 의심스러움!)
512 2016-03-30 14:39:55 0
광주 서을 양향자, 광주에 미래산업 3조 투자유치 하겠다. [새창]
2016/03/29 19:14:15
아니 그러니까 왜 삼성이 하필 광주에 투자해야 하는 거냐고요. 인과관계가 성립이 안된다 이말입니다. 제 머리론.
양향자 후보가 그러자면 움직일 정도로 삼성이 가벼운 존재인가요? 혹은 의지만 가지고 될 문제입니까, 저게?
광주 시장이나 전남 도지사 후보가 저러면 이해라도 하겠습니다. 그런데 광주의 1개 선거구 국회의원이 저런 유치를 가능하게 할 수 있나요?
광주가 지금 더민주가 전부 석권하는 상황도 아니고 말입니다.

가능하기만 하다면야 좋은 일입니다만, 글쎄요네요. 부지 최적화는 광주보단 새만금이 낫다고 보고요.
511 2016-03-30 13:25:27 2
광주 서을 양향자, 광주에 미래산업 3조 투자유치 하겠다. [새창]
2016/03/29 19:14:15
선뜻 동의하기 힘드네요. 삼성 임원출신이라서 유치한다면 유치 된답니까? 삼성이 지금 투자 줄이고 구조조정 겁나게 해대고 있는 판국인데... 뭐..어느 정도 교감이 오고갔으니 하는 말이겠지만.. 글쎄요네요.
510 2016-03-30 13:23:06 0
“G컵, 너무 커서 고민… D컵이 적당” [새창]
2016/03/29 18:13:09
클라크 케이블과 비비안 리 키가 몇 센티 차이더라...50센티였었나...
509 2016-03-30 13:20:38 2/7
미국이 위대한 이유 [새창]
2016/03/30 09:52:34
뉴스룸은 솔직히 저 1편 빼곤 그닥 재미 없어요. 앵커 말투다 보니 더럽게 빠르고 정신산만하게 뉴스가 진행되요. 중간중간 스킵이 아니라, 멈춰놓고 대화를 해석해야 할 정도로 극본이 복잡해요. 다만, HBO라는 우리의 종편과도 같은 방송국에서 저런 체제불순한 드라마를 만들어냈다는 게 부럽다고나 할까요.
508 2016-03-30 13:11:06 24
경찰을 불렀는데..^^ [새창]
2016/03/29 06:00:13
우리 누나 혼자 자취할때 새벽에 문따고 들어와 칼 목에 대고 사겨달라고 협박한 스토커도 있었습니다. 이 마저도 사건 성립이 안됐습니다. 수사단계까지도 안갔다는 말입니다. 실제적인 피해가 없다고 말입니다. 지문도 안따갔어요.
한국의 치안이 좋다? 다 개같은 소리입니다. 편의점앞에서 처맞고 갈비뼈 금가는 폭행을 당했을 때도, CCTV조차 돌려보질 않더군요. 이유? 귀찮아서요.
507 2016-03-30 13:07:52 13
경찰을 불렀는데..^^ [새창]
2016/03/29 06:00:13
짭새와 여러번 사건때문에 엮여봤는데... 정식으로 수사 들어가기 전까진 드럽게 사건 안맡으려고 합니다. 일감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강력사건 외엔 거의 신경 안써요.
506 2016-03-30 10:45:09 4
딱6시간 1억5000만원 -건강보험료로 연예인섭외 심평원체육대회 [새창]
2016/03/28 18:14:06
체육대회를 왜 해. 그냥 하지 말지. 삼성도 이젠 신입사원 단합대회 안한다드만. 뭐 좋은거라고 구설수 올라가면서 하냐고. 그리고 일반 기업이랑 비교하지 맙시다. 직장이긴 하지만, 공무원입니다. 비교대상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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