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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2017-05-21 23:59:51 0
"국민의당, 민주당과 통합론 수면위로 부상" [새창]
2017/05/21 19:24:38
국민감정은 반대겠으나, 저는 가능성이 제법 있다고 봅니다. 필요한 면도 있고요. 다음 총선까지의 기간이 너무 멉니다. 지금이야 다들 엎드려 있다지만, 몇달 지나지 않아서 정기국회 열릴 텐데, 그 꼬라지 한번 보고 나면 현정부 지지자들도 ㅅㅂ 이렇게까지 태클거나? -> 되든 안되든 적폐 청산에만 오케이하면 그냥 받자. 식으로 여론 형성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지금은 국당 욕해야 하는 건 맞죠. 그래야 지분 요구는 안할테니깐.. 하여간..정치는 생물이 맞는 것 같네요.
669 2017-05-21 23:52:46 8
일본.....커터칼 근황.....gif [새창]
2017/05/21 20:19:34
저항에 대한 관성의 경향성을 접목시킨건가. 내부 기어는 경사진 톱니바퀴가 최소 3개는 있어야 할 테고, 톱니의 수치는 무척 작을 것 같다. 힘이 가해지는 방향을 잘 따르기 위해서는 볼베어링도 있을 것 같다. 종이만 자르기 위해서는 귀납적 테스트로 도출된 압감을 조절할 스프링도 있을 것 같다.
어쨌든 머리론 이해하려고 하지만, 나는 못만들 것 같다.
668 2017-05-21 23:38:50 2
강경화 약점을 드러낸건 또다른 강수 [새창]
2017/05/21 22:07:34
선한 마음의 소유자라면 응당 그래야 하는 방법을 따랐고, 그게 옳은 방법입니다. 근데 저 잡것들의 대응이 어떨찌 인사 청문회를 지켜봐야겠습니다.
667 2017-05-21 09:20:53 8
유시민 작가가 오늘 추모문화제에서 한 말. (한경오 좀 봐라) [새창]
2017/05/20 22:56:42
너무 좋다. 유시민이.
666 2017-05-21 00:04:38 8
[새창]
다른 건 모르겠고, 방송제보는 비추합니다. 왜냐면 이 건의 경우 방송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닌 것 같기 때문입니다. 아직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방송은 분명 소설을 쓸 것입니다. 한쪽 일방의 말만 믿고, 위법성 조각사유를 들먹이며 공익에 의한 방송을 했다고 이야기할 텐데, 이는 사실적시에 의한, 혹은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에 해당됩니다. 물론 시댁쪽과 방송국과의 싸움이지만, 그 싸움의 여파는 글쓴이에게도 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방송이 어떠한 형법적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윗분들 몇몇분이 말씀하신대로 능력있는 변호사를 사길 바랍니다. 합법적인 흥신소에 의뢰를 넣어도 좋고요.
곰곰히 방송건에 대해선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665 2017-05-20 09:19:14 3
한걸레 끊임없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jpg [새창]
2017/05/20 00:37:18
삼성 광고를 싣고 삼성을 까는 건 그나마 낫습니다. 문제는 정부 정책을 까면서 정부 정책의 논리를 설명하는 광고를 실었기 때문입니다. 제품과 정책은 다릅니다. 초창기 삼성 광고를 싣냐 마냐로 한겨레가 내부적으로 숙의를 거쳤습니다만, 그들이 받아들인 논리로도 정부시책 광고는 모순이 있습니다. 그때 그들이 그랬거든요. 한겨레가 삼성 싫어하는 거 독자들이 다 아니깐, 우리도 먹고 살아야 하니깐 이해해 줄거라고요. 근데 정부 정책은 다르잖아요. 관점이 있고 반대적 논리가 있는 사안입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자아분열증상을 넘어서 스스로가 쓰레기라고 자인하는 겁니다.
664 2017-05-19 00:50:17 6
오마이 ~씨 호칭문제에 대한 어느 현자의 일침 [새창]
2017/05/18 23:58:53
'-씨'라는 표현이 왜 기분나쁜지는 어지간한 병원만 가도 알게 된다. 요새 누가 -씨라고 호명하나. -님이라고 호명한다. 한때 후배나 선배에게도 -씨로 부르자는 주장이 있기도 했다. 아주 오래전 이야기다. 결론? 선배도 기분나쁘고 후배도 기분나빠했다. 이름이란 상대방이 들어서 기분이 좋도록 불러야 한다. 그게 호명의 기본이다. 또한, 관계의 측면에서 저 사람이 내 아는 사람을 까네? 이러면 판 깨지는 거고. 그거 모르고 호칭 문제를 객관화 시키면, 그건 그새끼가 개다.
현재 한국사회에서 -씨 라고 부르는 행위는 낮잡아 보거나, 사법적인 경우(사람이 아닌 나뭇토막으로 간주하는, 그정도로 스태틱한 경우) 외에는 없다. 만약 이런 사회적 감정을 모르고 있다면 그자는 기자가 아니다.
663 2017-05-19 00:44:03 0
(기사) 문 대통령 지시 무시하는 교육부 [새창]
2017/05/18 22:36:16
저걸 결정한 놈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전형적인 공무원 놈들 마인드네요. 민의가 바뀌고 통령이 바뀌었다는 민주주의의 대원칙을 모른다는 말이네요. 저런 것들이 애들 가르치는 교육부 관료들이라니... 개탄.. 또 개탄이네요.
662 2017-05-19 00:36:37 0
요 며칠 오유 보다가 느낀점. 진보정당 운동의 미래가 암울. [새창]
2017/05/18 22:21:19
글 쓰다 조정환님 번역서를 보다 맑스의 글머리가 적혀 있길래 옮겨봅니다.

현실적이고 개별적인 인간이 추상적 공민을 자신 속으로 환수하고 개별적 인간으로서 자신의 경험적 삶, 개별적 노동, 개별적 관계 속에서 유적 존재가 되어 있을 때, 그리고 인간이 자기 고유의 힘을 사회적 힘으로 승인하고 조직하며 따라서 그 사회적 힘이 더 이상 정치적 힘의 형태로 자기 자신으로부터 분리되지 않을 때 이때 비로소 인간해방이 완성된다.
661 2017-05-18 22:53:45 15
요 며칠 오유 보다가 느낀점. 진보정당 운동의 미래가 암울. [새창]
2017/05/18 22:21:19
민중이 우선이라면, 정말 그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민주당내 계파로 남으라는 요구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할지 궁금하네요. 하지만, 제가 겪은 그들의 논리대로라면 춘향이처럼 수절할 것 같습니다.

여하튼 두서없는 제 글에 담긴 마음이 딱 그렇습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660 2017-05-18 08:22:38 6
그 날의 내가 광주에 있었다면 문지방을 넘을 수 있었을까? [새창]
2017/05/18 01:22:05
망월동에 가시면 열사들 사진과 함께 인물 열전이 적혀 있어요. 한분한분이 참으로 대단한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가 있으시다면 망월동 묘역에 꼭 한번 가보세요. 역사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659 2017-05-14 22:31:55 9
송은정 페북, <민노총, 문재인 대통령에게 우선 만나자고?> [새창]
2017/05/14 21:01:24
민노총 산하 대기업 노조들이 비정규직 노조들을 어떻게 대하는지는 기사 검색만 해봐도 대충 답 나옵니다. 자본 계급의 노동계급 갈라치기임을 알면서도 거기에 모르쇠처럼 동조,편승하고 있죠. 그자들의 마인드는 홍발정제를 미는 TK민심과 같습니다. 노동존중의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자신들의 임금을 동결하고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해달라는 그런 대기업 노조.. 들어보기나 했습니까? 신자유주의 횡행하던 김대중 정권 초반기에만 하더라도 선진노동자 그룹에서 그런소리 했다가 지금은 아무도 그런 주의주장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갈 때가 된 겁니다. 저들 말 들어줄 필요도 없고, 외과적 수술밖엔 답 없다고 봅니다.
658 2017-05-12 08:44:44 1
페미니즘이 잘못된 이유.Photoshop [새창]
2017/05/11 21:41:26
바로 이겁니다. 나머진 다 말장난입니다. 페미니즘이란 날개는 그들의 인정욕구를 위한 변태적 수단입니다. 그래서 자본주의를 이야기하지 않는 페미니즘은 사기꾼들이고요.
657 2017-05-12 08:09:54 5
대선때문에 싸웠는데 헤어져야하나요? [새창]
2017/05/10 02:45:22
경험상 저런 사람들은 자신보다 약자에게 관대하지 못합니다. 작성자분을 때리지 않더라도 자식들을 때릴 가능성이 큽니다. 나이가 어리다면 모르겠지만 35살 먹고 저런다면 약이 없다고 생각되고요.
656 2017-05-09 23:54:45 1
아마존에 사는 가장 큰 동물(뱀 주의!) [새창]
2017/05/09 15:41:21
80년대에 본 동물백과사전의 기억에 의하면..아나콘다 성체는 13미터고, 비단보아뱀은 6미터~8미터가 최대 길이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아나콘다 13미터짜리를 그 백과사전 이외에선 본 기억이 안납니다.
비슷한 예로 곰 중에서 최대로 큰놈은 북극곰이라지만 알류산 열도의 그리즐리가 더 크다고 하고, 호랑이도 우리가 알고 있는 시베리아 호랑이가 아무르 호랑이보다 크다고하는데(아무르 호랑이, 조선범은 멸종됐다고...) 어디서 본 다큐에선 벵골호랑이 중에서 제일 큰 놈이 현재 시베리아 호랑이 제일 큰놈보다 크다는 보고도 있었습니다. 이건 마치... 어느 나라에서 최홍만이 나왔다 싸움일까요... 개체의 특이성을 제외한다고 해도 아나콘다가 뱀중에선 제일 크다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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