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주사를 미용 목적이 아닌 이유로 처방했다는게 핵심인것 같습니다. 이미 미용에 사용되는 약품들이 청와대에 들어간건 분명하니 장재원은 어떤식으로든 미용의 선에서 서로 인정하고 끝내려 했던거 같은데 의무실장이 미용 목적으로는 처방하지 않았다고 계속 강조하면서 촛점이 약물중독 쪽으로 급격히 기울어진것 같습니다.
새누리의 본질을 알게된 국민들로 부터 대통령 자리를 받아내는게 사실상 불가능해지니.. 작은 권한이라도 받아 빨대꽂아 나랏돈 빨아 먹으려는 수단으로 내각제를 추진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당도 마찬가지.. 입으로만 새로운 정치를 표방하지만 본질은 지역주의에 기대서 연명하는 구시대 정치집단. 떨거지들이라도 모아 작은 권한이라도 붙들어 나랏돈 빨아먹는 걸로 행복해 할 수준의 그릇으로 밖에 안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