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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2016-03-31 20:05: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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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지휘소에 있던 군단장이 포위된 예하부대 작전회의에 참석하려면 헬기를 타는게 당연하죠.
그럼 어떻게 들어갑니까?

그리고 군단은 전술제대(사단)가 제대로 전투를 하기위한 정보와 군수, 화력지원이 원래 임무입니다.
작전회의 끝났으면 군단지휘소로 복귀해서 자기 임무를 해야죠. 현리에 머물러서 옥상옥으로 사단장 일 뺐는게 군단장이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여기서 왜 헬기타고 왔다갔다할 정신이 있냐는 말이 나오나요?
567 2016-03-31 16:47:2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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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이해하나 공감은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565 2016-03-31 14:40:3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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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얘기하는데서 왜 Sea Of Japan 얘기가 나오는지는 모르겠으나, 김정호 옥사설은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첫째, 김정호가 만든 지도나 편찬한 지지가 하나도 손상당하지 않고 고스란히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다는점
둘때, 국가기밀 누설가능성때문에 대동여지도의 판목을 입수하여 소각했다고 했는데 현재도, '대동여지도 판목이 국립중앙박물관에 15매, 숭실대에 2매가 보존되어 있는점
셋째, 유재건이 이향견문록에서 김정호애 대해 물고(옥사한 경우)가 아니라 졸(사망)했다고 표현한점
넷쩨, 김정호가 대동여지도때문에 옥사를 당했으면, 그와 교류하면서 대동여지도 제작에 도움을 주었던 최한기나 재정적 후원자였던 최성환,신헌등도 연루되어 처벌을 받았을텐데 그런 기록이나 흔적이 전혀없음
http://www.culturecontent.com/content/contentView.do?search_div=CP_THE&search_div_id=&cp_code=cp0233&index_id=cp02330007&content_id=cp023300070001&search_left_menu=2
564 2016-03-31 13:24:55 15
한미 연합작전. [새창]
2016/03/30 20:37:51
이라크에서 작전하는 델타포스 사진입니다. 작년 10월
https://military.id.me/community-news/breaking-news-isis-kills-american-delta-force-soldier-in-iraq/

563 2016-03-31 12:30:01 0
저는 이것이 사기일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새창]
2016/03/30 16:51:46
정확하게는 "백야(김좌진의 호)의 아들 두한"이라고 써있네요
562 2016-03-31 12:21:59 1
임진왜란때 일본에 잡혀간 기술자들의 현실 [새창]
2016/03/30 20:45:41
마법산님의 글에 대한 반론은 아니니 오해마시길.
561 2016-03-31 12:21:34 2
임진왜란때 일본에 잡혀간 기술자들의 현실 [새창]
2016/03/30 20:45:41
평소에 나라에 불만이 많으시다 보니, 이런 다큐멘타리를 보면 "조선은 거지같은 나라"라는 메세지만 머리속에 반복적으로 되풀이되어 울리며 기억되는것 같습니다. 정작 저 프로그램 전체를 보면 그렇지 않은데 말이죠.

아래 기사는 사헌부에서 올린 쇄환되어 돌아온 사람들 가운데 천인은 모두 속량시키는 것이 마땅하는 상소입니다.
http://sillok.history.go.kr/id/kna_13806007_004
선조실록 188권, 선조 38년 6월 7일 경술 4번째기사 1605년 명 만력(萬曆) 33년 서쪽 변방 이산군의 부활, 포로로 잡혀 갔던 자들의 속량 문제를 헌부가 아뢰다

불행히도 생민(生民)이 무고하게 적의 수중에 떨어졌으나 비록 우매하고 무지한 무리라 할지라도 나라를 향하는 일념은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배를 훔쳐 타고 나오기도 하고 인편에 쇄환(刷還)되기도 하였는데, 그 정성이 애달프고 측은한 만큼 국가에서 그들을 대접하는 데 있어서도 특별히 후하게 대하여야 할 것입니다.

신들이 삼가 듣건대 전일 포로로 잡혀갔다가 도망쳐 돌아온 이들 중에 간혹 공사천(公私賤)이 있었는데, 관가나 주인된 자들이 억압하고 부리면서 조금도 관용을 베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가 어찌 단지 이번에 유정(惟政)이 쇄환해 온 사람들을 마구 횡점(橫占)하면서 매질하는 데 그칠 뿐이겠습니까.

생각건대 우리 나라는 사천(私賤)은 날로 증강하는 반면 군액(軍額)은 날로 감축되므로 식자(識者)들이 한심스럽게 여기며 경장(更張)하려고 생각해 온 지가 오래입니다. 더구나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이 오랜 기간 적중에 있었으니 죽은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러니 이미 사가(私家)의 노비가 아닌데, 어찌 자기의 소유물이라 하여 쇄환된 후에 서로 다투어가며 점유할 수 있겠습니까. 전후로 쇄환된 사람들 중에 천구(賤口)에 대해서는 일체 속량(贖良)하여 줌으로써 군인되는 길을 넓히고 뒤에 오는 자들의 마음을 권면하소서.
560 2016-03-30 17:47:53 6
6.25 개전 초기 전개와 한국군에 대한 변호 [새창]
2016/03/30 12:07:47
대체 이병도가 유재흥과 무슨 상관이 있으며, 도망을 안갔으니 안갔다고 하는건데, 그게 무슨 쉴드인지.
유재흥은 친일파인명사전에도 이름이 올랐고 본인이 일본군 장교였다는 사실을 부정한적도 없습니다.

3군단 와해에 지휘관으로서 패전지장의 책임은 당연히 지는 것이지만, 가지고 않은 도망을 왜 갔다고 "거짓말"을 해야합니까?
거기에 현리전투 일어나기 훨씬 전에 이루어진 전작권이양에 대한 책임을 현리전투와 유재흥에게 묻는 이 얼토당토 않은 주장은 또 무엇이구요.

친일파는 진실규명의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무슨 법칙이라도 있는지요.
559 2016-03-30 17:37:59 0
저는 이것이 사기일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새창]
2016/03/30 16:51:46
김을동과 김좌진의 관계에 대해서도 이를 증명할 사진이 있습니다. 노컷뉴스는 CBS계열로 충분히 공신력을 인정할 할만 언론이기도 하구요.
http://m.nocutnews.co.kr/news/4223501

558 2016-03-30 17:31:50 0
저는 이것이 사기일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새창]
2016/03/30 16:51:46
경향신문 48년 3월 24일자 기사입니다. 이청천/이범석 장군이 군정장관이었던 하지에게 김좌진장군의 실자인 김두한의 구명을 탄원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48032400329202003&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48-03-24&officeId=00032&pageNo=2&printNo=454&publishType=00020

557 2016-03-30 17:29:40 0
저는 이것이 사기일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새창]
2016/03/30 16:51:46
중앙일보 1932년 12월 23일자입니다. 김좌진장군 가족들이 국내에서 고생을 한다는 내용인데, "아들 두한"이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당시 김두한은 14세이기때문에 중앙일보같은 주요일간지에 압력을 행사할 능력같은건 없었습니다.
http://gonews.kinds.or.kr/OLD_NEWS_IMG3/JAN/JAN19321223u00_02.pdf

556 2016-03-30 16:24:0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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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간 사람이 왜 다시 중공군 포위구역으로 들어와서 작전회의를 하나요. 유재흥 도주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555 2016-03-30 12:37:52 9
[새창]
현리전투에 대한 육군본부의 가장 최근 공식입장인 군사연구 제127호(2009년 6월)를 보겠습니다.

현리에서 한국군 3군단이 패주한건 유재흥 일인에게 책임을 물을수 있을 만큼 단순하지 않습니다.
1. 중공군의 일점집중 과 기동성 높은 공격전술 ( 이른바 인해전술이라 폄하하는 그러나 매우 효과적인 )
2. 미군(제10군단) 지휘부의 중공군 지향축선에 대한 오판
3. 한국군-미군의 미흡한 협조체계와 지휘관/참모의 작전수행능력 부족
이라는 3가지 요소가 맞물려서 현리에서 3군단이 괘멸되는 상황이 연출된겁니다.
http://www.army.mil.kr/gunsa_research/pdf/12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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