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어쩌다여기까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6-01-04
방문횟수 : 713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625 2016-07-29 00:36:42 0
스타워즈 음악감독 집 앞에서 스타워즈 메인테마 연주하는 양덕 [새창]
2016/07/27 16:18:25
스카이워커 오케스트라는 아직도 유지되나...
624 2016-07-28 10:34:30 1
탈당..했습니다.. [새창]
2016/07/28 07:10:57
정확한 인식이네요.
623 2016-06-11 21:39:37 0
2만원 상당의 소액절도로 지문감식 의뢰 가능할까요? [새창]
2016/06/10 03:02:46
해본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보통 1개월 반정도가 쌓여있습니다. 국과수에요. 대부분 강력사건입니다. 법리적으로 말씀드리면 해야되는게 맞지만, 행정적으로 하자면 하면 안되는 거지요... 그냥 그렇게 아세요...
622 2016-06-11 20:29:51 0
[떠먹여주는 경제신문] 2016년 6월 3일 경제신문 쉽게 읽으세요~ [새창]
2016/06/03 07:08:54
구글의 작곡부분엔 관심이 좀 생기네요. 코드진행의 면에선 기존곡들 분석해서 체스보다 쉽게 곡 하나 뚝딱 만들 수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관건은 음색이겠죠. 거기에 통상 유행기간을 접목하고 적절한 인기지속 스텝을 밟을 수 있을 것이고. 그런데 스타성이 문제가 되네요. 대중은 싫증내니까요. 50년쯤 된 이론인데, 털복숭이 인간은 싫어하지만, 턱복숭이 짐승을 영아들은 좋아한다고 하지요. 어떤 이들은 유전자에 거미나, 뱀에 대한 기피 유전자가 탑재돼 있다고도 하고요. 조성모시절처럼, 혹은 조PD때처럼 음원만 구글이 낸다고 했을 때, 그때 그 시절만큼 반응이 나올까요. 뭐... 산업적 측면으로 구글이 그걸 테스트를 할 뿐이지, 실제로 상업화 한다는 건 불가능하겠죠. 전 세계적으로 실업자가 수천만명이 될 테니까요. 지금만 해도 전기차 세대전환에 따른 부품회사들의 진로문제가 이슈가 되는 판국이니까요.

근데 생각을 좀 해보니까.... 딥마인드 수준의 인공지능이 발전한다면. 최일선으로 침투해서 공략할 예술 분야는.... '시'일 것 같습니다. 회화보다도요. 뭐 건축은...그냥 넘겨야죠.
621 2016-06-11 20:03:20 0
대형마트취업기1 [새창]
2016/06/07 10:07:55
1/Homonegance님// 네. 그게 싫습니다. 노가다 뛰며, 똥차 굴리고, 고공빌딩에서 용접하는 사람들이 정규직이든, 비정규든 그 노동은 위험하고, 어렵고, 기피하는 업종입니다. 직업의 귀천이 없다는 말은,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처럼 거짓말이라는 게 들통났잖아요. 그런 하층민들이 오유에서 이렇게 댓글놀이 하는 사람은 또 극소수죠. 그 사람들은 그래도 페이가 좋아서, 스스로 선택했다고 해서, 더 나은 페이를 위해, 더 나은 노동을 위해서 참고 참고 또 그렇게 일합니다. 자신을 위해서? 그런 사람 못봤습니다. 가족을 위해서, 누군가를 위해서입니다.
인간은 자존감이 없으면 살아나질 못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 자존감은 자신이 무슨 일을 지금 하고 있느냐에서 나오고요. 그것이 더럽고, 비루해도 페이만 좋다면 위안이 됩니다. 혹은, 마트 종사자들도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보며 위안을 삼습니다. 그게 자본주의적 노동자의 습성이고요.
어쩔수 없이 선택하는 심리학적인 양태입니다.
그런데 그걸 왜 굳이 건드는 거지요? 기자가 뭔데? 내가 안하면 누가 할건데? 군인이랑 같은 겁니다. 나라를 위해서 전쟁하나요. 내가 안하면 안되니까 전쟁터 나가는 거지요.
그래서 의미없는 글이고, 불편하다고 느끼는 겁니다. 아니, 기자의 무식함에 치를 떨게 됩니다. 세상의 법이 바뀌고, 비정규직이 사라지는 날이 있떠라도, 똥차는 누군가는 끌어야겠죠. 하수도관 잠수부는 존재해야 할 것입니다. 기자가 그들이 아닌데, 왜 그들의 자존심을 건드는 식의 기사를 쓰는 것이냐고요.

단순히 센치해서 이런 말을 하느냐라고 한다면,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평등해진 세상이 될 때, 더러움에 수반되는 높은 수당이 떨어진다고 할 때, 과연 그들은 그것이 더럽고 비루한 일이란 걸 모르겠느냐고. 알 겁니다.
620 2016-06-11 19:49:03 43
에휴...애 때문에 사네요 [새창]
2016/06/07 22:44:08
부부가 무촌이라는 말을 잃어버리고나서 알게 됐지요. 이건.. 처음엔 당연히 연인이었는데.. 부모기도 하고, 여동생이기도 하고, 딸이기도 하고. 그랬네요. 1촌인 부모보다 가까워서 무촌이라고 배웠는데, 잃고나니 알겠더라고요. 그냥 모든 것이었다고.
내일보다 오늘을 위해서 사세요.
619 2016-06-11 19:40:06 4/60
[새창]
쭈욱 보다보니, 이게 이렇게 비공을 맞을만한 말인가... 싶어서 생각해보니. 몇몇분들이 오해(?)를 하시나 봅니다. 이렇게 이야기하지요. 아내가 시부모에게 하는 만큼, 남편도 장인장모에게 똑같이 해야 한다고요. 양쪽 부모의 우선순위도 없고요. 뭐 요즘은 명절도 다 그렇게 보내고 있고요.
그러니까 저는 그런 문제에 있어서 말하는 게 아니라니깐요?

팬티 문제라고요. 진짜 팬티. 변태 아니고요.
안부전화 관련해서는 제가 실수했네요. 남편도 장인장모에게 의무적으로 싫더라도 자주 연락해야 한다는 걸요. 물론 그런 취지에서 세대차 이야기 한 거고요.

하여간에..팬티 문제라고요. 팬티에만 소급시켜 말하면, 저는 제 생각이 맞다고 생각듭니다. 물론 자기 팬티 자기가 사는게 맞지요. 시어미가 아들 팬티 문제까지 며느리에게까지 말하는 것은 오바가 맞지요. 근데. 그런 말을 하지 않지만, 생각을 갖는 시어미가 상당하다는 것이죠.

만약에 거기서, 이야기를 확장시켜버리면, 결혼까지 시켜놓은 아들을 계속 간섭하겠다고 느끼는 며느리와의 갈등문제, 참 전통적인 고부갈등이죠. 그렇게까지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본문글이요.

아니 그냥 팬티 문제라니깐요? 중합니까? 이게? "아...부모님 세대에선 그러는 게 당연했나 보네.."그러면서 넘어가면 되는 문제 아닌가요? 거기서 이걸 갖고 싸워요?

왠지 이 댓글도 어그로성이 느껴지네요..ㅡㅡ;;
618 2016-06-11 19:20:41 3/34
다시는 판사를 무시하지마라.jpg [새창]
2016/06/11 14:43:29
1 네. 동영상 보고 댓글 달았던 거고요. 판사가 그리 말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판사의 태도가 더 문제라고 느꼈던 거고요. 저 역시 법의 엄정함이나 법집행에 대한 체제적인 존경심은 갖고 있습니다. 다만, 소녀는 아디오스라는 말로, 판사를 긁은 것이죠. 그런데, 소녀가 아디오스라는 말이 나오도록 만든 문제가 목걸이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입니다. 소녀 입장에선 '왜?'라는 게 있었겠죠. 머리 나빠도 그 생각은 들겠죠. 그리고 그 '왜'는 해결이 안됐습니다. 판사는 목걸이 가격을 물은 이유를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소녀 입장에선 전혀 맥락이 없는 질문이었고, 우리야 이렇게 기사문으로 그 질문의 의도가 그러했다는 걸 알고 잇지만, 과연 우리가 저 입장에(물론 마약은...) 있다고 쳤을 때, 판사가 저리 묻는 의도를 100프로 다 알아챌 수 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그렇다면, 소녀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어이없어서 저렇게 맞닿아 친겁니다. 소녀의 농담을 법적으로 징치할 순 없습니다. 법정에서 농담하지 말라? 소녀 입장에선, 판사의 질문이 농담으로 받아들여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디오스라는 스페인어 쓴다고 해서, 보석금 2배로 올리는 경우가 보통의 경우에 받아들여질까요? 법정에서 농담을 길게 한 것도 아니고, 그 농담의 대상이 판사도 아니었으며, 자기가 행한 범죄의 당위성을 주장하기 위해 사용되어지지도 않았습니다. 해당 유투브 반응에서도 판사를 성토하는 댓글이 제법 많더군요.

무례는 맞지만, 그 무례의 성격에 맞는 합당한 벌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구류 30일을 맞은 퍽큐는 분명 소녀의 잘못이지만, 그런 말이 나오게 만든 책임은 판사에게 있다는 것이고요. 이 사건의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으론, 이 판사도 징계좀 먹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617 2016-06-11 19:11:11 2/68
[새창]
11 비키니야미안님// 세상이 바뀌었죠. 근데 바뀐 세상에서도 구세대인들과 같이 호흡하면서 사는게 세상입니다. 저렇게 말하는 시부모, 장인 장모가 많은데 그냥 무시하고 우리끼리 알콩달콩 잘 살면 되는 건가요?
신혼부부를 이해하면서 터치 안하는 신세대 부모들도 있겠습니다만, 아직도 상당수의 부모들이 저런대요? 오유 분위기가 이러하니, 깡그리 무시하고 고립돼라고 조언하는 게 정답으로 생각되십니까? 정녕?
616 2016-06-11 19:08:30 4/68
[새창]
1 제 말이 지 랄인 근거를 대보세요. 새스코님은 근거를 만들어낼 능력이 있습니까? 님 역시 오지랖이 참 넓습니다. 말 몇마디 툭 던져 상대방 비아냥대지 말고요. 객관적이고 검증된 증거를 대지 못하니 욕으로 문제를 정리하는 습성을 가지고 계시네요.
615 2016-06-11 19:01:43 1
오해영은 여태 드라마에서 업그레이드가 된 것 같네요. [새창]
2016/06/05 20:48:17
이제 봄. 아재 맞는데요. 난 여태 수애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혜빈이었어유? 얼굴이 변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전혜빈 누군지 알아요. 강호동이 하던 천생연분에서 뜬 그 여배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
614 2016-06-11 18:55:51 0/85
[새창]
팬티 문제는 우리집 경우를 생각해서 말한게 아니고, 방송 등등. 보편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경우가 많아서입니다. 그 근거를 제시하라고 하면 전 뭐 할 말이 없는 거고요.

윗세대에 맞출 것이냐, 아랫세대에 맞출것이냐의 문제인데, 전 팬티 문제가 윗세대의 그릇된 인식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맞벌이라는 조건을 투입하더라도요. 요즘은 많이 달라졌다지만, 속옷가게에도, 남자속옷은 여자들이 종종 사지만, 여자 속옷을 사려고 남자가 들어가긴 사회적 분위기가 아직 풀려있지 않습니다. 왜 그거 못하냐고 따지면 뭐 할 말없습니다.

적절한 예인지 좀 고민되지만, 편부모라고 했을때 중학생 자녀가 있다고 해보십시다. 편부가 여중생 속옷을 사주는 거랑, 편모가 남중생 팬티를 사주는 게 동일한 의미를 가지는지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분들께 여쭙고 싶네요. 주위 시선의 입장에서 말입니다.

또한, 양성평등의 입장에서도, 성역할의 평등인 것이지, 완벽무결한 동일한 평등은 아니라고 배워왔고 그렇게 저도 생각합니다.

세대간 갈등은 분명 존재하는 것이고, 어느 한쪽이 숙이고 합의를 봐야 하는 문제입니다. 허용 가능한 수치이냐, 임계점 돌파이냐의 문제일 뿐입니다. 본문에서 시어머니는 제가 볼땐 임계점에 도달하기엔 한참 부족해 보입니다. 뭐 이건 주관적이긴 합니다만..
613 2016-06-11 18:46:05 6/30
다시는 판사를 무시하지마라.jpg [새창]
2016/06/11 14:43:29
판사의 질문의 의도가 소녀가 받아들이기에 이해하기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질문을 던지는 근거에 대한 설명없이 다짜고짜 목걸이가 얼마냐고 물었지요. 소녀는 미련해서 그 의도가 뭔지 몰랐고요. 판사가 정말 판사다웠다면, 내 질문의 의도가 이러해서 그런 질문을 던졌다고 했겠죠. 소녀도 지 멋대로의 세상에 살고 있다지만, 판사 역시 그만의 세상에 살고 있는 겁니다.
612 2016-06-11 18:36:48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06/11 17:54:10
어서 샀는지 기억나시면 반품이라도 하실텐데... 카드사에 물어보시면 알수 있을텐데.... 엇..줄선분들 돌 던지는 소리가 들린다... ㅌㅌㅌ
611 2016-06-11 18:31:26 6/185
[새창]
비공 달게 받겠습니다. 어머니가 정상입니다. 남편 속옷은 아내가 챙기는 게 보통이고, 아내 속옷은 센스있는 극히 예외의 남편들을 제외하곤 보통은 안 챙깁니다. 어머니 세대라면 당연시였던 것이고요. 열낼 필요도 없고요. 그냥 네네 하고 넘어가면 되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싫어도 해야하는게 안부전화고요. 그거 하기 싫으면 결혼하지 말아야죠. 아니 혼인신고만 하고 살고, 결혼식은 하지 말아야죠. 그거까지 다 패키지인게 대한민국의 결혼입니다. 마음은 안가시겠지만, 세상 룰이 그러니 거기에 적당히 맞춰서 사세요. 어련히 잘 하시고 계시는 것 같지만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6 17 18 19 2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