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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4 12: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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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게에도 같은 댓글 남겼는데, 거기 글은 댓글들이 많아서 못보실까봐 다시 남깁니다.
작성자님, 사람들이 한 목소리로 뜯어말리는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친 어머님이나 남자친구분이나 둘 다 작성자님을 힘들게 할 가능성이 많다고 봐요
갑자기 헤어지라는 댓글들이 보여서 당황스러우시겠지만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특히, 결혼하신분들 댓글들을 잘 읽어보세요..
작성자님이 겪을 일들을 미리 겪은 분들이 해주시는 충고를 잘 새겨듣고 현명한 선택하시길..
지금은 남자친구분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사람같고 그 사람 아니면 죽을 것 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이 세상의 반이 남자입니다. 좋은 시어머니, 좋은 남편감들도 많이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