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ㅅㅇ vs 갓소담 성희롱 논란 총정리 (스압 + 핵꿀잼) [새창]

위의 글만 보면 사이다가 확실하지만... 미디어펜의 청년우익 칼럼니스트인 저이의 이름에 요즘 '갓'까지 붙는 모양이지요?

92 2015-10-03 16:42:49 0

모던패밀리 출연진이 찍은 드라마 패러디 화보.jpg [새창]

치어스, 어렸을 때 AFKN으로 봤던 기억이... 그 외에는 브레이킹 배드밖에 모르겠네요 ㅎㅎ

91 2015-10-03 16:40:28 0

닥터후 시즌9 1화 보고 (좀스포) [새창]

저도 느꼈어요.. 카팔닥이 워낙 진골 후비안이어서 그런가 올닥을 떡밥 삼아 풀어놓은 느낌이 있는데 그게 정확히 뭔지 감이 안 잡히더군요. 그래서 시간 날 때 아예 올닥을 정주행하기로 결심했습니다...!!

90 2015-10-03 16:34:30 0

[새창]

스키너 부국장님 늙지도 않았어... ㅠㅠ 멀더 방 천장의 연필은 아직도 꽂혀 있는 거죠?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ㅠㅠ

89 2015-09-24 16:04:19 12

[스압/BGM] 북한 정치범수용소, 그곳에선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새창]

오전에 이 글 보고 저도 신동혁 씨 이야기 할까 하다 말았어요. 신동혁 씨의 거짓말은 유명한 이야기고, 그보다 중요한 것은 몇몇 탈북자들이 소위 탈북 간증을 하는 이유에 관해 '남한 사람들이 더 자극적인 이야기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는 데 주목해야 합니다. 그래서인지 북의 참상을 (실제고 왜곡이고를 떠나서) 공포물 보듯 소비하는 느낌이라 이 글을 읽으면서 뒷맛이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88 2015-09-24 14:44:31 1

데일카네기 책 사려는데 뭘 사면 좋을까요? [새창]

그리리고, 작성자님께는 개인적으로 다치바나 다카시의 <청춘표류>라는 책 추천합니다. 위에서 밝히신 고민, 책을 읽고자 하는 목적에 부합하는 책입니다.

87 2015-09-24 14:38:25 1

데일카네기 책 사려는데 뭘 사면 좋을까요? [새창]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은 사회에 나가 사람들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해야 할 것인지, 어른의 인간관계에 관한 기본을 가르쳐줍니다. 저는 아주 좋아하는 책입니다. 다만... 데일 카네기는 저작권이 만료되었을 정도로 옛날 분이라 에피소드가 좀 고루하다는 느낌은 받으실 수 있어요. 또 같은 이유로, 여러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는데 그중에는 좋지 않은 번역도 있는 듯하더군요.

86 2015-09-23 19:18:51 0

[새창]

서로 배려하며 잘 지내시지요? 그럼 된 겁니다. 길게 가고 말고는 인연에 맡기시고, 서로 최선을 다해 행복한 연애하세요~

85 2015-09-22 11:51:24 0

기괴한 단편선 컷툰 -11- < 거울 > [새창]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84 2015-09-22 11:31:38 0

오유 역사게시판 이용가이드 공식화에 대한 여론조사 [새창]

역게를 눈팅하다 보면 정말 저 분들 때문에 지쳐요...

83 2015-09-22 10:50:18 1

[익명]취준생인데 가족사항으로 곤란한게 있습니다 ㅠ [새창]

구직자의 가족사항을 적으란 것도 웃긴데, 동거/비동거까지 물어보나요? 제가 작은 회사만 다녀서 그런지는 몰라도 상상 초월이네요. 저희는 요즘 구인할 때 생년월일(주민번호 뒷자리 x), 주소(그것도 출퇴근 거리 가늠하기 위해서 동까지만 적으라고 합니다)와 경력사항, 자소서만 요구합니다. 대체 구인하면서 그 이상 필요한 게 뭔지... 구습으로 인해 작성자님을 비롯해 구직하시는 분들이 괜한 맘고생 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82 2015-09-15 18:23:04 0

내가 사회생활하면서 봐온 막내들은 개념이 없음.... [새창]

약간 눈치 없는 행동일 수는 있으나 뭐 그렇게 욕까지 나올 일인지... 적어주신 상황만으로는 잘 모르겠어요.

81 2015-09-15 11:39:24 2

[새창]

이런 '작품'을 보게 될 줄이야! 감사합니다

80 2015-09-15 11:31:38 0

본삭)허무주의 소설추천해주세요 [새창]

김승옥 작품집 읽어보세요. 무진기행 외에도 감탄할 만한 작품들이 많습니다. 다자이 오사무의 다른 작품집들도 추천하고요.(전 개인적으론 김승옥보다는 이청준 파입니다만, 허무주의를 찾으신다니 ㅎㅎㅎ)

79 2015-09-15 11:25:30 6

[새창]

저는 하루키 자체는 좋아하지만, 얼마 전 출간된 <직업으로서의 소설가>는 아무래도 노벨문학상 수상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쓴 것이 아닌가 싶어 삐딱하게 보이더군요.